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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안84 작가는 진짜 특유의 표현력이 장난 아닌거 같음
기안84 "노병가"에서 묘사한 00년대 초중반 전의경 식사 부조리짬찌, 막내는 가장 느리게 배식받아 가장 빠르게 밥을 먹고 짬, 식판, 쓰레기 등 뒷정리를 해야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갖은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기 때문에 밥과 반찬을 마시듯이 삼켜버려야 하는 상황.(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운 고추를 하나씩 넣어놔서 빠르게 못먹는거나, 도시락이 꽉찰 정도로 밥을 그득그득 채워놓은게 원망스럽다는 묘사도 나오는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캐치하는게 ㄹㅇ 현실감 묘사 재능인듯)(근데 부조리와는 별개로 00년대 초중반인데 도시락 수준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게 전의경이 부조리만 제외하면 복지가 좋았다는게 느껴지기도 하고)실제 당시에 촬영된 전의경 지급 도시락과 식사 장면.그 특유의 칙칙하고 먹구름이 거뭇거뭇하게 낀듯한 암울한 분위기, 긴장감과 두려움, 냄새까지 느껴질듯한 디테일 캐치, 표현력이 장난이 아닌듯;;00년대 초중반에 군복무한 사람도 아니고 전의경 출신도 아닌데 만화 표현만 봐도 긴장되고 기분 나빠질 정도...
작성자 :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고정닉
미국 하원 격전지 정리 3 (중서부 러스트벨트)
켄터키(1-5)공화당 초우세주답게 격전지는 없다. 민주당은 루이빌 광역구의 3구만 우세하며 그나마 렉싱턴이 있는 6구를 노려볼 법 했지만 ^게리맨더링^ 참고로 공화당은 3구까지 게리맨더링하려는 노양심짓거리 하려다가 제동먹었따.인디애나(2-7)중서부에 새겨진 남부의 중지라는 별명답게 기존 러스트벨트보단 농업지대 색깔이 강하고 도시성장이 미약한지라 공화당이 강세를 보이는 주. 원래 남부 탄광지대와 북부공단에서 민주당세가 지탱되었는데 전자는 민주당의 친환경정책 이후, 후자는 트럼프의 공략으로 공화당으로 죄다 넘어간 상황. 민주당은 인디애나폴리스만 관할하는 1곳만 우세하고 나머지 7곳은 전부 공화당이 우세하다.1-인디애나 1구 (현직: 프랭크 므르반 민)시카고 동부권역의 공단지대. 노조의 힘 덕택에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는데 트럼프의 등장 이후 공화당의 세가 점차 올라오는 중임. 2022년에는 격차가 겨우 5% 였을 정도. 이번에도 당연히 공화당의 타겟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민주당의 무난한 수성을 예측 중이다.오하이오(5-10)원래 노조의 민주당표와 농업지대의 공화당표가 맞부딪히는 접전지였지만 클리블랜드의 몰락으로 공단의 인구가 빠져나가며 급격히 보수화된 주임. 다만 지난 중간선거 때 팀 라이언이 밴스를 상대로 분전하면서 전체적인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을 끌어올렸고 덕분에 민주당이 여기서 선전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하원만큼은 격전이 예상되는데 게리맨더링이 워낙 심한 지역이라 민주당이 점유하는 지역은 일부다. 신시내티가 위치한 1구, 콜럼버스가 있는 3구, 클리블랜드가 있는 11구가 전부다.2-오하이오 9구 (현직: 마시 캡터 민)지역구 모양이 기묘한데 당연히 게리맨더링된 거임. 톨레도에서 나오는 민주당표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공화당이 보수세가 강한 주 북서부를 갖다 붙히며 PVI가 공화당 우위로 변하게 되었다. 다만 지난 중간선거에서 1982년부터 당선된 민주당 현직 마시 캡터가 관록을 발휘하며 방어에 성공했고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무난한 수성이 예상되는 상황.3-오하이오 13구 (현직: 에밀리아 사이크스 민)오하이오가 레드스테이트로 굳어진 가운데 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방어에 성공한 지역구. 애크런을 중심으로 캔턴교외까지 뻗은 지역구인데 PVI상 공화당 우위에 있긴 하다. 원래는 팀 라이언의 지역구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지만 오하이오의 우경화와 함께 지역구가 같이 우경화되었고 지난 선거때는 현직 팀 라이언이 상원에 출마하며 무주공산이 되며 공화당이 적극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라이언이 분전하며 오하이오에서의 민주당 득표율을 끌어올렸고 결국 민주당이 방어에 성공했는데 현직 프리미엄으로 이번에는 지난 선거보다 격차가 더 벌어져 10% 내외의 민주당 방어를 예측하고 있다. 