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시절에 200이닝 선발로 굴리고

혹사로 결국 입단 5년차부터 마무리로 포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거 진출하려했는데 포스팅 응찰액 돈문제로

엘지가 메이저 거절하고 자매구단인 주니치 2년 임대후 메이저 진출 제안 허용함..

주니치에서 90이닝 2점대찍고 임대기간 끝나고 메이저 가려니깐

엘지가 바로 이상훈 뒤통수때리고

돈 더받으려고 주니치상대로 영구 영입 허용시킴 ㅋㅋㅋ

이상훈이 그거보고 충격받고 주니치 구단에 메이저리그 진출 공개 선언함

프런트랑 코치들 다 거절했지만

주니치 호시노감독이 이상훈한테 너무 멋있다고

남자라면 그런 꿈을 가져야한다고 메이저리그 진출 허용함..

30대초중반에 결국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진출

경기도 나름 9경기뛰어보고 방출당하고 

다시 엘지로 복귀 신청..

엘지쪽은 주니치 영구이적 사건으로 사이 좀 어색했지만

야신 김성근이 빨리 영입하라고 이승엽급으로 최고 연봉으로 계약함..

그리고 02년도 첫해 마무리로 85이닝 1점대 찍고 코시보냄

03년도 3점대찍었지만 30세이브 올리고 

이승엽다음으로 연봉 6억찍음

그리고 04년도 새로운 감독 이순철이

덕아웃에서 기타친다고 신생팀 sk에 트레이드함ㅋㅋ

삼성이 그 소식듣고 좌완 유망주 권혁이랑 바꾸자고 선 제안했지만

이순철이 타자 필요하다고 sk 외야수 양현석이랑 틀드함..

이상훈도 충격받고 6억버리고 sk좀 뛰다

엘지상대로 못던진다고 은퇴선언..

신인때 혹사+메이저리그 진출때는 뒤통수+말년에는 틀드 통수로

엘지가 배신만 때리고 끝나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