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14살때 그래프라는 토토로 도박을 접해서 21살인 지금까지 근 몇달 전까지 도박에만 빠져 살았네요
도박으로 부모님 속도 진짜 많이 썩이고 사고만 쳐서 이제라도 끊어야지 하면서 군 입대를 했습니다 . 하지만 입대하고나서도 휴대폰만 붙잡고 있다보니 똑같아 지더라구요 부모님한테 월급 다썻다 거짓말 치면서 돈받아타고 . .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뭐 여기 있는 다른 분들 보단 적겟지만 은행빚 500 적금담보대출 300 지인빚 500 후불결제25있네요 후불결제는 물론 연체되고 있고요 .. 지금은 휴가 나온상탠데 10일 쓰고도 지금 7일차까지 집에만 틀어박혀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연글 쓰는것도 웃기지만요 너무 힘드네요 물론 힘든 것도 제가자초한 일이지만요

이상한 가정도 아니고 부모님께서도 어렷을 적 부터 항상 사고치고 엇나가도 절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데 제 자신을대체 왜 저 자신을 버려가며 왜 도박에 점점 깊이 빠져잇는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냥 제가 지금 바라는 행복은 부모님 맛잇는거 하나라도 사먹여드리고 카페같은데도 대려가드리고 하고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가족사진이 없더라구요 . 이번 휴가 나온기회에 한번 찍고싶습니다. 제 사적인 행복을 위해 남들한테 부탁하는 것도 웃기죠 하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라도 사연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