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역시절 이병때 

상근이 한명있었음. 

우리부대는 상근이랑 말도 안섞는 문화라서, 상근들은 쉬쉬 하면서 아저씨 취급하고 신경안씀 ㅇㅇ

그런데 부대에 한명이 전출왔음. 다른대대에서 온사람인데,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음.

그러다가 어쩌다 같이 위병근무를 스게됬음 (원래는 현역이랑 상근이랑 같이 위병 안슴)

아직도 기억나는게, 시시콜콜한 노가리 까면서 놀다가 갑자기 내엉덩이를 움켜짐

깜짝놀라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말하니까 갑자기 하는말이

" 너는 탄력이 없어서 할때 별로겠다" <-- 라고 말함. 아직도 기억남

그때 온몸에 털이 쏵 곤두서면서 직감함.

' 아 씨발 이게 말로만듣던 게이라는 종족이구나" 했음

그뒤로 그상근아저씨 보면 개정색하면서 멀리함.

애초에 마주칠일이 거의없어서 그뒤로는 쌩까고 다님.

그뒤에 그 상근 게이놈. 상근 후임애한테 찔려서 하다가 영창감

그 후임애가 말은 안했는데, 아마.. 성추행하다가 찌른거 같음..

두번째 애는 완전 끼순이인데, 쓸려니까 귀찬음..

반응 좋으면 2번째 애도 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