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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러시아 우주비행사 이야기..jpg
영화 어나더 어스(2011) https://youtu.be/ej-Jn9YemeU?si=gzU-pnCwo5LqcDQX ODESZA - Intro & A Moment Apart“Newton's third law – the only way humans have ever figured out of getting somewhere is to leave something behind.”WARNING: CONTAIN SPOILERS FROM VARIOUS MOV...youtu.be몇년뒤에 저 장면을 바탕으로 한 명곡도 나옴 성공적인 삶이 예정되있던 젊은 여자가 술빨고 운전하다가 마주오는 차량이랑 부딪혔는데 남편을 뺀 일가족 싹다죽이고 엠창인생 나락으로 떨어짐 그 몇년뒤 사건의 피해자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 영화 SF영화같지만 소재만 아주 살짝 그렇고 내용적으로는 치유와 용서를 다루는 인디 영화임 미국 인디영화계의 여신 브릿말링이 주연으로 나옴 위 짤의 저 남자가 그 피해자다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5년 3월 첫째주)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5월 이후, 올리비에 아사야스 2. 암흑가의 세 사람, 장 피에르 멜빌 3. 더 원더스, 알리체 로르바케르 4. 킹덤 4 : 대장군의 귀환, 사토 신스케 5. 군계, 정 바오루이 6. 귀주 이야기, 장예모 7.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유호 쿠오스마넨 8. 시리얼 킬러 : 로스토프의 인간백정, 라도 크바타냐 9. 리틀 몬스터, 아베 포사이스 10. 럼블 피쉬,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11. 미키 17, 봉준호 12. 도어즈, 올리버 스톤 이주의 탑 5 5위 귀주 이야기, 장예모[귀주 이야기] 이전 장예모의 작품들이 국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중국에서는 상영이 금지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였을까? 그 이전 작품들과 달리 중국 정부를 달래기 위한 타협점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었다. 맡은바 임무를 친절하고 충실히 수행하는 영화 속 관료들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며,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모습들이 [귀주 이야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청산유수처럼 흘러가게하는 동력이 되는 것을 보면, 장예모의 번뜩이는 천재성이 돋보인다할 수 있겠다. [귀주 이야기]는 당시의 장예모가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사회학자이고, 꼼꼼함과 통찰력을 지닌 시각 예술가임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작품이다 돈키호테스러운 그녀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여정 속에는 다큐멘터리적 진실성과 코믹한 독창성을 기반으로 한 성찰의 힘이 있으며, 아직 그 여정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거장이 찍은 기막힌 마침표에 탄식했지만 결국 영화적인 미소를 띄울 수 밖에 없었다. 4위 더 원더스, 알리체 로르바케르 드디어 알리체 로르바케르의 장편 네 작품을 모두 본 소감은, 그녀의 세계는 철저히 독특하면서도 다채롭고, 자신만의 영화 언어를 구축한 이 특유의 마법같은 터치를 앞으로도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이 터치는 숙제하듯이 진부함을 무조건 거부하려는 이성적 발버둥이 아닌, 본능적인 감각에서 우러나오는 신선함으로 솟아오르기 때문에 더없이 순수하게 다가온다. [더 원더스]는 가난과 관련된 수많은 정서들을 이해하려하고, 이 정서들이 종종 미래에 대한 희망과 충돌할 수 있음을, 가족의 기이하면서도 의미있는 본질로 친숙하지만 엉뚱하게 포착해내고 있었다. 광활한 시골 속으로 천천히 사라져가는 삶의 형태를 우아하게 풀어내며, 모든 면에서 작고 귀여운 성장 이야기가 영적인 의미를 갖게하는 알리체 로르바케르만의 마법같은 터치가 [더 원더스]에서도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3위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유호 쿠오스마넨 온화하면서도 깊은 감정이 담긴 오후의 햇살이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안고서, 참으로 매력적이고 무해하게 계속해서 시종일관 빛이 난다.