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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인권 침해라는 반발때문에 길막 음주단속 자체가 없어?

별업가(49.170) 2016.04.04 13:42:38
조회 120 추천 1 댓글 3

미국은 한국과 달리 음주운전을 자주 단속하지 않을 뿐더러 단속 때도 측정을 깐깐하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약간의 술을 마셨다고 해도, 차에서 내려 걷도록 해 특이한 점이 없으면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다. 그 때문인지 많은 미국인들이 술을 몇 잔 마신 후에도 그냥 운전을 하곤 한다.

로드 아일랜드, 몬태나 등 2개 주는 음주 운전 적발에 사실상 손을 놓았다


아이슬란드 : 2.5, 스웨덴 : 2.8, 영국 : 3.1, 네덜란드 : 3.2, 스위스 4.2, 노르웨이4.3, 독일 : 4.5, 일본 : 4.5, 멕시코 : 4.5 , 덴마크 : 4,6 이스라엘 : 4.6, 아일랜드 : 4.7, 핀란드 : 5.1, 스페인 : 5.4, 터키 : 5.6, 에스토니아 5.9, 호주 : 6.1, 프랑스 : 6.4, 룩셈부르크 : 6.4, 슬로바키아 : 6.5, 캐나다 : 6.5, 오스트리아 : 6.6, 슬로베니아 : 6.7, 이탈리아 6.8, 헝가리 : 7.4, 체코 : 7.6, 벨기에 : 7.7, 뉴질랜드 : 8.6, 포르투갈 : 8.8, 폴란드 : 10.2, 미국 10.6, 그리스 11.1, 대한민국 11.3" src="http://www.samsunghospital.com/upload/editor/images/3(46).jpg" style="width: 734px; height: 331px;">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자료인데 대한민국은 일본하고 많이 비교되는데.. 그나마 동남아 보다는 낫고..

인권 침해라는 반발때문에 길막 음주단속 자체가 없어 년간 1만명 정도가 음주사고로 죽는다는 미국과 비슷하고..

유럽 주요국과는 차이가 많네요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2명으로 칠레를 제외한 33개 oecd회원국 중 31위를 차지했다.

2009년 인구10만명당 사망자 영국 3.8명, 스웨덴 3.9명, 네덜란드 3.9명, 이스라엘 4.2명, 노르웨이 4.4명, 일본 4.5명, 스위스 4.5명, 멕시코 4.5명, 독일 5.1명, 핀란드 5.2명, 아이슬란드 5.3명, 아일랜드 5.3명, 덴마크 5.5명, 스페인 5.9명, 터키 6.0명, 슬로바키아 6.4명, 캐나다 6.5명, 호주 6.7명, 프랑스 6.8명, 이탈리아 7.1명, 에스토니아 7.5명, 오스트리아 7.6명, 포르투갈 7.9명, 헝가리 8.2명, 슬로베니아 8.4명, 체코 8.6명, 벨기에 8.8명, 뉴질랜드 8.9명, 룩셈부르크 9.7명, 미국 11.0명, 대한민국 12.0명, 폴란드 12.0명, 그리스 12.9명 oecd회원국 평균 7.5명/10만명


우리나라의 사망자수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뉴스나 신문을 통해 OECD 내에서도 안 좋은 수준에 있다는 건 대충 아시겠지만, 오늘은 유럽과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 럽연합은 2013년 크로아티아 포함해 현재 총 28개 나라가 가입돼 있습니다. 중립을 오래 전부터 표방하고 있는 스위스나, 자국 수산업 산업 보호 이유로 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 노르웨이, 그리고 그밖의 여러 나라들이 빠져 있긴 하지만 어쨌든 유럽을 하나로 묶고 있는 인구 5억명 수준의 거대한 연합체죠. 과연 이 안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어느 정도일까요? 제가 여러 자료들을 취합해 숫자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매일 교통사고로 죽는 유럽연합 내 사망자는

 