미시간(7-6)러스트벨트 3대장 중 하나. 디트로이트와 나머지 시골의 대결구도인데 실제로 하원선거도 비슷한 구도다.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4석과 그랜드래피즈의 1석은 민주당이, 5곳의 시골지역은 공화당이 우세한데 디트로이트 권역의 중소도시들과 교외의 3석에서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임.4-미시간 7구 (현직: 엘리사 슬로트킨 민)랜싱권역을 담당하는 지역구. 랜싱이 자동차공업의 중심지라 민주당이 강세를 나타내지만 교외지역도 넓게 관할하는지라 PVI상 공화당 우위에 있다. 지난 선거에서도 민주당 현직이 현역 프리미엄을 발휘하며 가까스로 수성에 성공했는데 그 현직이 이번에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백이 된 상황. 공화당에선 직전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가 그대로 출마하는 반면 민주당이 어려운 지역을 신인으로 수성해야 하는지라 민주당이 고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예측 상으로는 2% 내외의 혼전5-미시간 8구 (현직: 댄 킬디 민)플린트에서 사지노우, 베이시티와 미드랜드까지 길게 이어지는 선거구. 도시지역에선 민주당이 우세하지만 도시지역의 쇠퇴와 더불어 근교교외와 농촌의 보수화로 현재는 접전으로 꼽히는 지역구. 실제로 전미의 지역구 중 가장 중간에 위치한 지역구기도 하다. 민주당 현직이 불출마하면서 민주당은 주상원의원 출신의 신진 후보를 공천한 반면 공화당은 직전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또 경선에서 승리하며 고전이 예상되는 상황. 예측상으로는 민주당의 5% 이내 접전 끝에 수성을 예상하고 있다.6-미시간 10구 (현직: 존 제임스 공)디트로이트 광역권의 동북쪽 교외지역으로 워런과 스털링헤이츠를 포함하는 지역구. 2년전 지역구 조정당시 북부 농촌을 보다 관할해 지역구가 보수적으로 변했고 공화당 후보가 상원선거에 2번 출마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존 제임스였던지라 공화당이 지난 선거에서 승리했었고 격차는 겨우 0.5%차 초접전. 이번에 리턴매치가 열리는데 공화당에 현직프리미엄이 붙은지라 공화당이 편안하게 수성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일리노이(14-3)오대호 연안이긴 하지만 인구 깡패 시카고가 교외, 시골의 공화당 몰표를 전부 상쇄시키면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주임. 실제로 하원선거구 17개 중 12개 선거구가 시카고 광역권에 위치해 있음. 여기는 민주당이 게리맨더링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주인데 한번 꼬라지를 보자.시카고 도심에만 5개 지역구가 있는데 거기서 시카고를 억지로 더 쪼개 교외지역에 억지로 붙여 만든 지역구가 7개나 된다. 거기에 시카고 이외에서 민주당 표가 나오는 세인트루이스동부-스프링필드-어르바나&샴페인을 억지로 길게 이어붙인 13구와 북서부에서 록포드, 록아일랜드, 피오리아, 블루밍턴을 억지로 늘여붙인 17구의 모습은 압권. 덕분에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구는 민주당이 압도하고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구는 공화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즉 격전지 없음.위스콘신(2-6)러스트벨트 3대장. 다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하원에서도 반반싸움을 하는 펜실과 미시간과 달리 위스콘신에선 공화당이 우위에 서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게리맨더링도 있지만 위스콘신의 중소도시, 소규모 공단 농촌지대가 트럼프로 확 쏠리며 공화당 강세가 강해졌지만 민주당이 밀워키와 매디슨에서 나오는 몰표로 이를 상쇄하는 구도기 때문. 그래서 소선거구제 특성상 민주당이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 셈이다. 특히 다른 중소도시들에서 어느정도 버티는 미시간/펜실과 달리 여긴 제3도시인 그린베이부터가 민주당에 호의적인 환경이 아니다.7-위스콘신 1구 (현직: 브라이언 스틸 공)케노샤, 래신, 제인스빌이 포함된 선거구. 폴 라이언의 지역구가 여기였던만큼 굉장히 보수적인 지역구로 꼽히는데 2008년의 오바마도 3%차로 간신히 이겼을 정도. 다만 대도시의 교외지역들이 트럼프의 등장으로 민주당으로 쏠리는 경향이 짙어지며 이번 선거에선 접전이 예상된다. 현재 예측 상으로는 5%이내 혼전으로 공화당은 현직 의원이 그대로 도전하고 민주당은 1992년에 당선되어 94년 공화당의 레드웨이브 때 낙선한 전직 의원이 무려 30여년만에 원내복귀를 노리는 중.
