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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20주년 행사취소 ㅋ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네오플 전면 총파업 뭐냐 ??.gisa- 관련게시물 : 노조측이 2시간전에 기자회견 열었다고함.gisa씨발 ㅋㅋㅋㅋㅋㅋ - 20주년 행사가 취소 된 이유 ㄷㄷㄷㄷㄷㄷ파업 기간중엔 신규채용도 안되고 외주도 못 주는데 8월 8일까지 전면 파업 근데 행사는 8월 9일, 10일 예정 ㄷㄷㄷㄷㄷ - 차라리 행사 취소가 나은eu. 요약O방금 올라온 개발자 노트요약하자면 이번 행사는 취소지만 업데이트 일정 조정 계획은 없다고 함.>>>> 행사 준비할 여력으로 업데이트에 집중하겠다는 거임행사 취소하면서까지 업데이트에 집중하는 거 보면 노조와 타협할 확률은 낮은 거 같음.실제로 3일 전 올라온 기사 일부 따온 거임네오플 측도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인듯함.업데이트에 차질이 없을 수 있는 이유는 여태 개발해온 거 + 저 1500명 전부가 pc던파 직원이 아니기 때문임사이퍼즈, 모바일 던파, 오버킬 << 니흰 오픈도 안 했는데 왜 있냐? 등등 모두 합한 거1500명 중 1000명 파업이면 ㅈㄴ 많은거긴 한데 던파로만 보면 직원 중 30프로 정도는 남아 있다고 보면 될듯?들리는 얘기로는 윤 이사님 라인이 파업에 동참 안 하고 버티는 중이라는 듯업데이트와는 별개로 20주년 행사에 관심과 기대가 많았던 거 같고, 실제로 실망 많이한 던붕이들 보이는데....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행동(꼬접, 노현질)을 하려면 노조랑 협상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하는 게 좋을듯함.이유는 블라인드 글 보고 판단 이거는 팩트체크가 안되는 게 글이 삭제됐는지 안보이더라고근데 목격담이 있는 걸로 보아 사실일 확률이 높아 보임.파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지금 당장 꼬접하고 매출 떨어지는게 파업에 힘이 실린다고 보는거같음(아님말고)그니까 돈지를 놈들은 걍 지르면 되고 제발 접을 놈들은 협상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꼬접하면 될듯작년에 파업할 땐 그러려니 했는데 쳐 망해도 파업하고 흥해도 파업하면 계속 파업한다는 소리밖에 더 되겠음??지금도 ㅈ같은데 ㅈㄴ 중요한 힐더 카인 같은거 나올 때 파업 때리고 업데이트 밀리는 것 보다 지금 행사 취소되고 밀리더라도 확실하게 파업에 대한 확실한 입장 굳히고 가는 게 나는 더 낫다고 생각해요약1. 행사는 취소 업데이트는 안밀림(아마)2. 파업은 예정대로 8월초까지 가고 타협확률 낮음3. 차라리 지금 행사 취소되고 밀리는게 나중가서 야랄난거보다 나음- 행사 취소 근첩들 반응.jpg4일전 파업견 씹우세 지금 막상막하 - 블라인드 파업 반응 추가- 실시간 파업견 근황2이런식이면 21주년, 30주년도 없다 선언
작성자 : 살폭고정닉
국내최고가 포시즌스 망고빙수 그돈씨 후기
하네를 가고싶어서 와이프에게 간을 봤으나아리아께 디너 다녀온지 이틀됐다고 컷당하고그동안 궁굼했던 포시즌스 망고빙수캐치테이블로 7월9일 오후2시 예약후 다녀왔습니다.당일은 안되고 익일 예약이 되는데 평일 오후엔 자리 널널해서예약없이 다녀와도 될듯 하네요.망고빙수중 국내최고가 (149,000원)로 유명한 곳인데신라호텔 망고빙수(110,000원)를 작년에 두번 올해 한번가고만족했기에 시그니엘 망고빙수와 한참을 고민 끝에 방문한건데생각보다 너무 별로 였습니다. 망고양은 비슷한데 신라호텔 망고빙수의 눈꽃 얼음양이 1.5배 많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가 너무 얇아서 애플망고 특유의 식감과맛을 느껴지지 않아요. 신라호텔 빙수를 먼저 접하고 온 경우엔 실망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양이 적어도 너무적음.블로그 후기보니 둘이서 망고, 말차빙수 두개시켜먹기도 하던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대부분 말차빙수가 더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아직까지도 후회되네요.제가 하도 지럴지럴 다하면서 맛없다고 먹으니와이프가 마지못해서 얼음, 소스와 초콜렛등 포시즌 빙수가 조금 더 고급스럽다고 수습하는데 정말 별로였어요.저는 이돈이면 걍 스시야 런치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비싼만큼 맛있겠지 하고 대충 블로그 후기만 보고 와본건데돈값을 못한 느낌. 저의 올해 최고 돈아까운 소비였습니다.신라호텔 망고빙수는 망고시럽과 함께 국산팥(영월) 제공 되는데딱봐도 양이 많고 저녁에 재즈공연도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훨씬 높지만 저녁 늦은 시간에도 테이블링 예약을 한참해야공연과 가까운 홀석으로 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작년 여름 주말 낮엔 1ㅡ2시간이상 대기해봄.제 입맛이 미맹이라 그런지 몰라도 두호텔 빙수의 가격을 바꿔서신라가 149,000원이래도 또 먹을것 같은데포시즌은 110,000원 해도 안갑니다ㅎㅎ 아니 아니 7만원해도 갈생각 X빙수가 너무 실망스럽고 어디딱히 갈곳이 없던차에평소 눈여겨보던 부첼리하우스 디너첫타임 6시30분이 비었길래당일 예약으로 다녀왔습니다.발렛 현금&이체5,000원, 카드5,500원안심200g 내등심200g 살치100g, 크림스피니치, 브라우니, 아메리카노 주문와인과 콜라는 디너예약 서비스생각보다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졌지만안쪽을 보면 이렇습니다.치익 소리날만큼 접시뜨거워서 취향껏 더 익혀먹으면 됩니다.그간 부처스컷 티본스테이크 주로 먹었는데(거기도 한우 투뿔)부첼리가 그동안 살면서 먹어본 안심중 전체 1등이네요그 안심보다도 훨씬 맛있던 시그니처 내등심역시나 맛있던 살치살살치는 디너 첫타임에도 재고가 딱100 그램이래서시켰는데 예약시 미리 요청하면 원하는 부위 빼준다고함.이거꼭 시키세요. 존맛입니다.와이프가 본앤브레드, 명월관, 새벽집등그간 가봤던 가격대있던 고깃집중 1등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3월 밍글스 메인에 다왔던 소고기 보다도 압도적으로 맛있었음.더들리 유튜브에서 국내최고 스테이크 영상보고바이럴 당해서 먹고 온건데 정말 후회가 안되네요.스시가 물릴때 쯤 한번 추천합니다.그리고 신나게 먹다가 돈떨어져서 오늘 먹은제 분수에 맞는 가성비 음식유치회관 인계본점수육35,000해장국 11,000와이프는 처음먹는데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뿌듯하게 돌아왔습니다.사진엔 안나왔으나 미슐랭3급 무생채 존맛인데자꾸 생각나네요.
작성자 : 골드킹사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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