  70  명입니다. 전 세계로 넓혀 보면 2011년 기준해 약    3500명 이 교통사고로 매일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촌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자동차는 11억 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8년에는 15억 대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요? 대한민국은 2011년 통계에 따르면 매일  14명 이 목숨을 교통사고로 잃고 있죠. 유럽 연합이 5억 인구에 70명이고 우리는 5천만 명 인구에 14명 수준이니까 이렇게만 봐도 굉장히 한국 사망자 비율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좀 더 말씀을 드리면, 전 세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1년에  100만~130만 명  정 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죠? 이 수치는 세계 10대 사망자 원인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교통사고를 제외하면 모두 질병이 원이지만 단, 대한민국은 10대 사망원인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보다 자살자수가 높은 나라라는 게 다른 점이라 하겠습니다. 정말 비극이에요.

 

다시 유럽연합의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번엔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인구 백만 명 기준으로 바꿔 계산하면 EU 평균 1년에   52명 수준입니다. EU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사망자수를 지금의 절반으로 줄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간 약  17%  감소했다고 하니 이런 추세라면 충분히 달성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17% 감소했다는 건 어느 정도를 되는 걸까요? 4년 간 총   9000명  이 목숨을 건졌다는 뜻이 됩니다. 자 그렇다면 EU 국가별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한번 알아볼까요? 자료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서 공개한 것으로 네덜란드가 제외된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7개 국가의 2013년 결과입니다.

 

<EU 국가별 2013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숫자는 인구 백만명 당 사망자수

 

1위 : 스웨덴 (28명, 전년 대비 7% 감소)

2위 : 영국 (29명, 전년 대비 1% 감소)

3위 : 덴마크 (32명, 전년 대비 8% 상승)

4위 : 스페인 (37명, 전년 대비 10% 감소)

5위 : 독일 (41명, 전년 대비 7% 감소)

6위 : 슬로베니아 (42명, 전년 대비 24% 감소)

6위 : 아일랜드 (42명, 전년 대비 19% 상승)

8위 : 핀란드 (48명, 전년 대비 3% 상승)

9위 : 프랑스 (50명, 전년 대비 11% 감소)

10위 : 키프로스 (53명, 전년 대비 14% 감소)

11위 : 오스트리아 (54명, 전년 대비 15% 감소)

11위 : 말타 (54명, 전년 대비 100% 상승)

13위 : 이탈리아 (58명, 전년 대비 6% 감소) 

14위 : 헝가리 (59명, 전년 대비 2% 감소)

15위 : 슬로바키아 (61명, 전년 대비 4% 감소)

15위 : 에스토니아 (61명, 전년 대비 7% 감소)

17위 : 포르투갈 (62명, 전년 대비 9% 감소)

18위 : 체코 (63명, 전년 대비 12% 감소)

19위 : 벨기에 (65명, 전년 대비 7% 감소)

20위 : 그리스 (81명, 전년 대비 12% 감소)

21위 : 불가리아 (82명, 전년과 동일)

22위 : 리투아니아 (85명, 전년 대비 15% 감소)

23위 : 라트비아 (86명, 전년 대비 1% 상승)

23위 : 크로아티아 (86명, 전년 대비 6% 감소)

25위 : 폴란드 (87명, 전년 대비 6% 감소)

25위 : 룩셈부르크 (87명, 전년 대비 32% 상승)

 

그리고 마지막은 어느 나라일까요? 가장 사망자수가 많은 나라는,

루마니아로 인구 백만명 당 92명으로 불명예스러운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년 대비해서 9%가 감소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슬로베니아 제외하고)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도로 상황이나 밀집도, 또 교통 문화나 운전면허 취득 과정에서의 차이 등, 아주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을 했을 걸로 보여집니다.

 

그 렇다면, EU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은 루마니아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어떨까요? 경찰청에서 발표한 2013년 한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090명입니다. 전년 5,390명에서 5.6% 정도 감소를 한 수치죠. 그러면 이를 인구 백만 명당 사망자수로 바꿔보면 어떻게 나올까요?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 명이라고 하고 계산을 해보면 101.8명 수준이 됩니다.

