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전기멍이 만화 5 DDil
- 싱글벙글 섹스와 마약의 도파민 수치 ㅇㅇ
- 데드볼만 던지는 투수 만화 -12화- (完) 김성민
- 싱글벙글 평행세계의 포켓몬게임 ㅇㅇ
- 경기도내 기초수급 받는 2030 증가... 청년 빈곤 심화 야떡이
- (장?문) "엘리야" 는 누굴까? 제2대리
- 싱글벙글 기상천외 테크니컬촌 림송철
- 셋이가서 2인분?.. 진짜 뒤지고 싶나? ㅇㅇ
- 대체 이걸 왜 사는지 존나 애매한 전자제품 컴갤러
- 대출 이자에 허덕일 때 만난 상장사 대표가 몰고 온 악몽.jpg ㅇㅇ
- 노들섬 소리풍경 탐험 가능한 공식 3D 모델링 TMI
- 야구대표자 이대호 치킨썰 ㅋㅋㅋ USER17
- 싱글벙글 새벽 피씨방 갬성 쿨보
- [사진많음] 이태원 사진찍으러 다녀왔어 amamaker
- 랜덤 채팅에서 만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튀르키예 소녀 야갤러
[애호대회](스압) 말?도 말딸도 좋아하는 잉잉이 트레이너
과거에 열렸던 애호대회류에 참가도 했었고 평소에도 종종 굿즈 사진 올리니까 참가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다양한 말딸들 애호글이 올라오는 와중에 티켓팬들은 부끄럼쟁이들이라 그런지 아무도 안올리더라고 그래서 나름대로 위닝티켓과의 추억을 정리해보려고 함1. 원본마 부문 1) 위닝티켓을 만나다홋카이도의 신치토세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곳 과거에 지진으로 인해 전철 노선이 파손되었지만 그 후로 복구하지도 않을 정도의 시골에 경마 테마의 호텔 우라카와 유슌빌리지 AERU가 있음 (우라카와 유슌빌리지 AERU와 공로마들이 지내는 마방)호텔 부지가 엄청 넓어서 부지 내에 말들이 지낼 수 있는 마방과 방목지가 있는 호텔이고 애니 2기에서 맥퀸에게 아리마를 딴 다이유우사쿠나 우라라의 아빠인 닛포테이오 등 다양한 명마들이 종마 은퇴 후 공로마로서 지낸 곳임. 지금은 말딸에 나오는 말로는 나카야마 페스타가 지내고 있다.(위닝티켓 컨셉룸)호텔엔 위닝티켓 컨셉 룸이 있어서 머물렀는데 1박에 3만엔(인당, 조식,석식포함)정도로 가격은 좀 있지만 멋있게 꾸며져있어서 너무 좋았고 만족스러웠음 호텔 내부에는 이 곳에서 지냈던 말들의 사진, 다양한 기록물, 경마 관련 물품 등이 전시되어있는 갤러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입구에 말딸 잉잉이 판넬이 반겨주는 게 귀여웠음23년 1월 16일 저녁에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 중에 호텔 관리인께서 '티켓이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방목지에서 좀 일찍 들어갔는데 내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혹시 상태가 계속 안좋으면 머무시는동안 못만날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셔서 청천벽력의 기분이었는데 밤에 관리인께서 마방에 확인해보니 확실친 않지만 내일 방목 가능할 것 같다고 일부러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음그리고 23년 1월 17일 견학가능시간인 오전 9시경 만난 위닝티켓 눈만 감았다 떴다하며 크게 움직임 없이 있어서 어디 아픈건가? 졸린건가? 