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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워키 프랑스 개막식을 바라보는 프랑스 정치인들
참고 : 프랑스에서는 PC주의를 Wokisme 이라고 부름JO 2024 : « Propagande woke », « extraordinaire » ou « magnifique », la cérémonie vue des politiques"워키즘 프로파간다" / "특별하다" - "환상적이였다", 정치에서 바라본 올림픽 개막식Déjà toutes sortes de réactions ont dénoncé ou applaudi la cérémonie d’ouverture des JO벌써부터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데, 한쪽은 박수 갈채를, 다른 한쪽은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환상적인 개막식이였다 게이야 ㅋㅋ 어쨌든 세금은 다시 내놓거라 이기 ㅋㅋ니처럼 공화주의적이고, 드골주의적인 아야 나카무라의 공연 잘봤음 ㅋㅋ정말 멋졌어요 ! 모두들 프랑스를 위해 그곳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Même Eric Ciotti a souhaité une « magnifique cérémonie d’ouverture » à « tous les Français ». Mais tous les responsables politiques n’ont pas abordé l’évènement par le même enthousiasme que celui du groupe dissident des Républicains, A droite !. Ou alors ils ont déchanté rapidement, peut-être comme le député niçois lui-même, qui n’a jamais retweeté ensuite.Eric Ciotti는 "모든 프랑스인들을 위한" "환상적인 개막식" 을 기대했지만, 같은 정당의 정치인들이 Ciotti 와 같은 기대를 갖고 개막식을 바라본 것은 아닙니다. Ciotti의 정당은 빠르게 말을 바꿨고, 아마 니스 지역구 의원인 Ciotti도 마찬가지로 기대를 버려버렸을 겁니다. 개막식 이후로 리트윗을 하나도 하지 않았거든요#참고 : Eric Ciotti 는 LR (프랑스 공화당) 소속이였는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을 배신 때리고 같은 성향의 의원들 60여명과 함께 새로운 정당인 A droite! (오른쪽으로!) 를 창당했음. 공화당은 중도-우파 쪽에 속하는데, 오른쪽으로 ! 는 극우라고 불리우는 RN 에 소속됨.Marion Maréchal은 마린 르펜의 언니인 Yann Le Pen 의 딸내미임 마린 르 펜 따라서 정치 하고 있고, 유럽 의회에서 의원으로 당선되었음기사에서는 위랑 아래쪽 문단을 잘라놨는데, 위에는 자기 자식들이랑 같이 개막식을 봤다는 뜻아래쪽에는 "우리는 저런 역겨운 워키즘 프로파간다 가운데서 프랑스의 아름다움과 스포츠의 가치를 축하하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했습니다" 이게 프랑스 문화니까 익숙해져보렴우리는 너의 눈물을 병에 담아 마실거야 입다물고 조용히 징징거려줄래 A l’extrême droite, Marion Maréchal a dénoncé une « propagande woke » dans un message amer publié sur X. « Difficile d’apprécier les rares tableaux réussis entre les Marie-Antoinette décapitées, le trouple qui s’embrasse, des drag-queens, l’humiliation de la Garde républicaine obligée de danser sur du Aya Nakamura, la laideur générale des costumes et des chorégraphies », a dénoncé la nièce de Marine Le Pen.극우파 정치인이자, Marine Le Pen 조카인 Marion Maréchal 은 이 개막식을 "워키즘 프로파간다" 라고 비난하는 글을 X 에 올렸습니다 : "모가지 잘린 마리-앙투아네뜨, 세명이서 키스하는 (또는 포옹하는) 장면과 드래그-퀸, 아야 나카무라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도록 명령받은 공화국 수비대가 느낄 모욕감, 전체적으로 추한 의상과 무용. 이것들 중, 어떤 것이 성공적이였는지 모르겠다" 라며 감상평을 남겼어요잉~그...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아야 나카무라 라는 프랑스의 셀럽이고, 나이는 29살임파리지역 언론사인 Le Parisien 에서 아야 나카무라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공화국 수비대 의장대 대빵이랑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 아저씨는 굉장히 즐거워 보이는 얼굴로 인터뷰를 진행했음https://youtu.be/y_qX5i906dw Le « en même temps » signé Emmanuel Macron에마뉘엘 마크롱의 "동시에" 알겠으니까 강요하지 마마스터클래스, 인종차별주의자들아 눈물을 흘리거라뭔놈의 클래스, 허망함 그 자체임.