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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jpg
아우슈비츠는 지금의 남부 폴란드에 있는곳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여 있다. 아우슈비라는 수용소는 한 건물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약 40여개의 건물로 분산되어있다고함 특히 여자들이 수용된 비르케나우에는 가스절멸실이 설치되었다고한다. (왼쪽 노란건물) 아우슈비츠에는 유대인뿐만아니라, 영국인포로, 프랑스 레지스탕스 포로, 폴란드 일꾼, 노역꾼 전 유럽에서 온 노동자들로 가득하고 이들의 숫자는 그지역 민간 마을인구랑 합쳐 4만명이라고 추산한다. 저자가 말하길 영국인포로에게는 좋은 음식과 아주깔끔한 옷이 제공되고 장밋빛 얼굴로 깔끔하게 면도해서 포로중에 가장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아우슈비츠에 도착하면 모든 물품을 빼앗긴다. 그리고 얇은 겉옷한벌, 속옷 한벌 나막신을 주는데 나막신은 도주방지용으로 신으면 걸리적거려서 제대로 못걷는다고 한다. 위에 사진이 실제 물품 음식은 아침에 빵 한개 나오고 저녁에 국 1~2리터가 나오는걸로 책에서 언급되는데 국이 워낙 묽어서 영양가가 없고 항상 설사를 한다고 한다. 위에 음식이 실제 하루 배급량인데 하루에 막 노가다급 중노동을 하고 저정도 가 3끼전부인데 터무니없이 적은양이다. 수저가 배급되지 않아서 자기가 수저를 만들어서 먹엇다고한다. 실제로 전쟁후 아우슈비츠에 엄청난양의 수저가 발견됬는데 수용소장이 일부로 유대인은 짐승처럼 격하시키려고 안준걸로 드러난다. 물은 배급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 물의 상태가 안좋고, 국으로도 충분히 갈증을 해소시킨다고한다. 주로 노동은 70kg짜리 침목 운반, 돌까부수기, 이런 중노동으로 수용소 밖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우슈비츠에도 특권층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간호사, 청소당번, 의사, 이발사, 악마의 인맥(나치 인맥)등등 특권층은 여러가지로 나눠져있고 아우슈비츠에서 생존자들 대부분이 이런 특권층이라고 한다. 아우슈비츠에는 100여개의 블록이 있는데 블록 한개당 200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고 블록엘테스터라는 블록대장이있는데 모두 독일인이다. 이들은 독일 정치범들이 대부분이라고한다. 이래서 총 2만여명의 유대인이 아우슈비츠에 거주한다. 유대인이 아우슈비츠에서만 100여만명이 죽었다는데 왜 2만명이 총 인원일까? 이것은 독일이 주기적으로 가스수용소에 학살하기때문이다. 전국에서 계속적으로 유대인을 잡아들이고 계속적으로 가스수용소에 죽이고 새로운 사람을 잡아들이고 해서 궁극적으로는 절멸까지 가는 시스템이다. 위에 사진이 가스실 가스 수용소에 가기위해 "선발"이라는게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수용소의 인원의 7~10%씩 뽑힌다고 한다. 선발방법은 모두를 알몸으로 집합시키고 SS대원이 그중에서 가장 늙고 허약해보이는 인간들만 뽑으면 그들이 가스수용실행으로 되는것이다. 수용소의 평균 유대인 생명은 3개월이고 3개월이 넘으면 고참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살만한 사람은 계속 생존하지만 살만하지 못한사람은 죽어버리는 적자생존 체계다. 특히 겨울은 가장 끔찍한 기간으로, 저 얇은 옷과 빈약한 음식과 중노동으로 인하여 수용소 인원의 70%가 겨울에 죽는다고한다. 아우슈비츠에 간 사람중 98%이상이 사망했다고한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ㅁ혼자 떠나는 위스키여행 대만편 1,2일차
[시리즈] 위스키여행 ·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위스키 여행 (스압주의 대만으로 떠납니다~ 솔직히 살짝 기대했는데...개같이 광탈 대만 진짜 덥더라.. 진짜 지하철 역 나오는데 숨이 턱 막힘 첫 음식으론 가장 기대했던 일갑자찬음 진짜 너무 맛있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느끼할때 저 오이먹으면 좋음 저 꽈바오는 땅콩가루가 별미임 난 여기 웨이팅있어도 갈만한듯 ㅇㅇ heartspot 유튜브에서 본 테디가게 가게 소품이 강아지 테디더라 좁지만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맛집도 알려줌 친절하시더라 이가샹창 소시지 진짜 맛있더라..ㅈㅁㅌㅈㅁㅌ Lung Tu Shaved Ice Specialist 아까 카페사장님이 알려준 가게 크게 달지않으면서 여러 견과류들 본연의 맛이 좋았음 근데 내취향은 아님 빙수는 설빙이지 용산사 야경 구경해주시면서 Shi Yun Crispy Salted Fried Chicken 시먼 그냥 맛있는 튀김 한글메뉴에 여러메뉴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음 18일 맥주랑 저녁겸 야식으로 마무리 2일차 아침부터 라뜰리에 오픈런 사자마자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긴하더라..