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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
https://naver.me/5oEWYwGZ [속보] 이재명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이재명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naver.me ?????? https://youtube.com/shorts/gizOy5euINI?si=XRev8Z5h1JXEaNW- 이재명 장애인 민원인들 무시하고 직원 갈구는 영상인성youtube.com - dc official App- 장애인의날 이재명 페북.facebook- 장애인의날 이재명 페북.facebook
작성자 : RESETKOREA고정닉
싱글벙글 세계의 '금지된 책' 금서들 모음
1. 아나키스트 요리책작가: 윌리엄 파웰 (미국) 내용: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을정도로 쉬운 총, 폭탄 등 무기 제조법 작가 윌리엄 파웰은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여서 무정부 상태야말로 인간 사회의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테러와 무장 폭동을 통해 국가와 정부를 전복시키고 해체시킬 것을 주장하며 이책으로 너도나도 간단하게 무기를 제조하게 만드는 내용을 알렸다. 실제로 미국에서 이책에 나오는 무기 제조 내용으로 실제로 폭탄을 만들어 폭탄테러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기도 하였다. (ex 1995년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건) CIA, FBI와 미국 정부는 이 책을 금서로 만들려고 하였으나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에 의거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출판이 허용되었다. 2. 악마의 시 작가: 살만 루슈디 (영국) 내용: 한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남자가 천사와 악마로 변해서 생기는 일 그런데 이책에서 악마로 변한 남자 ‘살라딘 참자’가 무함마드의 삶을 환각속에서 재현하는데 여기서 사탄이 코란에 가짜구절을 적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란의 이슬람교 지도자 루홀라 호메이니가 재판에서 저자인 루슈디와 책 발행에 관련된 사람 등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등 이슬람권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덕분에 지금도 중동 등 이슬람 국가에서는 악마의 시는 금서로 되어있다.3. 소돔의 120일작가:마르키 드 사드 (프랑스) 내용: 귀족 4명이 한 성에 틀어박혀 어린 소년,소녀 40명을 이용해 온갖 가혹한 행위를 일삼는 내용 근데 이 가혹행위가 너무 잔인해서 문제가 되었다. (ex스캇물, 고어 내용) 이중에선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주교, 가톨릭교회 수도사들의 음란한 이야기가 나오는 등 기독교 모독 내용또한 있었다. 그것도 지금보다 기독교세력이 강했던 18세기때 말이다. 결국 로마 가톨릭교회로부터 금서 목록에 올랐다.그러나 이책또한 파장력은 어마어마 했고 이탈리아에서 영화로 제작되었다. (살로 소돔의 120일)4. 체털리 부인의 연인작가: D.H 로렌스 (영국) 내용: 주인공 체털리 부인의 로멘스를 다루는 내용 근데 이 체털리 부인은 1차대전에서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이 있었는데 이양반이 격식만 중요시 여기는 자존심만 쎈 귀족이어서 체털리 부인이 이후 극작가 마이클리스, 사냥터지기 올리버라는 남자들과 바람을 피는등... 외도를 하고 야스까지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성행위 묘사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판매금지가 되었으나 1959년 미국, 1960년 영국에서의 재판에서 승소한다.5. 권력의 48법칙작가: 로버트 그린 (미국) 내용: 사회에서 권력을 갖고 싶다? 