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어떤 야애니를 봐도 맨날 여자똥구멍만 쑤시길래 후장 쑤시는게 그렇게 기분좋은가? 하고 애널자위 시작함

근데 몇주일 내내 아무리 쑤셔도 기분 좋기는 커녕 불쾌하기만 해서 마커 길다란거 갖고와서 마구잡이로 쑤시기 시작함

그러다가 전립선을 난생 처음 건드렷는데 진짜 으걱 소리나면서 머리에서 피가 싹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기절함

근데 내방에서 나는소리듣고 가족들이 달려왔는데 난 이미 똥을 싸지르고 기절해있는 상태였음

난 가족들이 뭐라고 한마디라도 할줄알았는데 성인이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일에대해 언급을 안하더라

근데 그게 오히려 자괴감 더들더라....

그 후로 자위도 거의 안하게되고 더 나아가서는 이성교제같은것도 심리적으로 거부감이들더라...

이새끼 섹스할때 여친한테 후장 존내 쑤셔달라고 애원하겟지? 이런생각을 할거라는 피해망상에 빠져서 도무지 사귈 수가 없었음

그러다 독립하고나서는 보는 눈이 없으니 리미터가 해제대서 항문자위를 탐닉하다가 동성애에 눈을 뜨게됐는데

내가 게이새끼인거 가족들이 알면 네가 그럼 그렇지 하며 실망할거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정상으로 돌아가야한다며 안간힘을 쓰고있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