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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이 추천하는 놀이래!앱에서 작성

쓸앙(14.55) 2025.02.02 11:49:08
조회 8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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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구카드 놀이

각자 좋아하는 성구를 적은 카드를 일정량 내놓는다. 예를 들어 ‘아빠가 좋아하는 성구카드 찾아내 암송하기’ 같은 게임을 한다. 아이들에게 말씀의 의미를 들려주면 더욱 좋다. 가족 숫자대로 준비한 성구들을 ‘시작’과 동시에 찾아 축복의 성구를 순서대로 배열하고, 성구를 제일 먼저 암송하는 가족별로 순위를 정하자.

(2) 전통 놀이(일명 오징어 게임)

부모들이 예전에 하던 놀이를 자녀들에게 전해줄 좋은 기회이다. 전자 오락기가 없던 시절 놀이문화를 자녀들과 함께해 보자. '썰매 타기, 자치기, 비석치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재미있는 전통놀이들이 많다. 전자 오락은 혼자 하지만, 협동을 배울 수 있는 전통놀이는 ‘왕따’ 문제도 해결해줄 것이다.

(3) 인내 놀이

외다리로 오래 버티기, 머리에 책 얹고 오래 서 있기 등을 해보자. 또는 남편이 아내를, 부모가 아이를 안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 보자. 아이들의 인내심을 길러줄 수 있고, 협동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다.

(4) 세수식(洗手式) 놀이

가족 간에 손을 씻어주며 사랑의 고백과 섬김의 서약을 나눠 보자. 손은 때때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는 통로이다. 한 해 동안 서로 사랑하며 살 손, 섬기며 도울 손, 격려하며 함께 할 손이 되어주기를 서로 고백하며 서로를 축복하자. 우리 가족의 손이 하나님의 손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손이 되기를 서약하며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축복하고 서약하자.

(5) 음식 만들기 놀이

먼저 각 사람에게 같은 액수의 돈을 주고, 각자 시장을 보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까지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 내놓도록 한다. 가스레인지나 식칼같은 취사도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이나 협동작전을 펼치다 보면 음식만들기도 ‘놀이’가 된다. 그날의 설거지는 꼴찌가 아닌 가장 음식을 잘 만든 사람이 하는 것으로 하자.


(6) 가족 단톡방 혹은 카페 만들기

가정마다 가족사가 있다. 아빠 엄마의 첫 만남부터 결혼, 출산, 자녀들의 성장기 등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들이 많다. 선명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자국이 오래 남는다는 말이 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1년의 회고록’을 기록하고, 가족들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담아보자.

어쩌면 인터넷 공간에 가족 사랑이 자라는 나무를 심는 일이 될 수 있다. 사랑을 담아 놓는 ‘사랑의 창고’가 될 것이다. 새겨놓고 보면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다.




진짜 개독은 다죽여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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