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 대선
파란색 민주당(오바마) 51%
빨간색 공화당 47-8% 결과로 오바마가 당선되었음

이 때 표에서 보듯 이성애자는 딱 49% 절반씩 지지했는데
오바마가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고 난 뒤 2012 재선에서 LGB(이하 성소수자)의 압도적인 76% 지지율을 받고 당선행 하게됨

미국 LGB 비율이 3.4~3.9%인데(해당 표에선 5%인데 성소수자가 투표율이 더 높은 듯?) 보듯이 투표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준의 인구 수준임

쉽게 말하면 그냥 존나많다고 시발!

성소수자가 연대 안 할 이유가 없음

투표 아니어도 생각해봐라 길거리 돌아다니는데 50커플 중 1커플이 동성 커플이면 신기해서 쳐다보기도 지쳐
장애인보다 훨씬 많아
사회적으로 터부시 하니까 계속 바퀴벌레처럼 숨어들어가는거지 이미 기반은 마련돼있음
장애인은 티가 나니까 더 빠르게 논의됐지 비슷한 논리로 봐도 됨
차별할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미국에도 여전히 존재함

단지 미국이 다른 점은 사회적 연대로, 혐오로 물든 입을 다물게 만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