기품없음, 추함과 퇴폐, 무가치함과 저속함의 마스터피스,장난하는거지? 그렇지?저속함의 마스터피스Le mélange des genres proposé dans la performance de la garde républicaine avec Aya Nakamura, une sorte de « en même temps » macroniste dont le président français s’est d’ailleurs vanté, a néanmoins été applaudi par Karl Olive, député Ensemble des Yvelines. Bruno Le Maire, ministre de l’Economie du gouvernement français démissionnaire, a également fait part de sa satisfaction, postant sur ses réseaux : « Masterclass. Quelle cérémonie ! » avec une vidéo de la prestation de la chanteuse.아야 나카무라와 공화국 수비대가 선보인 장르 혼합에, 마크롱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시에" 를 써 가면서 축하했습니다. Yvelines 지역구 의원, Karl Olive 는 개막식에 박수세례를 보냈고 , 퇴임한 경제부 장관인 Bruno Le Maire 는 SNS 에 아야 나카무라의 공연 비디오와 "마스터클래스. 굉장한 개막식이였다 !" 라는 글을 올리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프랑스 중도 진영을 대표하는 마크롱은 2017년 첫 임기를 시작할 때부터 "동시에"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좌우 갈등을 봉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빈말만 하는거 아니냐는 비아냥을 사고 잇음 (증세없이 복지를 어떻게 늘리냐? ->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는 식임) 이건 인종차별 선동행위임! 프랑스에는 재능 있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결국 이런 상황이라니하트 뿅뿅이라는 뜻비판의 대부분이 피부색에 관한게 아닌데... 아야 나카무라의 피부색 때문에 음악에 대해 평가도 못하고있는 니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냐?개막식은 성공적이였어요. 오히려 비 때문에 더 아름다웠습니다. 극우파 애들의 눈물이였겠죠? ㅋㅋ하드뿅뿅니가 파쇼잖아 ㅋㅋ !L’Eurodéputée écologiste Karima Delli a aussi salué une prestation « extraordinaire ». « Incroyable Aya Nakamura devant l’Institut de France. Madame la France c’est vous ! Quel seum pour les racistes », a-t-elle ajouté. « La plus belle réponse » aux « fachos », a pour sa part commenté Marine Tondelier. « La + belle réponse, c’est cette délégation française diverse : ils vont nous rendent tellement fiers… Vous êtes pas prêts ! », a écrit la Secrétaire générale d'EELV. Plus sobrement, Sandrine Rousseau a écrit : « C’est quand même quelque chose cette cérémonie ! »환경당의 유럽 의원, Karima Delli 는 "특별한 공연이였다" "아야 나카무라는 프랑스 학술원 앞에서 믿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마담 프랑스는 바로 당신입니다 !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라며 감상을 남겼습니다. "파쇼" 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답" 이라며, Marine Tondelier 도 댓글을 올렸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대답, 그건 이 다양한 프랑스 대표단입니다 (사진보면 알겟지만 프랑스 대표단의 "다양성" 을 의미함) : 대표단은 프랑스인의 자부심을 드높일 겁니다... 당신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요 !" 라며 EELV (유럽환경녹색당) 의 서기장은 적었습니다. Sandrine Rousseau 는 "어쨌든 개막식은 굉장했다" 라며 조금 더 낮은 어조로 글을 썻네요.해당 뉴스 기사 코멘트들임몇몇 국가의 TV에서 개막식이 검열되었고,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모욕받았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프랑스 주교단은 "조롱하는 장면들과 기독교를 모욕하는 것" 이라고 유감을 드러냈고요. 프랑스같은 나라에서는 이건 그냥 장난따위가 아니에요...