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선동열 완투패한 윤석민 갈군게 ㅌㅈㅅㅂ ㅋㅋ ㅋ ㅇㅇ
- 조이드 만화판 작가 근황 불닭몬스터
- 2024 AAA '올해의 노래상' 로제 'APT' 대상 수상! 걸갤러
- [서코 후기]12서코(내부안들감)+디지몬 심포니후기 네오s
- 2024 기내식 모음 / 스리랑카 항공 AoG
큐슈 온천 여행 2일차 - 구로카와 온천마을
[시리즈] 2311_큐슈온천여행 · 큐슈 온천 여행 1일차 - 구마모토 · 후기) 구로카와 온천마을 갖다옴 쿠마몬 없는 구마모토 첫날을 술로 보내고드디어 목적지였던 구로카와? 쿠로카와? 온천마을로 출발하는 날이 밝았다미리 예약해둔 큐슈횡단버스 탑승오전에 쿠로카와 도착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완전 아침 일찍 탔다탑승 위치는 도리마치스지자리는 널널해서 좋았다아소산을 지나가는 코스라서 풍광이 아주 멋있음고원지대인데, 또 분화구 내부라서 더 이국적이다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중간에 화장실찬스로 아소역에 잠깐 정차한다바로 전면에 보이는 아소산 나카타케의 분화구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맞이함똥타임을 뒤로하고 다시 달려서 분화구의 외륜산을 열심히 올라간다외륜산의 끝인 대관봉에 오르니정말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짐이거 보고 언젠가 반드시 아소산에 다시 오기로 했다이후 개좁은산길숲길을 이리저리 구불구불 가다보니 도착한 구로카와이 좁은 협곡에 료칸이 정말 많다묵을 곳은 후모토 료칸 이었음온천마을 가운데여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편해 보였고, 료칸 자체에 탕이 17개 정도 있어서 선택했다료칸에 짐부터 맡기고 밥먹음스미요시 식당 가서 카츠동 조졌다동네 자체에 식당이 많이 없어서 빠릿하게 움직여야 한다온천조합에서 운영하는 온천패스를 써서점심부터 체크인 시간까지 다른 료칸 온천 조지고 다님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예전에 노천탕갤에 쓴거 시리즈에 넣어둘테니 참고그리고 온천마을 공식 사이트도 꽤 참고할 만한 듯구로 카와 온천 공식 사이트|구마모토 · 아소 온천근데 두번째 온천하고 나오니 눈(을 가장한 우박)이 쏟아짐상특) 눈비는 맞고 다님다쳐맞으면서 거의 끝에 있는 오쿠노유 도착하니 햇빛이 내리 쬔다정원에 햇빛이 쫙 들어오니 분위기가 정말 좋음체크인하고 저녁까지 좀 비어서 술 빨았음언덕 위에 니혼슈랑 이것저것 파는 상점이 있어서 거기서 샀음마신건 나베시마 토쿠준막상 정리하고 한잔 마시니 밥 먹으러 내려갈 시간이어서 맛만 본듯ㅋㅋ료칸 야스(가이세키) 시작마블링 뒤지는 고기로 시작"SAX"그리고 여기서도 바사시 나옴ㅋㅋ어제 먹은건 좀 투박한 느낌의 고기였다면이건 좀 손질된 느낌의? 요리에 가까운 느낌이었음어제의 투박한 그 느낌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지만 둘 다 맛있었다아 또먹고 싶네이것저것 많이 나옴직원분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섞어가며 식재료랑 요리를 열심히 설명해줌오랜만에 료캉의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음ㅎㅎ달다구리에 차 나오고 SAX 종료배빵빵레후이후 17종 연속 노천탕 조져버림문제의 원탕(추정)노천탕 리뷰에도 썼는데 개씹뜨거워서 돼지샤브샤브 될뻔했다배도 꺼트릴겸 숙소에서 나와 동네 한바퀴 돌았음산속이다보니 해가 엄청 일찍 지는 느낌이었다여튼 동네가 조용한데 물소리만 들리고...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무섭지도 않고 신나게 산책한듯ㅋㅋ이후 돌아와서 남은 술 다먹고 잤음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가이세키 먹고 탕도 더 가야하니 일찍 자게 되더라이틀차 끗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