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과 유호 쿠오스마넨의 또다른 작품인 [6번 칸]에서 느껴지는 이 공기가 너무 좋고, 나는 이렇게 영화 속의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작품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매우 예측 가능하고 진부한 영화같은 외피이고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지 않음에도, 곰곰히 돌이켜보면 흔히 등장하는 클리셰들이 없는 재치있고 창의적인 러브 스토리다. 유호 쿠오스마넨은 사랑이란 것이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지만 결코 포기될 수 없다는 그만의 숭고한 견해를, 마치 시간 여행을 하면서 사건이 전개되는 듯한 질감의 이 영화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세상에 당당히 고하고 있었다. 2위 도어즈, 올리버 스톤 [도어즈]에는 [아임 낫 데어]의 새로운 표현 방식이나 [라스트 데이즈]의 시적 예술혼, [보헤미안 랩소디]의 엔터테인먼트적 큰 한방같은 것들은 없다. 그렇지만 [도어즈]에는 약과 술에 몹시 취한 사람과 한 공간에 갇혀 있는 것 마냥, 그 사람의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숙취가 그대로 전달되는 환각적 과잉의 서커스가 펼쳐진다. 이러한 숙취가 남아서 어지럽고, 본 것의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시대적 분위기를 몽환적으로 구현한 [도어즈]의 허무주의적이고 자기파괴적인 묘사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우스꽝스러운 취급을 받을지언정 절제따윈 모른다며 내달리는 올리버 스톤의 이 과장된 허세의 뚝심있는 저돌성이야말로, 1960년대 한 신화의 어두운 이면마저도 활활 타오르게하려는 진심을 담은 헌사가 아닐까? 1위 럼블 피쉬,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코폴라가 70년대에 연출했던 [대부], [대부 2], [컨버세이션], [지옥의 묵시록]의 묵직한 무게감과는 다르지만, 80년대 작품인 [럼블 피쉬]의 거칠면서도 섬세한 독일 표현주의적인 화려함에 매료되었다면, 아마도 당신도 나처럼 [럼블 피쉬]야말로 코폴라가 만든 가장 멋진 영화다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흑백으로 촬영된 잊혀지지 않을 필름 누아르풍의 장대하고 신화적이면서도 슬프게도 작은, 이 인상적인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80년대에도 코폴라가 여전히 흥미로운 연출가였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강렬하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산만하게 아름다운 작품이며, 내가 어떤 스타일의 영화를 애정하는지 [럼블 피쉬]가 다시금 확인 시켜주었다. 그리고 사실 파릇파릇했던 맷 딜런, 미키 루크, 다이안 레인, 니콜라스 케이지, 로렌스 피쉬번, 크리스 펜의 그때 그시절 청춘과 힙스터 아이콘이었던 데니스 호퍼, 톰 웨이츠를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팬들이라면 [럼블 피쉬]에 뭉클해질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작성자 : 해인고정닉
도쿄마라톤 전체 후기
저희 월단하프 맴버들하고인스타그램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들도쿄마라톤 싹 지원하게 했는데이 친구만 당첨 되어서 둘이서 출발합니다. 중간에 기내식 먹구요하네다공항에서 바로 오다이바의 도쿄빅사이트(엑스포)로 이동했습니다. 배번교환 출입구로 가서 배번이랑도쿄마라톤 시드니처티셔츠 받고엑스포 구경엑스포장은 이런 느낌. 요즘에 인스타그램에 보면 하코네에키덴 출신러너닛타 하야테 컨텐츠가 많이 나오는데인스타로 몇시 몇시에 세션이 있는지 알고 있어서 방문. 인플루언서니까 사진 한번 찍구요인스타 이거에요 https://www.instagram.com/running.cram_school?igsh=cHNiNnlxZ3Vpbnkx일본 러닝 유튜버 하기상도 6시부터 있는걸 알고 있어서오랫만에 인사도 할겸 갔다가 사진도 한장. 유튜브 이거에요https://youtube.com/@hagirun?feature=shared HAGIRUNちゃんねるこんにちはHAGIです!!マラソン&駅伝オタクです。独特の視点から競技に関する情報などを発信していきます。元法政大学陸上部所属、現在は市民ランナーとして活動。■市民ランナーPBHalf:1:13:35(イヤーエンドマラソンin国営昭和記念公園2024)Full:2:36:45(水戸黄門漫遊マラソン2023)■Instagramhttps://instagram.com/hagi_running/お問い合わせはこちらからランナーズコーポレーションMAIL:info@runnerscorporation.comyoutube.com오후 6시 넘으니 줄은 안선다길래 여기서도 한장. 아까 둘이 왔다도 했는데 한명 더 있는건아는 동생의 친구인데 혼자 다니면 쓸쓸할까봐 같이 다니자고 해서 조인. 숙소가 도쿄타워랑 가까워서 도쿄타워 구경하고 첫째날 일정 마무리. 