작성자 : 민로버고정닉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리뷰
우선 남자 자유형 65kg급부터 보자면 배당률상 1위였던 다게스탄 출신의 헝가리 대표 이스마일 무수카예프가 세미파이널에서 충격 탈락ㄷㄷ(좋아죽는 이란인들)무수카예프와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이란의 Rahman Amouzad에게 10대 떡 완패를 당했는데라이브로 보면서 무수카예프가 너무 힘을 못써서 놀랐음.. 피지컬에서 상대가 안되는 느낌?결승전은 이란의 Rahman Amouzad와 일본의 키유카 코타로가 맞붙게 되었고
이
65kg급 파이널리스트 일본의 코타로 키유카는 2001년생으로
일본 국대
선발전에서 도쿄 올림픽 65kg급 챔피언 오토구로 타쿠토를 꺾고
올라왔다고 하는데
일본은 진짜 레슬링 인프라가 어떻게 되어있길래 오토구로 다음에 이런놈이 바로 또 나오는지…
코타로 키유카는 그렇게 이란의 라흐만까지 잡으면서 일본에 금메달을 추가ㄷㄷ
무수카예프는 이와중에 또다른 다게스탄 동향인 이슬람 두다예프한테 접전끝에 패하며 동메달도 못건짐ㅋㅋㅋ
여러모로 충격의 연속이었던 65kg급
그리고 남자
자유형 74kg급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 또한 어제 열렸다
가장 치열한
체급인 만큼 배당률 1위 우승후보이자, NCAA 4타임 챔프인 미국의 카일 데이크도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고 봤는데,
카일
데이크는 일본의 타카타니 다이치에게 12:20의 스코어로 충격패하는 대이변이 발생하고
그렇게
결승전은 우즈베키스탄의 (사실 다게스탄 출신ㅋ) 라잠벡 자말로프와 타카타니 다이치가 하게 됐다
타카타니
다이치가 세미파이널까지 계속해서 10점 이상의 스코어를 올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가져서
혹시 일본은
정배에 이어 역배까지 겹경사가 터지나 했는데....
결과는 라잠벡의 5:0 무난한 승리로 일본의 금메달은 아쉽게 물건너가게 됐다
러시아가
없어도 다게스탄이 다게스탄 해버렸네...
카일
데이크는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도 동메달로 마무리한다
카엘 샌더슨마냥 NCAA 4타임 챔피언을 달성한 아론 브룩스도 라마자노프한테 발목 잡히고
후술할 카일 스나이더가 노메달에 그친 걸 생각해보면 동메달도 양반이다
그리고
네임드 선수들이 즐비한 가장 핫한 체급인 남자 자유형 97kg급
디펜딩
챔피언인 러시아의 압둘라시드 사둘라에프가 러우전 여파로 출전하지 못해 아쉽긴 하다
세미파이널을
보자면 역시 이 체급의 강력한 경쟁자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이지만 역시 다게스탄 출신)의 마고메드칸 마고메도프가 올라왔다
근데 작년
세계선수권에서 한번 이겨본 조지아의 Givi Matcharashvili에게 패배!
마고메드칸
진짜 존나게 못하더만 우승후보 맞나 의아하더라
어디 부상이
있는건지 뭔지..
이렇게 세미파이널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진 마고메드칸이지만 동메달은 땄더라
그리고 메인
이벤트나 마찬가지인
미국의 카일 스나이더 vs 바레인(근데 다게스탄 출생임ㅋ)의 bold">아흐메드 타주디노프의 결과는
뭐 예상대로
타주디노프의 6:4 승리
꽤나
압도적인 페이스로 타주디노프가 스코어를 잘 쌓아가다가
후반 집중력
저하로 많이 실점하면서 마무리하는 모양새였다
스나이더가
힘이 엄청나게 쎄다는건 잘 알겠는데
이새낀 항상
그 힘을 지고있는 와중 마지막 10초남았을때 폭발시키는듯한 느낌임
스나이더의
경기는 전체적으로 완급조절이 아쉽다는 느낌이 있고
힘과 체력에 너무 의존하는거같은데 이런게 요즘 자유형 메타랑은 맞지 않는지
무려 동메달 결정전에서마저 이란선수에게 패해 노메달 쇼크를 안겨줌ㄷㄷ
반면에
타주디노프는 키가 190cm에 육박해서 그런지
와 길쭉길쭉한게 뭔 존존스 보는느낌ㅋㅋ
아마
타주디노프 vs 사둘라에프를 결승에서 봤다면 더 흥미진진했겠지만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아쉽고
예상대로 타주디노프가 어렵지 않게 금메달을 따감
"맑은 고딕"" lang="ko">이거 헨리 세후도와 같이 남자 자유형 레슬링 최연소 금메달 수상(21세) 타이기록이 아닌가?!
