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유스 신청하고 보증번호까지 나왔는데, 신한은행에서 부결 후 기업은행에서 승인받아서 3.00만 원 대출 완료함.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 참고하라고 후기 남김.

신청 과정 및 내 조건

1. 신청 조건

• 연소득: 600만 원 (무직, 용돈 월 50만 원)
• 신용점수: KCB 527점 / NICE 703점
• 기존 대출:
  • 햇살론15: 1,140만 원
  • 최저신용자특례: 450만 원
  • KB카드 할부: 200만 원 (월 20만 원 상환)
  • KB카드 단기대출: 130만 원 → 15만 원까지 상환 완료
• 햇살론 유스 예상 한도: 3.00만 원
• 
  

진행 과정

1. 서민금융진흥원 심사

   • 앱컷 없이 서류 제출 후 보완 요청 (폐업사실증명 제출)
   • 보증 심사 통과, 보증번호 발급됨

2. 신한은행 진행 → 부결

   • 신한은행에서 보증번호 입력했으나 부결 처리됨.
   • 정확한 이유는 확인 못 했지만, 은행별 내부 심사 기준 차이 때문인 듯.

3. 기업은행 진행 → 승인

   • 신규 계좌 개설 후 보증번호 입력하자마자 바로 승인됨.
   • 3.00만 원 대출 실행 완료.
   • 
     

후기 및 팁

• 보증번호가 나왔다고 무조건 대출되는 게 아님. 은행별로 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한 곳에서 부결되면 다른 은행도 시도해보는 게 중요함.
• 신한은행에서 부결되었지만, 기업은행에서는 바로 승인됨. 은행 선택이 중요한 듯.
• DSR 관련 논란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햇살론15나 최저신용자특례가 DSR 산정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은 듯함.
• 보증 실행 전까지 신용정보 변동 조심해야 함. 신규 대출, 카드론 같은 거 쓰면 보증 취소될 수도 있음.

햇살론 유스 신청하는 사람들 참고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