둘째날은 쉐이크아웃런에 갑니다.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아침 8:30에 진행된아식스 쉐이크아웃런 참석. 인싸들 있딜애 사진을 바로 찍어봅니다. 이 사람들이에요https://www.instagram.com/brickbytokyo?igsh=MWIxZnZ4cWh5dzZzdg==아식스 쉐이크 아웃런 달립니다. 630으로 시작해서 5:30으로 마무리. 일정에 커피타임이 있어서 카페에서 마무리. 런갤 아식스매니아님 오셔서 같이 사진. 아식스가 사주는 공짜커피 마셔봅니다. 끝나도 마라톤 코스 구경. 긴자에는 도쿄마라톤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 두번째 쉐이크아웃런인Saysky 쉐이크아웃런 방문11:50 황궁 집합. 일본인 지인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와서 같이 뛰라고 불렀구요빨간머리한케 마라톤 하루 전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쉐이크아웃런 한다고 해서나도 간다고 하니 링크 보내줘서 신청을 해서 만났습니다. 빨간머리 코와다쿤은 여기 https://youtube.com/@libertyrunningkowadakun?feature=shared こわだ君(マラソンYouTuber?)ランニング系YouTuberとして今までの知識や経験を発信し、少しでも誰かの役に立てる人間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2020年箱根駅伝 9区出走5000m14分34秒10000m 29分16秒ハーフマラソン 64分56秒フルマラソン2時間28分youtube.com이것가지 하니까 28,000보를 걸어서3시쯤 숙소에서 쉬다가빨단머리랑 시부애에서 저녁먹고대회준비. 원래는 나이키 에어로스위프트 노란색에 에어로스위트 타이즈릉 입으려고 했었는데안은태 썸네일을 보니까 날씨 좋을텐데 칼렉이 눈에도 잘 띌꺼 같아서 이걸로 선택. 대회 당일날런갤러 몇명이랑 같은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6시 45분에 1층에 만나자고 하고 같이 사진찍고 출발했어요.대회장에서 출발전에 아식스매니아님 만나서 사진 한장 찍고출잘합니다. 기록에 그렇게 목표는 없었으나 다들 대회 나가면 목표타임이 어떻게 되냐 하셔서 이제 3시간30분도 해야하지 않나해서 목표는 sub 3.5로 잡았습니다. 근데 이게 4:55~5:00/km으로 뛰면 되는게 아니더만요. 사람이 인코스로만 못뛰니까 42.195km가 넘어서 42km~43km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네요. <레이스 계획>출발은 도청에서 했는데 으리으리한 빌딩숲 사이에서 출발을 해서 그 복잡한 신주쿠 거리를 뛰어갑니다. Sub 3.5를 하려면 4:45/km로는 뛰어야해서 이대로 10km까지 갔는데 10km지점에서 제 가민과 공인거리가 400m차이가 나네요. 그러면 공인거리랑 가민이랑 토탈 1.6km는 차이가 날테니 sub 3.5 불가능하고 2주뒤 서울마라톤이 있으니 30km까지는 4:45/km가자고 하고 뜁니다. 그리고 나머지 12km는 조깅. <아쉬운 점>도쿄마라톤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3km의 신주쿠32km~34km 긴자36km, 39km 도쿄타워41km 히비야역 상점가 코스30km까지 뛰고 이후는 천천히 뛰기로 했는데 막상 32km지점에 가니 나도 멋지게 긴자를 뛰고 싶은데 다리는 안움직이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느낀점>-지금보다 더 잘 뛰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데 이 이상은 불가능. (12월 245km, 1월 300km, 2월 185km)-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한 응원인파인건 맞는데 한국에서처럼 나를 응원해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남의 응원단. -한국이었으면 의미없는 12km조깅이라 DNF했을지도 모르지만 메달과 로브를 받으려고 완주했는데 로브가 너무 이쁨. 디자인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 -다른 일본대회와 다른점은 쉐이크아웃런도 브랜드마다 다양하게 진행했고, 인스타그램이나 인스타로만 보던 러닝 인플루언서들을 다 만나볼 수 있음. 아 그리고 스톤도 봤는데 스톤은 연애인이고 카메라 두명 따라다니고 기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골인하고 저랑 같이 다니는 사람들 들어왔나 확인하고오늘 기록 확인. 2주전 교토마라톤 3시간 43분오늘 도쿄마라톤 3시간 44분페이스를 일정하게 가져간 교토는 재미있었고오늘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2주 후에 서울마라톤에서 만나요!100m 13.07 400m 59.37Half marathon 1:35:33Marathon 3:39:52
작성자 : 러닝과의전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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