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용기내서 고백해서 짝남이랑 사겼으면 진짜 쩔거같음

고딩때 용기내서 고백해서 짝남이랑 사겼으면 진짜 쩔거같음모바일에서 작성

김김김(210.97) 2016.05.19 14:19:21

조회 45 추천 0 댓글 1

짝남 집이 학교 5분거린데 가족 없는날이 많음 실제로 고딩때도 만날 끝나고 짝남집 많이 갔었는데
사겼으면 끝나고 다른반이니까 기다렸다가 같이 가서 엘레베이터 타기 전까지 데면데면하게있다가 타고 문 닫히는 순간
내가 막 껴안고 안기고

짝남 집 들어가서 짝남 방 들어간다음에 침대에서 아 시바 넘 힘드렁 ㅋㅋ 낼 수2또들었네 이러면서 짝남한테 애교부리다
서로 눈맞아서 쳐다보다가 옷벗기고 가방에 넣어둔 돔콘 꺼내다가 헉헉퍽퍽 하고 같이 샤워하고 같이 수다떨고 맛난거 재빨리 사먹은다음
다시 집와서 공부하고 서로 공부해야하니까 저녁에 한번 전화하고 자기로 약속을 해둘거임
저녁에 짝남 목소리 가족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산책갔다온다고하고 나가서 듣고 자면 진짜 고삼생활이더래도 행복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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