혹은 사회생활 잘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의 위해 사회생활 마스터기술을 알려주는 내용 이내용 중에선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을 조종해라’, ‘당신의 진짜의도를 들키지 마라’, ‘남이 한일에 숟가락만 올리는것도 전략이다.’ 와 같은 인성을 팔아넘긴 내용도 많이 나와서 학교, 교도소에서 금지되었다. 하지만 사회능력을 올려주는 내용이어서 그런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6. 롤리타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러시아) 내용: 중년 남성 험버트가 12살 소녀 롤리타에게 성적욕망을 느끼는 내용 성인이 어린이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역겨운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문학적으로 너무 뛰어나 찬사를 받기도 했다.주인공인 험버트의 ‘욕망, 자기기만, 변명’등을 문학적으로 굉장히 잘표현해서 무섭게 느껴지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험버트가 롤리타를 고아로 만든 다음 미국 전역을 돌면서 협박하고 강간하는등... 역겨운 내용으로 많은 국가에서 판매를 금지했었다.7. 동물농장작가: 조지 오웰 (영국) 내용: 독재자를 돼지로 표현하여 공산주의에서 독재로 변모하는 과정 + 소련의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내용 이책에서 나오는 돼지들중 비중이 높은 세 마리의 돼지가 있다 .메이저영감, 스노우볼, 나폴레옹 이들은 메이저 – 레닌, 스노우볼 – 트로츠키, 나폴레옹 – 스탈린을 나타내고 이들을 통해 공산주의가 독재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당연히 소련과 같은 공산국가에서 판매금지 및 금서 지정했고 중국에선 아직까지도 금서로 지정되어 있다.8. 분노의 포도작가: 존 스타인벡 (미국) 내용: 1920년대 대공황 시절 미국의 조드가족이 서부 캘리포니아로 떠나며 생기는 일 하지만 캘리포니아로 오자 농장주들에게 착취당하는등 당시 대공황 시절 미국사회를 비판한다. 당연히 당시 미국 보수층들이 이책을 불편해했고 몇몇 주에서 금서로 지정해버렸다. 하지만 분노의 포도는 이후 퓰리처상 + 노벨 문학상을 타는 쾌거를 보여줬다.9. 제5도살장작가:커트 보네거트 (미국) 내용: 주인공 빌리 필그립이 2차대전 중 전쟁포로가 됐다가 시간여행도 하고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는 등 황당한 내용을 다룬다. 이책은 많은 검열 + 금서로 지정 시도가 있었다. 검열의 주된 표적은 무례한 어투와 성적 묘사, 미군 병사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과 더불어 이단적 표현,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을 소설에서 "요정들"이라고 언급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20세기 100대 영어 소설중 18위에 등극, "2000~2009년의 가장 많이 읽는 책"중에서도 56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0. 보이지 않는 인간작가: 랠프 엘리슨 (미국) 내용: 진짜 사회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흑인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195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내용 당연히 백인들은 불편했고 수많은 학교 도서관등에서 출판 금지당한다. 하지만 이책은 현대 미국에서도 중요한 서적으로 다룬다. 이책에서 ‘당신은 진정으로 타인을 있는 존재로 보고 있는가?’ 라는 또 하나의 메시지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작성자 : dnjsxn고정닉
