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상위권응 대충 건동홍까지로 잡자. 니가 미대생이나 이과생 아님 대충 거기까지임 미대는 라인이 아주 다르고 이과는 카이스트 포스텍이 있어서

근데 딱 저 건동홍까지 철학과가 있음. 물론 없는 상위대학도 있지만 저 아래로는 신학만 있지 철학은 없음 약간 상징적인건데 학교가 학문에 어떤 신경을 쓰느냐는 지표같은거임.

단적인예로 로스쿨을 들면 지잡(이라는 무례한 표현을 용서하길 바라는데)에서는 그거 말하면 꿈꾸니? 이거야 ㅇㅇ 로스쿨을 모르는애도 많아 사시가 뭔지 모르는애들도

이제 평범한 지방대을 가면 로스쿨 가는 선배가 일년에1~2나면 많이 나는거고 학교에서 홍보하고 현수막 달아줌.

지거국에서는 좀 더 나와 1년에3~6명? 역시 현수막 ㅇㅇㅇ 근데ㅜ찾기 힘들고 아주 그거만 학교에서 따로 밀어주고 푸시함 물론 부산대는 예외 거김 더 잘나감

근데 인서울 상위로 가잖아? 뭐 이대 서강대 연대 이런데?

걍 동아리에서 로스쿨 생각한다고 해도 바로 동아리 선배중에 로스쿨 준비하는 선배도 있고 된 선배도 많음 ㅇㅇ 학교에서도 잘 밀어주고 가르치기도 따로 하는데도 있음



하다못해 국내 성소수자 공식 동아리도 서울 연세 고려 이화 이렇게 4군데만 정식인증으로 알고있었어. 페미니즘같은 경우에도 가르치는 수업의 퀄리티 자체가 다르고 시민사회와 여성 이런 과목도 있음 이건 뭐 국숭세단 광명상가까지는 봄.

음...공부 열심히 하면 좋겠지 확실히....기득권층으로 들어가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