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기준

지난 시즌 어느 정도 가능성만 보여줬는데 한시즌 만에 리그에서 준수한 3루수로 성장한 문보경

안타를 칠 때마다 뽀록 안타라고 음해 받았지만 시즌 중후반까지 장외 타격왕 경쟁을 하며 wRC+ 120~130을 기록하는 외야수로 성장한 문성주

아직까지도 류지현이 기회를 안줬다고 음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박고 키운다는 그 새끼랑 다르게 쟁쟁한 경쟁 선수들 사이에서 한시즌 253타석을 제공 받으며 거포 유망주로써 가능성을 증명한 이재원

한때 이재원과 공포의 7, 8번 라인업을 결성하며 송구홍 인맥픽이라는 오명을 씻어낸 송찬의

내야 백업으로 나오면서 타격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손호영

(+ 대주자 이영빈)

놀랍게도 이게 한시즌 만에 벌어진 일들이고
지금처럼 주전들이 ㅈ같이 못해서 자리가 널널했을 때도 아님

지금은 감독&단장 환장의 콜라보로 새로운 얼굴은 절대 기대할 수 없는 팀이 됐음
???: 우강훈 줘라, 최원태 온다니까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