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phere.jp/world-report/20140423-2/

중국 안후이 방송 보도 프로그램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동성애 소설을 집필한 혐의로 적어도 20명의 젊은 여자들을 체포했다.

이 프로그램은 허난 성의 경찰에 밀착하고"탐미 소설망"의 관리인(28세)를 체포하는 모습을 보도했다.경찰은 이 사이트에는 동성애 등의 음란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불법이라고 고발했다.사이트 서버는 그 씨앗의 내용이 합법인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데도 폐쇄됐다.

경찰이 그 사이트상에서 소설을 집필한 젊은 20대 여성들을 체포하는 모습도 보도됐다.젊고 순진하고 내향적인 그녀들이 왜 이런 충격적인 취미에 빠졌는지 방송 진행자는 시종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고 있었다고 해외 사이트 『 The Daily Dot』에서는 보도했다.

[두차 창작 단속 강화, 위협 받는 언론의 자유와 인권]
중국 당국은 최근 인터넷에서 포르노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중국은 225의 웹 사이트, 4,000웹 채널, 30,000의 블로그를 폐쇄했다.일반 대중도 포르노나 불쾌한 내용이 포함되는 웹 사이트를 발견하면 신고하도록 재촉을 받고 있다.
당국은 특히 남성 간의 동성애를 묘사한 두차 창작에 주목하고 있다고 『 The Daily Dot』는 지적했다.여기에는 일본의 "야오이"이나 "보이즈 러브"도 포함된다.

동성애를 묘사한 두차 창작이 보통 로맨스 소설보다 과격하다 것은 우선 없다.그러나 중국 당국은 동성애를 주제로 한 두차 창작을 과격한 인터넷 포르노로 단속하고 있다.

안후이 방송 프로그램 중 경찰의 한 사람이 동성애 소설을 쓰거나 읽는 것은 동성애를 권장하는 행위로 혐오감을 드러냈다.이 발언은 중국 누리꾼들을 화나게 했다.

"이는 사이버 공간의 청소가 아니다.순수한 차별이다.내가 죽기 전에 중국 위에 무지개(호모 섹슈얼의 상징)의 깃발이 나부끼지 않을 것이다."등의 코멘트가 웨이보(중국의 SNS)에 전해졌다.

[두차 창작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주제로 한 두차 창작의 인기가 쇠퇴하는 데는 없을 것이라고 『 The Daily Dot』은 맺고 있다.당국이 두차 창작의 집필자의 노트북을 모두 압수했다고 해도 두차 창작 팬들이 마음에 드는 등장 인물들 사이에 밀려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할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한다.
동성애를 주제로 한 두차 창작은 사회의 금기가 떠오르고 그 문제로 차분히 풀도록 촉구하는 이익이 있다고 해외 사이트 『 Bustle』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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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ere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