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 난 이 단어가 갑자기 떠오르네

마통론은 돈 얼마 차이가 중요한게 아님. 이게 똑똑하고 현명한 사회지배층 남자일수록 더 핵심이 보이는것임

이를테면 13기 영숙을 보자. 스펙 약사에, 자기 약국 개국에 뭐 부동산이랑 자차랑 통장잔고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학업의 고통을 이겨내고 면허를 따고 개국까지 했음. 그 말은 뭐냐? 

그 과정을 인내할 힘과 생활력, 의지, 인내심, 참을성 이런게 다 준비된 사람이란 것임

한마디로 종합 패키지로 모든 인성이 다 딸려옴

그런데 마통 -3천 찍어서 "남편 속이고" 결혼하려는 여자들??

의지, 참을성, 생활력, 판단력, 경제관념, 진실성, 신뢰성 이런게 다 없는 한마디로 종합패키지적으로 쓰레기라는 것임

이게 한남들도 지금까지 그 쓰레기 가치관을 봐왔기 때문에 "마통론" 딱 듣자마자 아 개쓰레기 여자구나 느껴버리는 것임

평생 돈 모을 생각은 못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호캉스, 명품,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맛집탐방, 해외여행 하면서

아무런 참을성, 인내심, 미래계획 이딴건 없이 순간에 아몰랑 하고 즐겨버리는 그 병신같은 인간을 피하고 싶고

그 결과로 마통을 "숨기는" 그 역겨운 행위 자체에서 그냥 인간이 아닌 벌레로 봐버린다는것이지

이게 뭐 알파남은 안그런다? 개소리마라. 알파남의 조건에 능력도 들어가는데 자기 능력있고 커리어 있는 사람일수록

순수하게 멍청한건 용서가 되도 이딴 개병신 마인드 인간성은 용서가 안되기 마련이다.

이게 마통론의 진실이고 마통론이 역겨운 이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