 

루마니아  92명

대한민국   101명

 

유 럽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루마니아 보다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사는 독일의 경우 역으로 계산해 봤더니 전체 인구를 약 8200만 명으로 계산하면 총 지난 해 사망자수는 약 3440명 정도가 됩니다. 5천만 명인 우리나라의 5090명과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 있어 보이죠? 혹시나 해서 미국 자료를 좀 봤는데, 2011년 기준으로 32,36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여기엔 443건의 일반항공관련 사망자수가 포함된 수치죠. 그 당시 인구가 약 3억 1천만 명 수준이니까 미국 역시 백만 명당 계산하면 루마니아 보은 수준입니다.

 

어 쨌거나 더 안타까운 건, 우리나라의 지난 3년 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의 감소율이 1.03% 수준밖에 안된다는 점입니다.  2012년에 상승률이 높았던 것이 악영향을 끼쳤다고는 해도 유럽의 지난 4년 간 평균치인 17%와도 차이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많이 죽어요!!

 

특 히 보행자 사망자 비율이 39% 수준인데 OECD 평균치인 19%의 배가 넘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로만 보자면 우리나라는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미는 부끄러운 수준인 것이죠. 정부는 2017년까지 30% 정도 사망자수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유럽처럼 절반으로 줄이려는, 아니 그 이상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과감하게 펼치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언 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중형차가 국민차가 되어 버린 나랍니다. 언론에서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큰 차를 파는 게 제조사에게도 이득이 더 되니, 자꾸 큰 차를 사라고 부채질을 하겠죠. 또 차를 자신의 신분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의식 때문에 큰 차를 선호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차가 크면 더 안전할 겁니다. 거기다 유럽국가에 비하면 한국은 사람이 다니는  인도도 넓고 차도도 넓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좋아도 그걸 어떻게 세팅했느냐(교통시스템), 그리고 그걸 어떻게 이용하느냐(교육과 문화) 하는 부분에선 개선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적어도 결과만 놓고 보면 그래요. 솔직히 이런 캠페인 같은 포스팅, 저라고 뭐 재밌어서 하겠습니까? 하지만 한 분이라도 이런 내용 읽고 안전운전에 대해 환기를 할 수 있다면 보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의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거 아시죠?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개선이 여전히 더디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운전대를 잡을 때 오늘 내용 다시 한 번 떠올리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도별 자동차 1만 대당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


시도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점유율


시도별 자동차 1만 대당 보행 사망자


<header class="news_title"><div id="news_body_id" class="news_body fontset_mal">

"暴飮(폭음) 막으려면 이탈리아를 본받아라"


伊, 사회적으로 만취 금기시
술집 대신 집·음식점에서 식사와 함께 와인만 가볍게
아일랜드, 伊음주문화 배우기… 10년간 알코올 소비 20% 줄여

"아일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을 2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탈리아 술자리 문화를 벤치마킹했기 때문이다."

지 난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330만명이 음주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고 "알코올 소비 증가를 막기 위해 각국 정부는 주세 인상, 음주 가능 연령 상향, 술 관련 광고 규제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제도 변화도 필요하지만, 술자리 문화를 바꾸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국가 중 하나였던 아일랜드의 '이탈리아화(化)'에 주목해야 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술에 취해 쓰러진 남성의 모습. 세계보건기구(WHO)는 알코올 관련 질병으로 2012년 한 해에만 330만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술에 취해 쓰러진 남성의 모습. 세계보건기구(WHO)는 알코올 관련 질병으로 2012년 한 해에만 330만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플리커

이탈리아는 이르면 7~8세부터 집에서 술을 접하고, 법적으로도 17세부터 음주가 가능하다. 대신 만취하는 것을 사회적 금기로 여긴다. 또 집이나 음식점에서 식사하며 와인을 반주로 곁들여 가볍게 마시는 문화가 정착해 있다.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22세부터 술을 마실 수 있는 미국, 오후 11시면 법적으로 선술집(펍)을 닫아야 하는 영국보다 관련 규제는 약하지만 음주 문제가 훨씬 적은 이유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의 폭음자 비율은 세계 평균(13%)의 절반 이하인 6.2%다.

