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통계를 봤을 때 우리나라 국민의 정치 성향은 우파 40 : 중도 20 : 좌파 40 이다. 바뀐 적이 없다.

- 현재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전체 응답률이 낮고, 좌파 응답률이 상당히 높은 신뢰하기 힘든 결과이다.
(예로, 2만여명에 전화를 걸어 4천여명이 응답하다 중간에 끊었고, 1천여명 만이 끝까지 응답했다.)
(문재인 40%, 안철수 24%, 심상정 7%를 합하면, 좌파 응답률이 71%를 기록, 4:2:4 법칙에 어긋나므로 신뢰할 수 없다.)

 


1. 좌파는 우파와 연대 없이 당선된 적이 한번도 없다. 우파가 돕지 않으면, 좌파는 당선되지 못한다.
         ex) 3당 연합한 김영삼이 그랬고,
                 JP와 연합한 DJ가 그랬고,
                정몽준과 연합한 노무현이 그랬다.

 

2. 정치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가 잘못해도 우파가 중도를 넘어 좌파에 투표하지 않으며,
   좌파가 중도를 넘어 우파에 투표하지도 않는다.

 

3. 20%의 중도는 기본적으로 보수다. 성향은 분명 보수이지만, 보수를 싫어하는 보수들이 중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좌파에 투표하지도 않는다. 제3 지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ex) 92년 대선 : 정주영 16% + 박찬종 6% = 22%
                97년 대선 : 이인제 19%
                07년 대선 : 이회창15% + 문국현6% = 21%

 

4. 이번 대선도 기본적으로 우파 40 : 중도 20 : 좌파 40 일테지만, 중도는 대부분이 좌파 쪽으로 갈 것 같다.

 

5. 따라서, 우파 40% + @(중도), 좌파 60% - @(중도) 정도가 될 것이다.

 

6. 우파 40+@는 홍준표와 유승민, 좌파 60% - @는 문재인, 안철수, 심성정이 나눠갖는다.

 

7. 안철수는 기본적으로 호남 표가 있고, 중도 표를 더해서 역대 제3지대 득표율처럼 20% 정도를 가져갈 것이다.

 

8. 실제 투표에서는 사(死)표 예방 심리로 당선 가능성 있는 후보를 찍는 경우가 높다. (우파 1등 후보, 좌파 1등 후보)
     현재의 유승민과 안철수와 심상정의 지지율 중 일부가 실제 투표장에서는 홍준표, 문재인 쪽으로 갈 확률이 높다.

 

9 . 홍준표는 (우파 40%+ 중도 0% 일 때) - 유승민 @%를 뺀 최소한 30% 후반대가 득표율일 것이다.

 

10. 문재인은 (좌파40%+중도 20%를 전부 좌파가 가져간다면) - 안철수 ±20% - 심상정 @%를 뺀

      최대 30% 중반~40% 초반대를 기록할 것이다. 

 

11. 20%의 중도를 홍준표가 얼마나 가져오는지가 중요하다.

     못가져와도 승리 가능성은 있지만, 중도 표를 단 몇 %라도 가져온다면 승리는 유력하다.

 

12. 역사상, 우파가 좌파를 돕지 않는 이상 좌파는 당선된 적이 없다.
     이번 대선에서도 우파가 안철수를 찍지 않고 홍준표로 결집하고, 중도 20%에서 단 몇 %만 가져와도,
    홍준표 40% + @  vs  문재인 30% 초~후반대로
    홍준표의 대통령 당선 가능하다.

 

13. 가장 중요한 건,
    우파가 미리 포기하지 않고, 주저앉지 말고,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투표하는 것이다.
    투표할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투표한다면, 우파는 당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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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동영상의 요약.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이번 대선과 비슷한 역대 대선 결과

<1987년 대선>
1. 노태우 - 36.6%   우파
2. 김영삼 - 28%      좌파
3. 김대중 - 27%      좌파
4. 김종필 - 8.1%     우파

 

우파 표 일부를 김종필이 가져갔지만, 좌파의 표를 김영삼과 김대중이 양분했고,
노태우가 우파의 표를 끌어모으면서 당선됐던 87년 대선과 이번 대선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영삼보다 문재인 득표율이 더 높겠고, 김대중보다 안철수 득표율은 더 낮겠지.
하지만, 김종필보다 유승민 득표율이 더 낮을거고, 그 표는 홍준표에게 가서 노태우보다 홍준표의 득표율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지만,
우파가 기권하지 않고, 주저앉지 않고 투표장에 가서
당선될 수 있는 우파 후보에게 투표하고
중도(보수) 20% 중에 약간만이라도 가져온다면,
우파는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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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갤럼들은 동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