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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요즘 여성들이 천주교 안 믿는 이유
남자: 수도자=>사제=>비숍=>대주교=>추기경=>교황으로 레벨업 가능 여자: 평생 수녀, 레벨업 불가능. 평생 남자 종교인의 보조 및 부하 사실상 종교적 권력은 오로지 "남자"만 독점하는데 남자는 임신도 안 하는 주제에 자꾸 낙태 반대하며 여성의 몸에 대해 왈가왈부해서 ㅇㅇ 젊은 여성들은 자기 몸에 대한 권리와 자유를 추구해서 천주교랑 엄청나게 마찰이 심함 사실 여성들도 이해가 됨. 비유하자면, 병역 의무도 없는 한국 여성들이 군대 더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하면 전투력이 떨어진다면서 옛날처럼 구타 허용하고 핸드폰 도입 철저하게 반대하는 느낌이랄까.... 제1024조 세례 받은 남자만이 (거룩한) 서품을 유효하게 받는다. 교회법 제1024조. ③ 여자에게 성품을 수여하려고 시도하는 자이든, 성품을 받으려고 시도하는 여자이든, 사도좌에 유보된 자동 처벌의 파문 제재를 받는다. 성직자는 그 외에도 성직자 신분에서의 제명 처분으로 처벌될 수 있다. 교회법 제1379조 제3항.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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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우리에게 아직 아이스링크는 사치 아닙니까?
1991년당시 과천시장이었던 김재영은 아이스링크가 너무 만들고 싶었다당시 내무부에서 '우리 경제 수준으로는 아이스링크는 좀 이르다'는 이유로 반대하였고사실 맞는 말이었기 때문에 김재영은 고민이 많았다그래서 저를 찾아오셨다 그 말이죠김재영은 당시 경제기획원 예산실에서 교육문화체육예산 담당관이었던 변양균을 찾아가위와 같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예산실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느냐 물었다.신규 사업은 예산실 내부 심의 회의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변양균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처음엔 거절했지만 김시장이 계속 찾아와 호소하자 변양균도 마음이 변하여 안건 내용을 구성하는 걸 도와주었고 결국엔 심의를 통과1995년 10월 국내 최초 국제규격 실내 빙상장인 과천시민회관 아이스링크가 문을 열었다.그리고 다음해인 1996년살면서 처음 접해본 스케이트에 푹 빠진 한 아이가 선수를 꿈꾸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어린 시절의 김연아다 해당 내용은 변양균의 칼럼에서 가져왔다“겨울 스포츠 인프라가 너무 열악합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건 국가의 의무입니다. 국제 규격 빙상장은 사치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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