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일본에서.....☆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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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라fan

2023.06.23 16:27:01

조회 104 추천 0 댓글 7

식사를 마친 우리는 밖으로 나와 도톤보리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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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fan아 미안해 ㅠ 여기는 밤에 오는게 맞나봐 "

fan:"아니야 나라덕분에 진짜 진짜 너무 맛있는 라면을 지금 먹어서 기분 좋아!! 그럼 지금은 오사카성으루 가고 여긴 저녁에 다시 올까? "

나라: "응 그러자!"

그렇게 택시를 타고 오사카 성으로 이동했고 휴대폰 시간을 보며 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짧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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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내려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오사카성이기에 우리는 손쉽게 도착할수 있었다.

도착후 우리는 짱구에서 본것 같은 이 성에 대해 공감하며 즐겁게 떠들고 웃으며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북적이는 주변의 소리)

관광객1 :"ようこそ..."

관광객2 :"お母さんこれを食べましょう"

관광객3 :"*@#^^#*@(@*÷^÷:@#:(÷("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는 나라와는 달리.. 제2국어로 에스토니아어를 배운 나에게는 외계어로 들릴 뿐이였다..

fan: "나라야 저거 다 뭐라고 하는지 알아 들어???"

나라:"당연히 알아 듣지 바보야~~ 그나저나 여기 진짜 예쁘다!!"

fan:"이쁘긴 한데 나라가 훨신 더 예뻐"

나라:"와.. 진짜 그런 멘트는 어디서 배웠데 느끼해!!"

(손으로 입을 가리며 )

fan:"미안한데.. 진심이야 ㅎㅎ

그렇게 우린 쑥스러움을 뒤로 한채 오사카성을 돌아 다니며 서로에게 한츰 더 가까워져 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4편에서 계속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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