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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앱에서 작성

헬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4.20 02:59:38
조회 60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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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아프고 난 매일 매일 반복하죠


그대는 모를 거에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말 못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우리 끝인가봐요


차마 말도 못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 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줬네요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이런 날 용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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