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재 해석 해야함. 

왜 남자라는 정체성에서 재 해석하냐? 

왜냐하면 남자라는 정체성 이라는건 생식적 기관이 아니고 

세상에 대비한 인위적 보호막. 그것이 바로 기능적인 남성의 측면이거든. 

자연은 지진을 일으켜서 , 후쿠시마 대지진 사태처럼 수만명을 헤일로 휩쓸고 죽이지만 

아무도 그 자연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그러나 단지 남자는 그런 잔인한 자연에 대비한 대비를 할 뿐임. 

스스로 보호막이 될 뿐이고, 

그 보호막이 있은 뒤에, 그 다음으로 인위적인 가치의 태동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인위적 가치를 향유하는것은 여자의 몫이다. 

얼마나 이상적인지를 그리고 그려오는것이지. 

그런데 이것은 순서에 의해서 구조가 확립이 되는것. 

즉슨 

자연 -> 보호막 (남성) -> 인위적 이상향 (여성) 

으로 순서대로 그것이 갈때에 이 구조가 완성되는것임. 

그러나 작금은 어떤가? 

쉽게 말해, 

여성적 (인위적 이상향)의 성향이 강한 엄마 골통 대가리 빠개진 애미년들이 

이 세상의 스탠다드가 자신의 인위적 이상향인줄 알고서 남자, 즉 아들을 교육한다는 말임. 

그래서 위의 태동적 구조는 반대로 이들의 머릿속에서 재생된다는말임. 

인위적 이상향 (여성) -> 보호막 (남성) -> 자연 (죽음과 재해)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말해줄게. 

이런 여성의 인위적 이상향 가치관을 답습한 남자는 

보호막 (남성) 사이에서는 반드시 왕따당하고 핍박당하고 

자연에 내세워지면 반드시 죽는다. 

즉슨 다시말해서 

여성의 가치관을 섬긴 남자는 

반드시 그 가치관에 의해서 산산히 조각조각 갈기발기 찢겨지면서 배신당하게 된다. 

남자의 가치관이 세상에서 최종적으로 자리할곳은 자연에 대비해서 이지, 

결코 여성에 대비해서 그려낼수 없는것이 순리이다. 

알겠니? 

지금 내 글을 읽으면서 

아버지가 도망가거나 일찍 사망해서 어머니랑만 사는 집안인 아들새끼. 

아니면 여자형제들이 많은새끼는 분명히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이미 속으로 애진작 알고있을거야. 

그런데 니들은 부정하고 싶겠지 왜냐?

니들은 니들의 그 모자란 애미년한테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습관" 마저 그대로 답습했거든. 

그래서 너희들은 자연에서 제시하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만 해도 

다른 '정상적 남자'들에 대비해서 

수십배의 시간이 더 들어간다. 

거기다가 여성의 그 인위적 이상향을 향유하는 가치관이라는것은 일단 편리하고 편하거든. 그래서 중독성이 있다고 . 그래서 벗어나기가 힘든거라고. 

상기한 홀어머니에게서 자란, 너희들이 다시 진정한 남자가 되려면 

사실정답은 

팔다리가 분질러 져서 평생토록의 절망적인 장애인 정도가 되는 사고가 일어나야만 

니들은 그때서야 뒤늦게 자연이 무엇인지 인식하게 될것이고 그때서야 정신적으로 남자의 가치관을 비로소 가질 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니들은 그때가 되어서는 이미 무력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늙어버린 상태라 

너희들은 기존의 남자들처럼 극복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뒤늦게 깨달은 상태로 바스라져서 사라질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정확히 표현하는, 

'여자의 가치관을 믿는 남자는 배신당한다' 라는 결말이다. 

니들은 그동안 그 모자라고 천박스럽고 지극히 무능력한 니들 애미년들이 니들에게 이야기한 그것이 맞다고 고집스럽게 여기면서 

니들 애미같은 년들을 또 찾아 짝이랍시고 아양 떨겠지. 

그러나 니들은 그 모자란 여자들 보다도 사실 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니들은 선천적으로 그것을 탈피하고 스스로 자의적으로 추구할만한 능력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속여 그 지경까지 스스로의 파멸을 인도했다. 

다시한번 말해줄까? 

'여자의 가치관을 숭상하는 남자들은 반드시 배신당한다' 

이것이 너희에게 할말이다.

여자의 가치관은 그 대상이 어머니라도 섬길게 못된다. 

다만 남자는 그것을 어리석지만 불쌍하게도 여기면서 보호할 뿐이지. 

니들 , 홀어머니에게서 자란 호로새끼들은 그 구성이 반대로 되어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기 까지 아득한 시간과 절망과 잔인한 시간이 걸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