Calibri" lang="en-US">...싶었는데 헨리"Malgun Gothic"" lang="en-US"> 세후도의 기록은"Malgun Gothic"" lang="en-US"> 미국 내수 기록인가보다
부바이사 사이티에프도 21세에 금메달을 수령해갔다는거 보면
그리고
논란의 125kg급 결승
세계랭킹
1위 이란의 bold">아미르 후세인 자레가
조지아의 게노
페트리아쉬빌리에게 1점차 패배했다ㄷㄷ
여러모로
충격적인 결과인데
우선 자레와
게노의 악연의 역사를 먼저 설명하자면 도쿄 올림픽부터인데
믿기
힘들지만 저 와꾸로 2001년생인 아미르 자레는 너무 경험이 적고 미숙해서인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게노에게 패배함(2020년 올림픽에서 패배하는 아미르, 그래도 동메달은 수상하는 뛰어난 저력을 보여줌)
하지만 그
이후 2021, 2023 월드 챔피언쉽에선 결승전 두번의 맞대결에서 각각 9-2, 11-0으로
자레가
게노를 개쳐발라버리면서
꽤나 오래
지속되던 자유형 최중량급 라이벌 체제인 '게노 vs 타하 악굴'의 구도를 깨버리고
(물론 그
구도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게이블 스티브슨에게 애저녁에 깨진적이 있긴 하다)
자레는 자유형
레슬링 헤비급 세계랭킹 1위의 새로운 최강자가 되었음
이처럼
자레는 세계랭킹 1위가 됐고
그렇게
게노는 뒷방 늙은이새끼로 전락하는가 했는데
이 얼굴보기
지긋지긋한 게노새끼는 꾸역꾸역 결승전까지 올라와서
가장 큰
무대인 올림픽에서 자레와 다시 맞붙게 됐고
무려 게노
12- 자레 1이라는 경악스러운 스코어로 1 피리어드를 마친다
이란의
이의제기로 스코어는 다시 10-1로 재설정
그렇게
9점차의 압도적 리드로 게노가 이걸 이렇게 무난하게 이긴다고? 했지만...
2피리어드에서
1분 20초를 남기고 게노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10-5로 자레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그렇게
게노는 테이크다운을 점점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다시 10-9로 좁혀지고
게노는 후반
집중력 저하로 게이블 스티브슨에게 패배해 금메달을 눈앞에서 빼앗긴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막판 질주하는 자레의 공격에 위험했지만 10-9를 그대로 세이브하며 종료.
게노 딸피승
오지는 경기였다고 한다ㄷㄷ
사실 이
경기는 너무 늦어서 라이브를 보지는 못했는데
정황상 아마
게노가 손싸움을 하면서 자레의 아가리를 몇번 싸대기처럼 쳐댄 모양임
이게 패배의
분노와 합쳐져 지금 월드 레슬링 연합 공식 인스타 계정은
이란인들이
게노를 욕하는 쌍욕댓글이 무려 4만개를 돌파한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 게노와 한때 헤비급을 양분한 터키의 타하 악굴은 도쿄에 이어 이번에도 동메달
악굴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선언하며 슈즈를 벗었음
덤으로 악굴의 동메달 결정전 상대였던 Aiaal Lazarev도 은퇴를 선언함
이번에 은퇴하는 선수들이 많네...
그밖에 일본의 여성부 레슬링 레벨은 세계 최강
수준이지만
최중량급인
70+a 체급에서는 올림픽 금메달이 없었는데
이런
체급에서 일본이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한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최초로 레슬링 여성부가 개설된 이래 이번이 최초인데
기어코 금메달을 따버렸네…
이로써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서 본인들이 종주국인 유도에서보다
레슬링에서 더 월등히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작성자 : M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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