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전립선자위하고 느낀점

한달간 전립선자위하고 느낀점앱에서 작성

L갤러(1.246) 2025.02.12 19:29:49

조회 250 추천 1 댓글 3

몇달전에 우연치않게 전립선자위에 관한 글을 보고 처음으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후 몇주간의 고민끝에 그곳을 건드려보기로 결심했다...

일단 처음에 손가락을 넣는것부터가 큰 고비였고 약간의 변이 묻어나오는것도 꽤나 포기하고 싶게만들었다 그래도 극강의 쾌락이라는 말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서 계속 진행해봤다

중지손가락을 끝까지 넣어서 배쪽으로 긁는데 조금 이상한느낌이 들고 변이 나올것같은 느낌, 오줌쌀것같은 느낌 때문에 계속 손가락을 빼게된다 한 20분정도 이짓을 하다가 그냥 한발뺐다 근데 이렇게해보니까 사정할때 조금더 기분이 좋긴했다

3일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계속하다 2주차쯤에 깨달았다

생각보다 전립선이 아래(중지손가락 2마디쯤)에 있고 괄약근에 약간 힘을 주면서 만져보면 딱딱한 무언가가 있는게 느껴진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제 그방법을 쓰면서 자위를 해보았지만 성기에 손을 대지않고 사정하는 드라이 오르가즘이란건 오진않았다 그래서 일단 흔들면서 했는데 확실히 다르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숨이 거칠어지며 절정을 할때는 눈이 뒤집어질려하며 정신을 못차리게 되고 정액도 더 많이 나온다 진짜 잘 쑤시면 히토미 여주처럼 절정을 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또 손가락으로 하면 조금 불편하고 자극하기 힘들어서

4주쯤 부터는 집에 있는 딱딱하고 중지보다 조금 크고 긴걸로 자극을 해봤다

와 진짜 그냥 이걸로 해보니까 절정할때 침 나오고 정신못차리고 미칠것같다 일반자위랑 비교가 안된다

일반자위가 100정도라면 전립선자위는 400정도? 그만큼 기분이 좋다

드라이 오르가즘은 아직 잘 안되고 같이 흔들긴 하지만 하길 잘한것같다 그리고 막 게이같이 될줄 알았는데 똑같이 여자 좋아하고 막 바뀐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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