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하시고 고모랑 둘이서 살게됌

고모도 이혼하고 혼자사시는데 엄마처럼 지내는중

근데 내가 도박중독으로 고모가 모아둔 돈 1200만원 다 도박에씀..

근데 고모는 처음이라 봐준다고 그냥 넘어가주심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또 내구제해버려서 빚500만들고 고모가 한숨쉬면서 해결해주심

이때부터 고모몸도 안좋아지기 시작하던시기 1년단위로 한달씩은 입원하시기 시작

작년 병원에 고모 입원하셨을때 진짜 울고불고다했고 병원비 열심히 벌어오겠다고 선언했는데 하루일한돈 너무힘들어서

도박으로 불리면안되겠나 싶어서 도박으로 불릴려다가 실패

하루 일한돈 10분만에 날리니 허무해서 집 뒤지다가 고모가 또 숨겨둔 300만원발견한거 또 도박에 다날림

고모가 퇴원날 그 300만원 찾다가 안나와서 나인거 눈치채고 엄청화내심.. 근데 또 가족이다보니 또 크게한번혼낸뒤 이제는 그러지마라 하고 넘어감

그리고 이번에 고모 또병원 입원하셨고 생사오락가락하신다고함 근데 또 숨겨둔돈 방금 다꼴았음 

어떻하면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