아 일랜드의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1987년 9.7L에서 2001년 14.3L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유럽 국가에서 가장 높은 알코올 소비량 증가세를 보였다. 폭음자 비율도 덩달아 늘었다. WHO 통계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는 전체 인구의 39.0%가 상습적으로 폭음하고 있다. 술을 아예 안 마시는 인구를 제외하면, 술을 마시는 사람의 48.2%가 폭음을 하는 것이다.

국가별 폭음자 비율 그래프

이에 아일랜드는 2000년대부터 '이탈리아 배우기'에 나섰다. 음주 관련 제도를 새로 정비하면서 음주 '인식 변화'도 추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일랜드는 2006년 '알코올 액션 아일랜드(Alcohol Action Ireland·AAI)' 재단을 발족하며 음주문화 쇄신 운동에 나섰다. '페이싱(Pacing)'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페이스를 조절하며 술을 마시자"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식사류를 판매하지 않던 아일랜드 선술집도 '빈속에 술 마시지 않기'를 강조하면서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반주 개념으로 술을 마시는 이탈리아를 본받은 것이다.

2006년 개설된 '드링크 어웨어' 사이트도 아일랜드 음주문화 변화를 위해 폭음하지 않고 술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술 마시며 대화 나누기', '술 안 마시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법' 같은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아일랜드는 2008년에는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12.3L로 줄었고 2015년에는 10L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WHO는 추정하고 있다.

</header><article class="news_article">

술 마신 뒤 찜질방서 사망… 업주 책임 없다 '왜?'


만취 상태에서 찜질방을 찾았던 40대 남성이 이튿날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유족들은 찜질방 업주가 취객의 출입을 막지 않았고 보호 의무도 소홀히 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업주의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목욕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의 출입을 막도록 하고 있지만, 고객이 술에 취한 걸 업주가 알 수 없을 정도였다면 책임이 없다는 것.

특히 찜질방의 경우엔 한증막이나 목욕장 말고도 휴게실이나 수면실, 영화실 같은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는 만큼 어떤 시설을 이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술을 마셨다는 이유만으로 찜질방 출입을 막기 어려운 점도 감안했으며, 찜질방 곳곳에 음주 후 출입금지라는 경고문도 게시돼 있는 만큼 술에 과하게 취해 찜질방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피해는 이용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게 법원의 판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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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너무 바빠서 자신이 갈 수 없는 곳에 술을 보낸다
- 탈무드
오늘 술 한 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 리쌍의 노래 '광대' 중에서.
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 바이브의 노래 '술이야' 중에서.



