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최근 경기 선발 투수 보면

성동현 김주온 이믿음 이상영. 후반기엔 이 4명으로 운용함.


이믿음 군 전역 후 바로 실전 투입.정식배번도 받았고. 몸 준비 잘 해놓은듯.

퓨처스에서 사이드암 선발로 키우는 중.
우규민 처럼 정교함은 아직이지만 직구 구속도 140 이상 찍힘.


이상영 상무 가서 본인맘대로 투구폼 바꿨다가 다시 입대전 투구폼으로 돌려놓고 밸런스 잡았음.

이제 구속만 돌아오면 되서, 올시즌 마치고 미국 드라이브 라인 연수 계획 세워놨는데 음주운전.


선발 유망주 두 놈이 술처먹고 음주운전+방조로 선수생활 위기인거.

이믿음이 운전대 잡았으면 방출 시키고 이상영은 데려갈거 같았는데, 이상영이 운전한거라 사안이 커짐.

야구부장 영상대로 내부에서도 내보내자는 의견이 적은게 아니라던데.

이름값 없는 놈들은 바로 방출 시키고, 유망주들은 안고가면 또 술쳐먹고 운전 하겠지.

이상영 내보내서 일벌백계 하는거면 방출 찬성한다.

근데 이상영 이새끼 내보내면 군침 흘릴 놈들은 있을건데, 과연 여론 무시하고 데려갈팀이 아 범두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