싶을 정도의 텐션이라 걱정되더라근데 좀 있다가 구무원님이 목책에 건초더미 걸어주니까 건초 뜯어먹기 시작하면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덕분에 나도 기분 좋아져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하다보니 위닝티켓 담당 구무원님께서 한국에서 오셨다고 들었는데 맞으시냐고 말걸어주셨음 위닝티켓 상태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나이가 많아서 컨디션이 종종 안좋아지기도 하는데 크게 아픈 곳은 없이 건강하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말씀드림 하루 종일 건초도 잘먹고 마방에서 여물죽도 먹고 아무튼 잘먹어서 나도 좋은 기분으로 거의 견학시간 내내 구경했는데 시간이너무 빨리 가더라 그리고 위닝티켓이 세상을 떠나기 정확히 한 달 전인 23년 1월 18일 오전 호텔 체크아웃 할 때 관리인께서 벚꽃 필 때 방문하면 예쁘니까 다음에 또 오라고 하셔서 방목지에 들러서 ‘내년에 또 올게, 건강해.’하고 인사하고 돌아왔는데 다시 만날 수 없게 됐네올해 티켓 기일엔 어쩌다보니 친구들과 도쿄 여행을 가게 돼서 도쿄 경마장에서 위닝티켓 더비 기념비석 사진 찍어 왔고 내년엔 홋카이도에 위닝티켓 묘비에 다녀 올 예정임 2) 원본마 관련 굿즈들 *마권93년 클래식 시즌 야요이상부터 은퇴 경주까지 위닝티켓의 중상경주 10개의 마권 모음 앞 줄에 세 개는 1착한 야요이상, 더비, 교토신문배고 뒷 줄은 경기일 순서대로 진열해놨어 위닝티켓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모든 굿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굿즈기도 해 *원본마 인형 인형도 눈에 띄는 대로 종류별로 열심히 모았고 그 중엔 소리가 나는 기믹의 인형도 있음 *원본마 그 외 굿즈일본주지포라이터잡지 및 사진집티셔츠 등2. 말딸부문 1) 인게임 기록전체 육성 횟수 4,145회 중 2,932회를 위닝티켓을 육성해서 70%를 살짝 넘는 비율로 위닝 티켓을 육성 중임 잔디나 더트, 모든 거리를 안가리고 모든 챔미에 위닝 티켓을 출전시키고 있어서 이렇게 많이 키울 수 있는 거 같음 1차 타우러스배부터 모든 챔미를 위닝티켓과 함께 했는데 예전 스샷들이 없는 게 아쉽다. 그걸 깨달은 후로 여러 가지 스샷 찍어서 남기고 있음적성이 더트G 마일F라서 더트챔미가 오면 고생하긴하지만 두 달전 아쿠아리우스배에서도 80전 중에 단 1승이라도 이겨줘서 너무 기뻤다 이런 순간이 이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음 챔미 개근하고 열심히 했는데 허접 트레이너라 중거리만 3관했고 앞으로도 티켓과 함께 많은 스샷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전관 칭호는 출시되기 전에 이미 목표 레이스랑 겹치지 않는 대회는 다 따놓고 업데이트 된 날 획득했음. 칭호에 SD캐릭터가 귀여워서 항상 이거로 설정함.초콜릿은 위닝 티켓이 준 거만 보관하고 다른 건 다 먹어버림2) 말딸 굿즈원래 피규어 수집하는 걸 좋아했는데 잉잉이 굿즈 모으려니 이전엔 절대 안사던 아크릴 굿즈들까지 사게 됨 잉잉이가 말딸 오픈 때 실장되어 있었고 메인스토리 3장 주인공이다보니 굿즈들이 나름 다양하게 있어서 나름 장식장을 꽉 채운 느낌이 좋아 넨도로이드는 차치하고서라도 그 흔한 교복 경피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굿즈를 갖고 싶어도 없어서 못사는 다른 말딸들도 많으니 이 정도만으로도 만족해야 될 거 같음그 외 굿즈들임 이번에 말딸 영화덕분에 메가박스에서 포토카드도 만들어보고 갤에서 마권굿즈도 사보고 저렴하게 굿즈가 늘어서 좋았다 잉잉이 티셔츠는 일본 캔커피 콜라보 특전인데 좋아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말딸들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음.. 굿즈들은 장식장에 이렇게 보관하고 있음대회 참여 글 쓰면서 추억도 되돌아보고 굿즈들도 간만에 꺼내서 보기도하고 예전 스샷들도 찾아보고 재밌었다. 대회 개최자와 긴 글 읽어준 갤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자로는 잘 안쓰더라도 선입 인자작에 좋으니까 잉잉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
