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드래프트 픽
87년생 군산상고 졸
2차 4번 좌투 외야수.

05년 군산상고에

차우찬 원종현 황선일 3명 묶어서 부른 호칭 있는데 기억 안난다.

2차 1라 삼성 차우찬
2차 2라였나 엘지 원종현
2차 4라에 황선일.


쥐 3라 누구 뽑았는지 까먹음..

엘지는 2차 1라운드에 경동고 신창호? 뽑음.

포수 출신인데 어깨가 좋아서 투수 전향.

대회때마다 구속 올라서 신창호 픽.

원래는 차우찬에 더 관심 갖고 보고 있었으나,

삼성 스카우트랑 선동렬 감독이 신창호에 더 관심 갖는 "척" 해서

스틸픽으로 신창호 뽑은거 ㅋㅋㅋㅋ

그래서 삼성이 차우찬 뽑음.


신창호는 드랩 이후 평가에서 '이카루스의 날개'처럼 이라는 표현에 맞게 추락함..

포수였다보니 투구폼이나 어깨나 등등 완전치 못했고,  부상에 시달리다가 방출. 이후 기아 가서 1군에서 몇번 봤는데.. 이후 은퇴함.



고3때 군산상고 전략이 황선일 앞에 주자만 쌓자 였다고 함.
득점권에서의 타점 능력이 좋았다고.
키도 187 장신에 좌타라 이미지만 떠올리면 박용택 느낌.


아프리카 쥐 편파 해설 그사람처럼 나도 황선일 터질거라고 생각했는데
1군에 자리도 없었고, 올릴만 하면 부상이 터져서
결국 자리 못잡고 방출.


말년에 한화 가서 노란삭 박스에 들어가서 타격하는 사진 보고
이후로 방출 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