우리에게 Wokism을 강요하는 개막식, 이건 예술이아니라 프로파간다지...맨 밑글은 이해를못하겠다 미안 ㅋㅋ다른 뉴스에서, La France Insoumise 의 당수이자, Nouvelle Front Populaire 블록의 대장인 Jean-Luc-Mélenchon 은 "저런 저항정신은 맘에들었지만, "종교인" 들에 대한 조롱은 맘에 안든다고 말했음. #이 양반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마린 르펜과 함께,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정치인임. 이미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마크롱-르펜-멜렁숑의 3파전 양상이 나타난 바 있당멜렁숑은 X가 아니라 자기 블로그에다가 글을 올렸기 때문에, 해당 기사의 댓글을 가저왓음멜렁숑은 교외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랑 깊은 유대를 맺길 원해... 하지만 그들이 드래그 퀸이랑 쓰리썸을 좋아할지는 모르겠노 ㅋㅋ (교외에 사는사람은 보통 부유함)난 저사람 생각에 동감함. "최후의 만찬" 빼고 다른 부분은 굉장히 멋잇었음속보 : 멜렁숑이 극우파의 의견에 동의함기사의 몇몇 문장만 가저옴---------------------------------------------------------"Après avoir prévenu d’emblée que ce spectacle aquatique n’était clairement pas sa tasse de thé – « J’ai haï les berges de la Seine barricadées des kilomètres »"이런 아쿠아 쇼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나는 센 강에 바리케이드가 몇 킬로미터씩이나 처져있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멜렁숑네 블로그에 개시함il avoue avoir « été happé, comme beaucoup de monde ».많은 사람들처럼 개막식의 매력에 사로잡혔다고 말함Comme beaucoup aussi, Jean-Luc Mélenchon estime que « personne ne pourra oublier ce spectacle » empreint d’une « audace bien typique » et de l'« esprit rebelle des Français ». Des qualités « autrement plus caractéristiques que les bérets et baguettes de pain » (coucou la cérémonie de la coupe du monde de rugby…)마찬가지로, Jean-Luc Mélenchon 은 "어떤 누구도 이 개막식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라며, 개막식에 대해 "전형적인 대담함"과 "프랑스의 저항 정신" 이 존재한다고 호평함. 그 밖에도 베레모나 바게뜨보다 훨씬 개성있었다고 말햇음.D’une part la Conciergerie : « je critique la tête coupée de Marie-Antoinette. Pourquoi elle plutôt que lui ? », demande-t-il, ajoutant : « la mort ne pourra jamais être un spectacle »."Marie-Antoinette 의 잘린 머리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왜 '그' 대신 '그녀' 가 있을까요 ?" "죽음은 절대 쇼가 될 수 없습니다" 라며 개막식을 비판Et puis « je n’ai pas aimé la moquerie sur la Cène chrétienne (…), fondatrice du culte dominical », ajoute Jean-Luc Mélenchon. « A quoi bon risquer de blesser les croyants ? Même quand on est anticlérical ! »,"기독교 문화의 기반이 되는 (...) 최후의 만찬에 대한 모욕이 맘에들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기독교 신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이유가 대체 뭐였을까요? -------------------------------------------------밥뭐먹지
작성자 : 도시드워프고정닉
닌텐도 위유와 기타등등 잡다한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닌텐도 64와 게임큐브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플레이스테이션에게 두번 연속으로 뺴앗긴 닌텐도는 전략을 수정하게됨성능으로 우위를 점하는건 그만두고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인터페이스로 승부를 보자ps3이 499달러 psp가 249달러에 출시됐는데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였던 wii는 성능은 낮았지만 249달러, nds는 14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됐었음위모컨의 