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하나임

어디 중동쪽 유적지 있는데로 여행가는 꿈이었는데

꿈꾼지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지쳐서 정원 같은 곳 입구에 앉아있었는데 검은색 히잡쓴 여자 4명이 나한테 오는거야


내 옆하고 앞쪽 계단에 앉더니 한여자가 내 무릎위에 깊게 앉더라?

그래서 당황해서 손사래 치면서 얼굴 붉어지면서 영어로 뭐라고 했어, 꿈인데 떠오르는 영어가 기브업밖에 없드라.. 병신같지...

여튼간에 기브업 거리니까 웃으면서 삽입해도 된다는거야. 영어로 말했는데 뭐라고 했드라 아무튼

내가 멍하니 앉아있다가 마음을 먹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그년도 치마 올리고 삽입할려고 했는데

아다라서 구멍이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더라.. 그래서 밑을 계속 더듬더듬 거리다가 삽입할려는데 잘못 넣었는지 안들어가지더라..

그래가지고 계속 찾는데 찾을 수가 없으니까 좀 정신적 혼란이 심각하게 와서 똥구멍에 검지를 딱! 하고 넣으니까 막 존나 울면서 일어나더라..

나는 허둥지둥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남은 꿈 내내 그 일행 따라다니고 선물사주면서 계속 사과했다..

후..


그 이후로 야한 꿈은 꿔본적 없다.

대신 로맨틱한 꿈은 여러번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