술은 일시적인 발광이다. - 소크라테스
술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악마이고 달콤한 독약이며 기분 좋은 죄악이다. - 아우구스티노
술은 인간의 성품을 비추는 거울이다. - 아르케시우스
술과 여자와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바보다. - 마르틴 루터(!!)
술이 들어가면 지혜가 나온다. - 조지 허버트
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폭음이 나쁜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사람의 최악의 상태는 자신의 인식과 지배를 잃었을 때다. - 버트런드.W.러셀
처음 마실 때는 과 같이 온순해지고,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포악해지고,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을 추어대고 노래를 부르게 되며, 그 이상 더 마시면 돼지처럼 추해지게 된다. 이는 악마가 4가지 동물의 를 취해 인간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 탈무드
The cause of, and solution to, all of life's problems! 인생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책이죠! - 호머 심슨
何以解憂 唯有杜康 이 근심을 무엇으로 풀고. 오직 술이 있을 뿐이네. - 조조의 <단가행>
술, 이 좋은 걸 마시지 말라고 하니 너무한 처사가 아니더냐 - 오마르 하이얌[48]
술이 내게서 빼앗아 간 것보다 내가 술에서 얻은 유익이 더 많다. - 윈스턴 처칠
술 마시는게 죄악이라는 글을 읽었을 때, 난 독서를 포기해버렸다. - 헤니 영맨
In Vino Veritas (Est). 술 속에 진리가 있다. 취중진담 - 라틴어 속담
참으로 술맛이란 입술을 적시는 데 있다. 물 마시듯 마시는 사람들은 입술이나 에는 적시지 않고 곧장 목구멍에다 탁 털어 넣는데, 그들이 무슨 맛을 알겠느냐? 술을 마시는 정취는 살짝 취하는 정취이지, 얼굴빛이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구토를 해대고 잠에 곯아떨어져 버린다면 무슨 술 마시는 정취가 있겠느냐?[49] - 정약용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비형 스라블
에는 벚꽃, 여름에는 , 가을에는 보름달, 겨울에는 눈, 그것만으로도 술은 맛있는 법이야. 그래도 맛이 없다면… 그건 자기 자신이 어딘가 병들어 있다는 증거다. - <바람의 검심>에서 히코 세이쥬로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 <법화경>
술의 첫 잔은 건강을 위해서요, 둘째 잔은 쾌락을 위해서요, 셋째 잔은 방종을 위해서요, 넷째 잔은 광기를 위해서다. - 아나카르시스
크 게는 천하와 국가를 잃고 작게는 필부의 일신을 망치는 것이 술에서 생기는 일이 많은데, 관직에 임한 사람의 경우는 본래 말할 것도 없다. 술로 인해 말을 실수하는 데에서도 화를 자초하기에 이르기 일쑤이니, 이보다 더 심한 해로움이 어디 있겠는가. - 조선 17대 왕 효종[50]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사입나 술사먹지 - 신천희(승려 엥? 겸 아동문학가[51]), <술타령>
(죽은 아내의 옷을 아들에게 집어던지며)술이 바로 약이라고! 이걸 팔아서 술 사와! 냉큼! : 술이 보약이다 이걸 팔아서 술로 만든 보약을 사왓! - 다리오 타오 브란도
술은 해로운 물질이다. 그러므로 모두 마셔서 없애버리자! - 아무개 아니 이 양반이?![52]
현실이란 알코올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상이다. - 아무개2
음주는 좋은 거야! 곧 자유로워지지. 음주는 좋은 거야! 바람둥이 나가신다! 음주는 좋은 거야!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음주는 좋은 거야! 완전히 신날 거야! - 코르피클라니의 <보드카>
나는 이 술이라는 음식이 사람에게 단 한 가지도 유익이 된다는 점을 알지 못하겠다. - 이익 유익을 모르는 이익
선주후면(先酒後麵)[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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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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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읽고 그 글에서 소개한 영화와 소설 등 각종 자료도 찾아 보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술 한잔을 마실때마다

홍단아 -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
전람회 - 취중진담

김보경 (Kim Bo Kyung), 펀치(Punch) - 지금 술 한잔 했어
새봄 (Saevom) - 취기를 빌려
Norwegian Wood (노르웨이숲) - 취한 밤에
김국환 - 타타타

지아 - 술한잔 해요
임창정-소주한잔

바이브 - 술이야
GIRIBOY - 한잔해요
드렁큰타이거 - Good life
윤종신 - 막걸리나
싸이 - 애주가
싸이 - 행오버
천송이 - 한잔해요
안소미 - 술한잔
한수연 (Han Soo Yeon) - 19도 (19 Degrees)
김건모 - 서울의 달
크라잉넛 - 마시자
옐로우 몬스터즈 - Beer
보드카레인 - 심야식당
이장희 - 한 잔의 추억
사이먼 디 – 짠해
옵티컬 아이즈 XL - Bekind, rewind
바비 킴 – 한잔 더
다이나믹 듀오 –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바비빌 (Bobbyville) - 술박사
임재범 - 알콜
한대수 - 하루아침
이지 라이프 (EZ-Life) - S.O.J.U
거리의 시인들 - 술취한 시인들
지기독(jiggy dogg)- 술이 문제야 (feat 나비)
노라조 - Stall (포장마차)

위 노래를 전부 한번 이상씩 부르고

다음 잔을 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숙취는 상당부분 해소될테지만

무엇보다 다음번 술자리 중 혹은 술자리를 마친 후 안타까운 죽음을 맞지 않으려면 다음 술판을 벌이기 전에

이용자추천도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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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으로 검색해서 검색되는 글을 다 찾아 읽고 그 글에서 소개되는 영화며 소설을 다 찾아 보며 읽고
술은 얼마 만큼만 마셔야 된다?
의학적 권장량 만큼만!
또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지 않을 만큼만!