크래커 미미 라뜰 라뜰리펄 3종류 사갔는데 다들 라뜰이 1등이었음 라뜰리에 사고 디안삼림공원 한바퀴 돌다가 오픈시간에 맞춰간 가품양주 재고가 지금이랑 많이 다를거라 정보는 크게 의미없을듯 여기서 옥돔 6.1, 웰러12겟! 6.1이 아직 있다는게 말이되나.. 大稻埕魯肉飯 카리도넛근처 가게 족발덮밥이 궁금해서 가본 가게 그냥 평범했음 다른 메뉴가 더 맛있을거같더라 쩝.. 홍마오청과 단수이 일기예보상 이날이 비가 안오는 유일한 날이어서 이날로 일정을 잡았는데 버스타고 가는데 비가.. 진짜 눈물났다 여행동안 이날만 비왔음 레전드 하...가장 기대했던게 단수이에서 노을인데 WHISKY LAND 威士忌樂園 대만에서 첫 바! 사장님한테 첫잔으로 추천해달라한거 맛은 기억이 안남.. 탈리10 구구형은 그냥 ㅈㅁㅌ 근데 이거 먹으면서 코랑 혀가 맛이간게 느껴짐 단수이에서 비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음 대망의 옥토모어 8.3과 레어캐스크 옥토모어 8.3 그냥 지렸음 .3은 14.3 밖에 안마셔봤는데 와 그냥 감탄하면서 마심 기억으론 바닐라 느낌이 살짝 깔리는게 진짜 신기했음 레어캐스크 기억으론 얘가 PX 올로 섞은거라고 사장님이 그랬는데 PX의 비중이 더 높았던 느낌 넥푸어 임에도 갖혀 있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굉장히 진한 달큰함이 기억에 남 진짜 존나 맛있었음 신임 사장님이랑 이런건 어캐 사냐 죽기전에 살 수 있을까요~ 레어캐스크 먹다가 8.3 먹으니까 뭐랄까 체급차가 말이안됨 8.3을 먼저 먹고 있을땐 안느껴지던 오프노트가 느껴짐 호크 귀여웡...한쪽눈이 안보인대서 호크래 저자세로 나 꾹꾹이 해줌 고양이 꾹꾹이 처음받아봄..켜여웡 - dc official App- 혼자 떠나는 위스키 여행 대만 3일차 카발란 증류소 [시리즈] 위스키 여행 ·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위스키 여행 (스압주의 · 혼자 떠나는 위스키여행 대만편 1,2일차 푸홍뉴러우멘 富宏牛肉麵 증류소 가기전에 먹은 아침식사 굉장히 맛있엇음 인생 첫 우육면인데 슴슴한 갈비탕국물에 조금 짠 소고기에 우동면? 아침으로 속 달래기에 너무 좋았음 저기 저 초록Q 밑에 입구로 쭉들어가면 됨 카말란이라는 버스 회사였나? 거기서 이란현 카발란 증류소 간다하면 알아서 끊어줌 난 혹시몰라서 전날 왕복으로 끊어둠 영어 잘하시니까 걱정 노노 승차장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이었나?? 위붕이 성불.. 챠링하는거 같은데 맞나?? 우여곡절 끝에 도착 여기선 절로가라 저기선 여기로 가라... 시간 늦을까봐 뛰어댕겨서 더운날 죽는줄 ㅠ 몰트는 그냥 맡아본 그 냄샌데 피트몰트는 진짜 신기하더라 이렇게 이탄의 신이 강림을... 비노색이 의외로 연하더라 처음알았음 스피릿 먹어보고싶다.. 웅장 이 허름해보이는 타일방에 들어가면~ 들어오는 순간 진짜 너무나도 기분좋은 오크향이 저 방을 가득 채우고 있음 나가기가 싫더라 향에 취하는 느낌 저 수많은 오크통중 하나만 내거였으면 소원이 없겠... 이거하러 대만왔다! 나만의 카발란 만들기 미각 초집중! 카발란 피트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 역시 이탄은 신인가.. 나는 고심끝에 1122로 함 위스키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있더라 꼭 먹어보셈 나가는길에 아까 뛰느라 못본 오크통 아트 하나하나 너무 잘만들었더라 원래는 근처 위붕이들 추천 브루어리를 가려했는데 알딸딸한데 더운데 심지어 비가 갑자기 꾸물꾸물하는거임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그렇게 막 안땡겨서 숙소 가려함 다시 이란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슨데 752번은 안타는걸 추천함 일단 너무 시골버스라 노선이 복잡함 버스도 작고 배차도 길어서 어르신들도 많이타니까 못앉음 심지어 병원가는버스라 휠체어탑승하는 그 기계가 있어서 복잡함 다른 버스 타셈 타이페이로 도착해서 먹은 카리도넛 와 진짜 레전드 도넛 하나먹고 바로 하나 더 사먹음 개존맛 털레털레 홍마오청 조금 걷다가 다시간 위스키랜드 전날 단수이의 여파로 오늘도 맛이 간.. mp는 그 와인캐 꾸렁내가 살짝 나더라 안사길 잘한느낌 개피곤해서 저거 두잔먹고 나옴 호크야 건강하렴~ 아침에 우육면 먹고 이제야 먹는 저녁 삼미식당 아종면선 둘다 개맛있엇음 하 곱창국수 또 먹고싶네 요건 이란-타이페이 버스 시간표 있길래 찍어서 올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pianoma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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