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도 쉽고 보기도 예쁜 영상을 들고와봤음

이건 100년간의 화장법이라는 유명한 프로젝트인데 이건 이집트편 70년대 이후 급속히 보수적으로 변하는걸 확인할 수 있음

그 세속적으로 유명한 이집트임 ㅇㅇ

이건 시리아편. 시리아는 세속독재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했다가 최근 이슬람정당들에 의해 뒤집어진 이후 급속도로 여성을 타겟으로 한 범죄와 규율이 생기는중

저 차도르가 그 반증

그리고 최고봉은 이란

1910년대와 1980년대를 비교했을때 더욱 더 억압적으로 변한 화장법을 볼 수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흘러서 점차 나아졌지만 언제 다시 뒤집힐 지 모름

파리태러대참사때도 유로 지도자들의 시위현상에서 독일 총리가 여자라는 이유로 사진에서도 잘라낸게 이란임.

페르세 폴리스라는 이란여성의 만화를 보면 이런 글이 있음

"집 밖을 나가기 전에 내 화장이 너무 튀나, 옷은 단정한가, 잡혀가지 않을까, 차도르가 더 길어야 하나 를 고민하는 사회에서는

내 인권은? 민주주의는? 여성참정권은? 하는 질문은 나올 수 없다는것을 지도자들은 안다" 라고 ㅇㅇ 

그냥 문화현상이라고 하기엔 여성이 저걸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게 먼저임. 

그리고 우리의 역사상 최초 여성 최고위 계약직 공무원께서는 여성인권 향상을 주창하시어 왕좌에 앉으시사

스스로...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