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소년원갔을때 성군기당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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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소년원갔을때 성군기당한썰앱에서 작성

ㅇㅇ(59.1) 2022.12.26 01:26:47

조회 86 추천 0 댓글 1

2015년도에 오토바이 쎄비고 처음에 보호관찰 받았다가 또 쌔벼서 8호처분 1개월 소년원송치 받았는데 9호(6개월송치된애들)애들이랑 같은 방 썻다 하참관리라는 그 방의 짱인 17살 떡대 준나큰 또래가 있었는데 소년원에서 하참관리가 거의 방의 모든규율을 정할 수 있어서 다나까 써야했고 화장실도 허락맡고 가야했고 안마같은 것도 해줘야했다 짐칸 열때도 허락맡고 열여야했고 암튼 내가 몸이 좀 얄쌍하고 그때 소년원 들어온 용문신있는 일진들보다는 좀 이쁘장하게 생겼었는데 하참관리가 들어온지 3일인가 4일되자마자 새벽에 깨우더라 그리고 화장실 불러가서 내 엉덩이안에 비닐봉지 씌우고 피스톤질하고 사정할 때 비닐봉지 벗기고 안에싸더라 개씨발이것만생각하면 아직도 꿈에 나온다 개좇같은거는 나가기 전까지 매일 이짓당했다

그리고 가끔 화장실에서 가끔씩 오줌싸러갈때 하참관리도 따라 들어가 나보고 딸쳐보랬다 그리고 싸는거보고 싶다고

이때 당한 수치심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지금은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하고있는 엠생 백수인데 새벽에 잠안와서 철없는 어릴 때 소년원가서 당했던 거 써봄 그나마 소년원에서 좇같은짓당해서 그나마 갱생됐구나 생각하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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