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시작 앞서 내가 나쁜놈은 맞음.
한때 도박에 빠져 적금,모았돈 돈,부모님한테 돈 계속 빌려 밀어넣다가 친구한테까지 돈 빌려달라함.
그 금액이 총합 대략 500언저리 일거임.
난 그걸 2배 준다 3배준다하고 빌렸고.
조금씩 갚다가 아마.. 1년차쯤
원금을 다 갚고 100정도? 더 줬을거임.
근데 그러다가 뭐 도박에 빠지고 친구놈 돈 빌린 새끼
결말 알잖아?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다 떨어지고
그나마 연락하는애라곤 내가 빌린돈 줘야되는 친구 뿐인데
이미 얘 원금은 다 갚았고 어느정도 돈도 줬음.
물론 그 기간이 1년좀 넘게 걸렸지만
어쨌든 다줬음.
다 주고나니 드는생각이 어짜피 얘는 내가 돈만 주면 그만이고
돈 다주면 연락을 안할 친구.. 사실 그게맞다고 생각했고
그게 맞음. 얘 입장에서 날 다시 볼 이유가 없음.
원금도 다갚았고 도박에 빠져 몇년을 날렸음.
다시 돌아오지않을 20대 초를 도박에 빠진 빚 갚느라 날려버린거임
친구도 없고 대학도 때려쳤고
머리는 굳었고 취업은 더욱 가망없고
그렇게 그냥 우울증에 피해망상까지 온듯.
친구한테 통보하고 걍 연락끊음.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난 원금줬다 그리고 이자도 이자만 따져도 원금에 2~30%줬다.
이정도면 다 줬다 생각함. " 하고 그냥 연락끊음 답장도 안보고
그렇게 1년? 하루벌어 하루사는 엠창인생이 되어버림.
하루 쿠팡 갔다가 2일 겜만 처하면서 쉬고 이걸 반복.
그러다가 내 옛날sns계정으로 예전에 이자 다 안주고 연락 끊었던 친구 연락옴.
이때 아마난 존나 외로워서 얘한테 줘야했던 이자까지
( 3ㅇㅇ만 ) 다줬음. 다주고 연락하면서 몇달 지나니깐
얘가 얘기하는거임. 니 아마 돈 덜준거 같다고
난 아니 다준거 같은데? 하면서 찾을려해도
그게 쉽나.. 통장내역 하나하나 다 뜯어보면서
얘한테 받은돈 준돈 다 계산 해야되는데
내가 도박끊으면서 계좌 지운거 까지 있어서
사실상 계산이 안되는 상황임.
물론 내 머릿속엔 이미 다준거 알고있지
근데 머.. 얘도 참 그 몇백 빌려주고 1년이나 기다렸으니
그런갑다 하고 그냥 주고 있는데
매달 50씩 1년간
결국 얘도 호구새끼 하나 잡아서 돈 받을려고 연락한거구나
내 돈받아가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해외여행가고 하는거보면
내 피해망상은 피해망상이 아니라 사실이 아니였을까
쟤네 입장에선 "도박에 빠져 인생 망한 '친구'" 가 아니라
" 씨발 돈 받아야되는데 좆같은새끼 "
였던거지 뭐 이해는 해 몇백이라도 1년간 찔끔찔끔씩 받으면
좆같지 대학생인데 거기다 이씨발놈은
2배 3배 준다해서 몇백 힘들게 빌려줬더니
20% 주고는 연락 쓱 끊기니 졷같았겠지
우울한 하루네 뭐 결국 도박에 날린 내가 문제지.
슬프다. 내 잘못이지만 그래도 친구하나는 남은줄 알았는데
결국 돈통이였네 그걸 알지만 안줄 수 가 없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