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 2루수+잠실끼고 나름 쏠쏠한 홈런+엄청 빠른 주루..

그리고 역대급 2루수 수비 범위

야구선수들중에서도 닮은 꼴찾기힘든 특색있고 개성있는 외모

하지만 사건사고없는 클린함+욕설 꼰대논란도 없음..

묵묵히 야구만 하고 노력은 정주현이 원탑이라고 모두가 뽑았음..

정근우조차 정주현만큼 성실한 선수없다고 말함..

하지만 너무 넓은 잠실구장+2루수 암흑인 엘지와서

2할 3푼 5홈런 ops0.6성적으로 15년 원클럽맨 생활하다 

우승하고 은퇴함...

정주현조차 타팀으로 이적하면 나름 터질거라고 생각했지만

말년에 부상으로 인해 포기...

엘지 선수들과 다르게 오히려 포시가면 혼자 폭격하는 가을 남자 그 자체..

포시가면 수비 안정감+메이저리그급 수비와 타격으로 뉴스에도 나옴..

엘지는 5툴 잠재력 정주현을 못믿고 박키보단 심한 경쟁으로

박경수 박지규 강승호 이주형 이영빈 구본혁 정근우 서건창 루이즈 가르시아등

수많은 베테랑 유망주 메이저리거 용병으로 소외감 느끼게 했지만

묵묵히 더 나은 성적으로 항상 주전차지하고 신민재한테 결국 패배후 은퇴...

정주현이 라팍이나 문학썼으면 김도영도 못한 40-40을 했을것이고

아마 한국 최초 4할 200안타 20-20도 했을 타자였음..

메이저리그까지 갔다??? 정주현 외모는 오히려 한국보단 미국에서 더 환장하고

좋아할 플레이보이같은 대물상임...

만약 삼성입단했으면 2루수로 활약후 메이저리그 진출후

야구계의 bts급 인기로 일본 오타니-한국 정주현 라이벌 구도 나왔음 진짜....

하지만 엘지가 옥매이고 틀드는 물론 2차 드랩조차 안풀고 타팀 안보내면서

1.5군 선수로만 활약하고 결국 조용한 백업 선수로 커리어 끝남...

엘지가 사실상 한국의 슈퍼스타 야구선수를 없앴다고 보면 됨..

정주현은 엘지에서 총 수입 연봉 10억만 받고 끝났는데

메이저리그갔으면 1000억벌고도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