모션컨트롤기능이나. nds의 듀얼스크린,터치스크린같은 특이한 요소로 게임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 어필도 많이됐고런칭 타이틀도 인상적이었는데 위에서 도입된 모션컨트롤을 제대로 활용한 춤춰라 메이드 인 마리오나일본에서 게임큐브판과 동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발매된 위나토호쿠대학 카와시마 류타씨의 감수를 받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게됨이후로 wii랑 nds는 1억대 이상 판매하면서성능이 낮아도 아이디어로 성공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냈고이 기조는 후속작으로도 이어지게 됨그렇게 출시된 후속 게임기 wii u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저 디스플레이가 달린 컨트롤러인데휴대용 게임기를 침대같은 tv를 볼수없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유저층이 많은데 그걸 흡수한다던가닌텐도ds 처럼 더블스크린으로 조작하는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좀비유 같은 게임도 있었음하지만 위유 컨트롤러는 썩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491그램의 무게에 [위모컨 182/ 스위치 398]사용시간은 3~5시간충전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 만큼 사용하기 힘들었고닌텐도64이후 닌텐도 콘솔의 특징중 하나였던 진동도 전작들보다 안좋아졌다고 함.하드웨어가 이렇다면 전세대들처럼 압도적인 퍼스트 파티 게임의 게임성으로 하드를 견인해야했는데위유의 퍼스트파티는 잘만들긴 했지만 그것떄문에 게임기를 사야될 정도로 센세이셔널하진 못했음신규 ip인 스플래툰이나 기존ip인 마리오 3d 월드등이 나름 잘팔리긴 했지만 https://youtu.be/arHNcSMXaBkwii u 출시전에 e3같은 게임쇼에서 홍보하던 위유용 젤다가 스위치 런칭 직전까지 발매되지 않았었음그리고 위유 출시 3개월만에 게임업계에 폭풍이 불어닥치게됨https://youtu.be/x7QhUL8NUK4PS4미국의 뉴욕시에서 2013년 2월 개최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공개된 해당 게임기는PS3/XBOX360/WIIU의 성능을 몇배는 뛰어넘고 개발환경도 PS3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이 좋아진 제품이었음뿐만아니라 399달러라는 출시가격도 충격적이었는데위유가 299달러. XBOXONE이 499달러 포지션을 잡고있는 상황에서위유에서 100달러만 더 내면 이 차세대 게임기를 살수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눈이 뒤집히게 됨뭐 대충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위유는 5년만에 게임큐브의 3분의 2 정도의 판매량으로 접히게 됐음그뒤로 출시된 게임기 스위치는 위유의 실패를 발판삼아 상당히 합리적인 제품으로 나오게 됐는데게임큐브-위-위유로 이어지던 파워PC 아키텍처에서 ARM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테그라X1로 넘어오면서 저전력 고효율이 가능하게되었고위유 컨트롤러보다 더 가벼운 무게의 휴대용 게임기겸 거치형 게임기가 됨그리고 탈착형 컨트롤러와 스탠드 기능으로 그 무게마저도 줄여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항상 잘하던것에서 벗어나서 플랫포머장르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마리오나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던 젤다 야생의 숨결등초기에 발매된 퍼스트 파티도 엄청 잘나와서. 게임기 판매량을 견인하게됨...그리고 이런 탈착형 패드는 패드업계에 영향을 끼처 스마트폰,태블릿등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던 와중에소니가 특이한 악세사리를 내게 됨https://youtu.be/7APsD7EL-Kw플레이스테이션 포탈외국인 유튜버가 보자마자 위유 아니냐고 할만큼 비슷한 포지션의 컨트롤러인데200달러의 가격에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은 연결이 되지 않아서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헤드폰이 강제 되는등 문제점이 있어서테블릿에 컨트롤러 끼우고 리모트플레이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소리도 런칭 초기에 있었는데품귀 현상을 일으킬정도로 잘팔리고 있다고함...듀얼센스의 햅틱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를 그대로 쓸수 있는게 먹혔다고이 제품의 영향인지 요즘엔 역으로 태블릿,핸드폰용 컨트롤러에 진동이 들어가는중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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