또는

남들 마시는 만큼 마시지 말고 자기 몸에서 받는 만큼만!


죽을 때까지 술을 마시는건 평균 수명을 넘긴 다음에나 해 보시고

그때도 음주운전은 하지 마세요!

헌재, 도로 아닌 곳에서도 음주운전 처벌은 합헌


위 노래를 전부 한번 이상씩 부르지 못하면 취한거니 그만!

위 노래가 지겨워지면
876 번 글 아이스 얼음 작대기 빙두 팝니다
참고해서
조금 더 다양한 가요를 즐겨 보고 국악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 음악도 들어 봐야 되지는 않을까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vie2&no=4408537
에서 이승환 감독의 2012년 제작 2012년 04월 28일 개봉작
48시간의 일탈
에서 뽑은 사진과 함께 위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955명 사망…건설업 가장 많아


우체국 담벼락 무너져 출근길 여직원 숨져


보석상 침입 강도 업주 총격에 사망


인공호흡기 부품 불량 '환자 사망'…"가족, 일부 책임"

법원 "주의의무 다하지 않은 업체 손해배상"
가족에게도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과실 인정


해외작업장 근무 중 폭발 사고로 사망…法 "업무상 재해 인정"


사우디서 49세 남성 메르스로 숨져

2012년부터 자국 내에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1318명에

559명은 목숨을 잃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서 건물 붕괴로 최소 7명 숨져


결석 초등학생 집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 모(43) 씨의 집에서 신 씨와 부인(34), 그리고 초등학생인 아이(8·초교 1년)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가정 방문을 갔던 교사가 발견

경찰 "초등생 등 일가족 사망…사고사 가능성도 있어"

숨진 일가족이 속옷 차림으로 잠을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점, 보일러 배기관이 열려 있는 점, 유서가 없는 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사고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신 씨 등의 시신에서 혈액을 채취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 수치를 확인할 방침

이르면 오는 10일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신 씨 등을 부검하기로

"평창 초등생 등 일가족 3명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사"

평창 일가족 사망…'가스 점검에 협조했다면 막을 수도'

"평창 일가족 사망…가스중독 전조 증세 감지했다면"


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지

http://c.hani.co.kr/index.php?mid=story&category=417&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결혼&document_srl=2089467

http://c.hani.co.kr/index.php?mid=story&category=417&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가족&document_srl=2156422

http://c.hani.co.kr/?mid=story&category=417&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mad80#

부터 시작해서 제가 올린 글을 전부 참고하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사망한 4명중 1명은 4세이하


5년전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사망자의 4명중 1명이 4세 이하의 영·유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를 유발하는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손상은 국내에서 1995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보건당국이 문제된 살균제를 수거 조치한 2011년까지 지속됐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팀이 1994∼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용 뒤 폐손상을 입은 것으로 의심된 374명의 임상 증상·가습기 살충제 사용기간 등을 집중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는 2011년 전국을 강타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설치한 폐손상조사위원회의 역학조사 결과(Nationwide Study of Humidifier Disinfectant Lung Injury in South Korea, 1994∼2011)로 ‘미국흉부학회저널’ 최근호에 소개됐다.

폐손상조사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는 374명의 병리학적 소견·방사능 검사·임상 증상 등을 기준으로 이들을 재분류했다. 조사위가 만장일치로 판정(4등급)을 내린 사람은 329명이었으며 45명에 대해선 재(再)평가가 진행 중이다. 판정이 내려진 329명 중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의 인과관계가 ‘확실’(definite)한 것으로 분류된 사람은 117명이었다. 가습기 살균제가 폐손상을 유발했을 ‘가능성 높음’(probable)은 34명, ‘가능성 있음’(possible)은 38명이었고, 나머지 140명에겐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이 ‘무관’(unlikely)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판정된 사람은 모두 68명이었다. 이중 ‘확실’은 50명, ‘가능성 높음’은 12명, ‘가능성 있음’은 6명이었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0∼4세가 16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3.5%에 달했다.