일주일 지나서 정산하는 초단기 속성 전국일주 여행(매우스압)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259 (미스터비스트 톤으로) 자 저는 지금 충남 천안에 와 있습니다! - 소설 마이너 갤러리그리고 오늘, 이십! 사!시간 안에 오직 교통카드만 찍어서 부산까지 도착할 겁니다! 과연 제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anvilm.dcinside.com 긱사 통금도 있고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목요일 23시쯤에 출발함 자정 좀 넘어서 천안역 도착하고 무인카페에서 초코바나나(맛없다)먹으면서 밤 샜음 정류장 근처에 김밥나라(김밥천국이 아니다)가 있어서 '중간에 장트러블 안 생기면서 속도 적당히 든든할 만한 메뉴'를 생각하다 알밥 시킴 이거 먹고 역 화장실에서 이 닦고 정류장에서 세종 가는 버스 첫차 타고 출발 출발할 땐 그래도 사람 흔적 좀 보이는 천안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가니까 바로 휑해짐 소정에서 하차 차도 안 다니고 사람도 없고 슬슬 해가 뜨면서 세상이 밝아지는 와중에 새소리가 들리는 어느 면사무소의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낮 기온이 23도를 상회하는 걸 확인했음에도 아침 대책으로 후드티에 추리닝저지를 걸쳤지만? 그래도 춥더라 아무튼 승차 후 세종 시내까지 쭉 이동 이 버스에 있던 usb 충전포트 덕분에 조난 안 당하고 살아서 부산 간 듯 이후에 도램마을에서 하차하고 brt 타고 반석역까지 갔는데… 하차하자마자 개처럼 뛰어서 환승하느라+출근시간 겹쳐서 버스가 만원이라 사진은 못 찍음 아무튼 대전 진입 후 반석역에서 하차 다시 개같이 달려가서 대전 1호선 승차 반석에서 출발하는 차 타고 종점인 판암역까지 감 내려서 다음 버스까지 좀 여유가 있길래 파바에서 고로케랑 단팥빵을 샀는데(통신사 할인은 받음) 대전까지 와서 프차빵집을 가는 게 좀 거시기했지만 아무튼 적당히 주전부리함 다시 판암역 앞에서 버스 타고 옥천버스터미널로 감 9시 40분 조금 넘어서 옥천버스터미널에서 하차…했는데 다음으로 타야 하는 버스가 11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약간 현타가 옴 걍 성심당 들렀다 올걸 이때 근처 구경했던 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념글에 있음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289 버스 기다리는 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본 것들 - 소설 마이너 갤러리모르는 지역 가서 골목 구경하는 게 난 그렇게 재밌더라 상당히 닉값을 잘하는 어린이공원 뭔가 색이 다 죽었는데 노랗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좋게 내리쬐는 광경이었다 수정란 멀리서 본 안에서 본 이거 찍는데 지나가던 남중m.dcinside.com 아무튼 동네 구경하다 시간 다 돼서 다시 승차 한 1시간 탔던가? 일단 정류장이 있다는 곳에 내리긴 내렸는데 세상에 맙소사 뭐 쳐있는게없음 다행히 그 '왠지 고속도로 빠져나온 국도에 있는 수상할 정도로 넓은 짬뽕집' 같은 바이브의 식당이 있길래 여쭤봤더니 바로 근처에 정류장이 있다고 하시길래 좀 올라가 봤더니 다행히 있었음 승객이 나 하나뿐인 농어촌버스를 타고 다시 영동까지 출발함 버스 달리던 중에 예뻐서 찍었는데 잘 찍힘 딱 벚꽃 절정일 때 가서 잘 구경한 듯 영동시장에서 하차… 이 다음 추풍령 가는 버스 타기까지 또 1시간 정도가 뜨길래 여기서 점심 먹기로 결정하고 좀 구경함 근처에 카맵 리뷰 3건 별점 5점인 칼국수 파는 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맛은 그닥이었음 걍 시장 안쪽에서 국밥이나 먹을걸 또 또 정류장이랑 버스 사진 찍는 걸 까먹음 아무튼 점심 먹고 동네 구경 좀 하다가 다시 추풍령 가는 버스 탐 사진에 하얀 것들이 다 벚나무랑 벚꽃이다 추풍령에서 하차 후 곧바로 김천행 버스로 환승 지금 여기까지 오는 데 반나절이 걸렸는데도 아직 충청도를 못 벗어났음 이 버스 타고 드디어 충남에서 경북으로 넘어감 김천역 하차하고 구미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데 슬슬 해가 더움 그리고 환승이 바로 되는 게 아니라서 정류장을 또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카맵이 발작해서 좀 많이 당황탐 원래 타려고 했던 버스(53번)가 있었는데 정류장 시간표에 보이지도 않고 카맵 넵지 다 실시간위치가 지랄나서 여기서 나가린가 싶었슴 마침 좀 돌아가긴 해도 노선 공유하는 553번이 정류장 지나갔는데, 뒤늦게 깨닫고 진짜 