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끝나고 비시즌에 벌크업 하고 팔각도 올리면서 평균구속 5km 늘어나서 22년 시즌초반에 좋았던건 맞음


근데 무리하게 벌크업 하면서 밸런스 망가져서 제구 씹창되고 팔각도 올리면서 오히려 무브먼트는 감소했고 시즌 치르니까 무리하게 벌크업한 근육도 사라졌음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타자들은 정우영 투심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무브먼트까지 사라지면서 상대 타자들은 더이상 좆우영 투심을 어려워하지 않음


결국 무리하게 벌크업한 결과 좆우영은 이제 진짜 이도저도 아닌 투수가 되버렸음


어제 저새끼 쳐올린 염레기도 좆같긴 한데 우영아 너도 좀 진지하게 생각해라 프로 6년차 선수가 제대로된 변화구 하나 못던지는게말이되냐


언더 사이드는 태생적으로 좌타한테 약하긴 하지만 저새끼만큼 극단적으로 약한 새끼는 처음봄


체인지업 던지는 새끼들은 체인지업 던지고 체인지업 못던지는 새끼들은 슬라이더나 커브라도 던지는데 저새낀 변화구가 없어서


좌타자한테 던질공 투심 하나밖에 없으니까 저렇게 스플릿이 극단적으로 나올수밖에 없음


얜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됨 솔직히 이미 퇴보하기 시작했고 지금 얜 이도저도 아닌 투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