가습기 살균제가 폐손상을 일으킨 것이 ‘확실’하다는 판정을 받은 117명을 연령별로 분류한 결과 0∼4세가 60명(51.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20세 이상(43명), 5∼20세(14명) 순이었다. 성별론 여성이 66명으로 남성(51명)보다 약간 많았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치사율도 4세 이하의 아이에서 높았다. 남아의 치사율은 42%, 여아는 70%에 달했다.

백 교수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피해자 중엔 한 주(週)에 7일 모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하루에 11시간 이상 쓴 사람이 많았다”며 “가습기 살균제를 장기간 사용한 사람보다는 단기간이라도 집중적으로 쓴 사람에서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이어 “가습기 살균제의 첫 노출이 4세 이전이거나 가습기 살균제의 공기 중 농도가 1㎥당 800㎍ 이상일 때 사망에 이른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연천서 軍 간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난민신청 케냐인 젓가락으로 PC방 종업원 살해


'고삐 풀린 성범죄' 인도서 또 15세 소녀 참혹한 죽음

주민·여성단체 공분 확산…국가과제됐으나 성범죄 근절 요원

인도 국가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 2014년 인도 전역에서는 3만 6천735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2013년 3만 3천703건보다 10% 가까이 증가

전문가들은 성범죄 피해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 등을 이유로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사건이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또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엄벌뿐 아니라 젊은이들을 올바로 교육하고 가로등과 같은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


매년 1000건… ‘인도 명예살인’


이슬람 명예살인, 매년 여성 5천 명 목숨 앗아가


방글라데시 해안서 우크라 수송기 추락…"4명 사상"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구조돼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
실종자 1명

초당 1명꼴 하루 16만 명 목숨잃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죽음이다. 죽음은 곧 끝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의 죽음에 대해 남긴 말이다.
 
유엔의 한 통계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피할 수 없는 적 이른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의 수가 연간 5천90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굶주림 즉 기아로 5세 미만 어린이가 3초당 각각 1명씩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것은 교통사고로 26초당 1명이 사망하고, 세 번째는 자살이 39초당 1명으로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다음은 살인이 61초당 1명, 전쟁으로 102초에 1명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전쟁과 살인, 자살, 교통사고, 기아, 질병 등의 원인으로 지구촌에서 숨지는 사람이 1초당 평균 2명으로 하루에 16만 명 이상이 사망해 연간 우리나라 인구와 거의 비슷한 5.900만 명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죽음을 놓고 솔로몬은 3,000년 전에 전도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죽은 이들에게는  이미 사랑도  미움도 야망도 없다." 그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네가 들어갈 무덤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다."고 했다  솔로몬은 또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것이 무엇이냐? 둘 다 같은 곳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죽음은 인간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적이다. 모든 것이 죽으면 끝이기 때문이라지만 죽음을 깊은 잠에 비유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려워 할 것도 아쉬워 할 것도 없지 않은가?····.


어차피 사람은 다 죽으니까요.

대한민국 통계청의

2015년 사망자수 27.5만명…통계 작성 이후 최대

90세 이상 고령층에서 사망률이 증가했는데 고령화 영향이 크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출산 고령화에 의해 인구가 줄어드는, 자연증가 감소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선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

▣ 2014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7,692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0.1% 증가함.

○ 전년대비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운수사고, 고의적 자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14.3명), 경기(339.5명), 대전(341.0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 2013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6,257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6.6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4%, 0.8% 감소함.

○ 전년대비 폐렴,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만성하기도 질환 및 호흡기 결핵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28.3명), 경기(356.3명), 대전(363.6명), 제주(370.6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너무 삶에 집착하지 마세요.
사람은 다 죽으니까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지 마세요.
살아 있으면 그걸로 다 이룬건 아닐까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vie2&no=4408696
에서 나쁜 나라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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