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단장을 떠나 21대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문화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된 차명석 장관

그는 단장시절과 비교되게 깔끔한 정장차림과 포마드 올백머리로 한층 더 멋부리는

정치인이 되었다.

그에게 엘지트윈스는 묵묵히 일을 열심히 하고 우승도 했지만

팬들이 실패한 조그만한 구멍들만 보고 욕만 했다고 섭섭한 시절이였다고 밝혔다..

엘지 트윈스 팬들은 무슨 틀드니 유망주 소외니 그런거로 공격을 했다고,

이제 야구의 야자도 생각도 없다면서 

그래도 마지막해 리그 5위로 7년 연속 엘지 트윈스 포스트 진출성공이라는

대업적을 남기고 떠나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시즌엔  올해 떠날것을 직감하고 윈나우 우승 목적으로

문성주-김민식,정우영-박병호,이영빈-백정현,이재원-김태군으로 

과감히 베테랑 수집에 나섰지만 결국 와일드 카드 탈락이라는 결과로 

염경엽 감독과 함께 같이 엘지 트윈스를 떠났다..

하지만 바로 21대 대선 이재명 후보의 지지선언과 찬조연설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당선에 일조하여 장관으로 임명까지 되었다..

그는 단순하게 야구선수 출신 장관이 아니라 

운동선수가 무식하다는 말과 다르게 은퇴후 1000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해설 코치 단장 작가 강연등 여러방면의 활동으로 활약했다고 밝히며,

단순하게 장관이 끝이 아닌 훗날 민주당 국회의원, 당대표,차기 대통령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부자들과 기득권이 잘사는 나라가 아닌

모두가 건강하고 기본 문화 생활이 가능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29년만에 하위권 팀의 대명사였던 엘지 트윈스라는 야구팀을 우승 시켰던 방법으로

20년이상의 보수 기득권 정당으로 암울했던 대한민국을 우승시켜보겠다고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