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금은 확실히 아니고 흙은 아님)가 학창시절(중고딩) 경험해본 결과 흙수저 친구들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최대한 명확하게 정리하자면,

참고로,필자가 호구적 성향이 있는지라 단점을 자극적으로 서술했음.

장점

- 착한 아이의 경우, 정말 세상 맑게 자라는듯

- 상당히 용감한 친구들이다 ( 노빠꾸 정신 )

- 힘든 선택을 하지만 그런 만큼의 멘탈은 강한 편

- 철이 상당히 듬 -) 이게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간에 세상은 빨리 알아가는것 같음 주로, 시사나 세상사 같은 것

- 집이 어려운데 공부를 잘하는 경우의 친구들 대부분 착함 ( 이건 수저 올라갈수록 대비되는 부분임)

- 말빨이 좋은 편

- 부모가 착할경우 자식 역시 착하게 자라나거나 공부 잘할 가능성 높음

- 든든한 면모가 있음

-몸 쓰는 운동 ( 축구 농구 헬스 )을 잘함

- 외향적 성향이 상당히 강함 ( E 46~48% 정도 되는듯 )

단점

- 의외의 모습에서 단점이 잘 나옴

- 의외로 가스라이팅 잘함 ( 주로 당하는 대상은 잘사는데 만만하다 싶은 친구 )-> 이게 학교폭력으로 발전함

- 정말 극단적인 방향으로 살고 있음 ( 가치관,소비 패턴, 삷에 관한 선택 )

- 소문(선동)에 잘 휘둘리는 존재임

- 잘사는 친구나 돈 많은 사람이 무조건 사주라는 마인드를 탑재한듯

- 적은 돈으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재주 있음

-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이건 ㄹㅇ인듯)

- 의외로 공부는 잘함 OR 아예 공부 안함 두가지 경우가짐

- 의외로 잘사는 친구 ( 주로 동~은, 금도 만만한 경우 포함 재벌2세급 제외)들을 잘 괴롭히고 신고 못하게 가스라이팅 철저하게 함) 괴롭히는 머리로 공부했으면 적어도 인서울권 갔을거라고 장담함

- 대놓고 상대방을 괴롭힘 ( 이건 수저 올라갈수록 대비되는 부분 수저가 높아질수록 은연하게 상대방을 괴롭힘에서 차이가 있음)

- 의외로 찐따들은 많이 없고 쌩양아치나 인성 ㅎㅌㅊ끼 보이는 얘들이 많음 ( 괜한 열등감에 쌓여 평생을 부정적인 자아만 가지고 살다 뒤짐)

- 자기 자존감 낮은 탓에 상대방 자존감 하나는 잘깍아내림

- 외모에 상관없이 음침한 기운을 풍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