미친새끼처럼 뛰어서 겨우겨우 잡음 기사님이 야려보는 시선에 탑승 내내 편치 못했음 어떻게저떻게 아무튼 구미역 도착함 올해 뚫린 대경선을 타고 동대구역에서 하차 후, 다시 대구 1호선을 타고 안심역까지 가는 90분짜리 환승코스를 타야 됨 https://m.dcinside.com/board/fiction/1121343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소설 마이너 갤러리 올해 1월에 뚫렸다던 전철 타러 감 뷰 굿 승차 대기 중 일용할 양식(납작쿵)승차 가보자잇 anvilm.dcinside.com 딱 여기까지가 거리로나 과정으로나 절반쯤 되는 시점이라 조금씩 가슴이 쫄리기 시작함 그래서 동대구역에 내렸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대경선 동대구역이랑 1호선 동대구역이 다르더라고요????? 도쿄 놀러갔을 때 신주쿠에서 미아됐던 경험이 떠올라 살짝 아찔했지만 굉장히 빠르게 정신 잡고 뛰어서 1호선 동대구역 감 널찍하고 깔끔해서 이쁘던데 좀 더 여유롭게 보고 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 곧도착 보고 뛰어왔더니 열차가 없어서 약간 허탈했지만 그냥 포카리 한잔하고 견딤 안심역에서 하차했는데 또 또 또 사진이 없네요 55번과 555번 중 빨리 오는 하나를 골라 타야 했는데 555번이 먼저 와서 그거 탐 슬슬 해 지는 게 보였음 그리고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점점 많아짐… 금요일 저녁이라 차 막혀서 다음 차 못 탈까 봐 진짜 노심초사했는데 딱히 필요없는 걱정이긴 했음 그리고 영천버스터미널 하차… 여기서 타야 하는 763번 버스가 하루에 딱 한 번밖에 안 다녀서 이걸 놓치면 사실상 하루를 날리는 셈이었는데, 다행히 꽤 이르게 도착해서 기다림 저길 봐 굉장한 석양이야 20분 정도 몰루아카 공식방송 보며 기다린 끝에 승차 당연하게도 승객은 나 하나였기 때문에 편-안한 스피드와 승차감이었음 그리고 하차… 정류장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큰 벌판에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타는 정류장까지 도보로 가야 했음 이때 하차한 게 아마 19시 30분이었나 그쯤 됐을 텐데 다음에 내가 타야 하는 버스는 20시 2분에 오는 상황이었음 뭐 어쩌겠어 열심히 가야지 별도 보이고 길도 외길이고 날도 선선해서 뛰기엔 나쁘지 않았는데 시골 소똥냄새땜에 고통스러웠음 걸어서 영천에서 경주로 넘어감 신난다 어예 다시 아화정류장에서 승차 후 경주터미널까지 ㄱㄱ… 달리면서 아드레날린 펑펑쓰다가 뚝 멈추니까 지친 게 확 느껴지더라 경주터미널에서 좀 기다리다가 모화역 가는 버스 환승 이때쯤부터 어느 정도 성공을 직감하고 있었음 모화역 환승 이제 여기서 태화강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전철만 잘 타면 부산에 진입 자체는 성공하는 셈 태화강역에서 배차간격 20분의 동해선 승차… 후 부전역에서 하차-부전역 1호선까지 걸어서 이동한 후 부산역 도착이라는 계획이었음 이때까진 근데 문제가 생김 바로 막차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 개씹기열찐빠짓을 해버린 것이다 사실 부산 진입 자체는 성공했고 어차피 부산역에서 뭐 할 것도 없이 그냥 밥 먹고 바로 부코 갈 계획이라 굳이 부산역까지 갈 필요는 없었는데 그래도 부산까지 갔다는 그 타이틀을 포기 못 해서 시도는 해보기로 함 아무튼 동해선 전철에서 열차시간을 보던 중 이 빅병신짓을 인지하고 정말 오만 잡생각을 하며 노선을 서칭하던 중 시내를 돌며 부산역까지 가는 심여버스가 의외로 꽤 있다는 사실을 발견 가장 가까운 벡스코역 동해선에서 하차 후 정류장까지 뛰어서 감 24시 4분인가에 내렸는데 버스가 24시 11분이었나 12분인가 도착 예정이어서 진짜 미친것처럼 뜀 그렇게 사람이 존나 많은 불금의 급행버스를 타고 달려서 도착 이후 국밥 사먹고 찜질방 가서 사우나 좀 하다 잤음 혼자 가도 재밌긴 한데 가는 길에 동행 한 명 있으면 훨씬 재밌을 거 같더라 근데 나랑 같이 사서고생할 친구가 없음 망호 구하면 오나 아무튼 글로 한 번 쭉 정리하고 싶었는데 한 주가 지나서야 하게 되네 님들도 시간 많으면 해보셈 재밌음anvil
작성자 : 서리단풍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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