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버릇 고친거 자랑했는데 칭찬을 안해주더라

■엄마한테 버릇 고친거 자랑했는데 칭찬을 안해주더라앱에서 작성

L갤러(211.234) 2025.01.14 02: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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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부터 손톱 발톱 엄청 물어뜯음

발톱같은건 손톱으로 뜯다가 손톱이 뜯어진적잇어서

손톱깍이로 발톱 깍고 모아서 폰질하면서 하나씩 씹어먹음

이게 맛잇어서 먹다디보단 식감이 좆됌 중독성이

오도독. 쨋든

●내가 치아교정을했는데 교정중에도 씹어먹음

의사가.대체 뭘쳐먹길래 비대칭이 심해지지 이래서

좀참고 안씹음 그러다 양악수술함

진짜 비싼돈주고 양악까지햇으니 돈아까워서

손톱 발톱 굳은살 안씹어먹어야지 햇음

그러다 1달후 또씹어먹게됌

●근데 양악핀제거 라는 목숨이 1개더남아서

걍 신나게 물어뜯음

●양악핀제거 수술날 의사가

아래턱이 비대칭이라고 다듬어준다더라

양악핀제거 저번주에 끝냄 이제진짜 안물어뜯고

요새 물어뜯고싶어지면 손톱깍이 들고

화장실 세먼대에서 바로바로 깍는다

그러더니 고쳐짐

●엄마한테 엄마 나이제 손톱 손톱깍이로 깍고잇어

이러니깐 진짜 멍때리더리

그럼여태 뭘로깍앗냐함

그래서 입으로 물어뜯엇다니깐

벌레로보더니 아직도그랫냐고

이제안그러다니깐 알겟대

씨발련 칭찬이 덧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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