작성자 : WinningTicket고정닉
성지순례 도쿄 혼여 5,6일차(스압)
[시리즈] 성지순례 도쿄 혼여 · 킹반인 성지순례 도쿄 혼여 1일차 - 신주쿠 · 성지순례 도쿄 혼여 2일차 - 시모키타자와 · 성지순례 도쿄 혼여 3일차 - 가나자와핫케이 ~ 에노시마 · 성지순례 도쿄 혼여 4일차 - 에노시마 · 성지순례 도쿄 혼여 5,6일차(스압) 전날 4시에 자서 9시반에 늦은 기상 숙취도 있고 피곤해서 더 자고 싶었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10시라 강제로 일어남 체크아웃 한 10분 늦었는데 별말 없어서 다행 다음 숙소인 신바시로 가는길 이런 철도 밑 술집 분위기 좋을거같다 나중에 한번 가보고싶음 아점으로 우나토토가서 니혼슈 한잔함 저렴해서 별로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이날의 숙소도 캡슐호텔 안신 오야도 신바시 시오도메점 12시 체크인이라 좋았음 그리고 자판기 아이스크림 하나 빨면서 신주쿠 공원으로 감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놀람 날씨가 피크닉 오기 딱 좋긴 해서 그런지 사람들 많더라 신주쿠 공원은 신카이 마코토 영화 언어의 정원 성지라서 왔음 날씨가 맑은 것도 좋지만 비가 왔다면 영화 분위기랑 비슷했을 텐데 약간 아쉽 산책만 해도 힐링이다 그림 그리는 사람 많더라 좀 눈에 띄는 곳에는 거의 다 있었음 진짜 많음 그냥 뻥 뚫리네 입장료 500엔 아깝지 않으니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함 다만 한여름에 한창 더울때는 힘들수도.. 다음은 신코엔지 역에 갔음 여기도 동네가 참 이쁘더라 목적지인 놀이터 도착 이번 여행동안 계속 느꼈지만 애니에 나온 그대로라 참 신기했다 성지순례하는 맛을 알아버림 한 30분정도 애니에 나온 구도랑 똑같이 사진찍다가 넘어감 다음 성지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왔음 산구바시역에서 몇 군데 들르면서 요요기코엔 역까지 걸어가는 루트 요요기 이쪽은 거리가 그냥 부촌 티가 팍팍 나던데 사진을 안찍었네 초속 5cm 성지 이것도 신카이 마코토 영화임 남주 상황에 공감이 엄청 많이 되고 가장 여운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느꼈던 영화라 한번 오고 싶었음 언젠가 남주가 여주를 만나러 이와후네 역까지 가는 경로도 한번 따라가 볼까 함 여기까지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좀 쉬었음 근데 이새끼 왜 신바시에 숙소 잡음? 저녁 먹으러 고독한 미식가 시즌1 1화에 빛나는 야키토리집 왔음 이걸 보고 일본 음식에 대한 환상이 생겼고, 지금도 일본 여행가면 술안주로 야키토리를 가장 많이 먹음 그래서 기대를 엄청 했지만 오픈시간에서 30분 정도 늦었더니 만석이라고 컷당했으 ㅠ 좀 기다리다보니 아저씨 2명이 왔는데 들어오라고 하더라 자리가 안 맞았나봄.. 나도 2인분 먹어줄 수 있는데 오픈한지도 얼마 안됐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걍 딴데감 ㄲㅂㄲㅂ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다 웨이팅있어서 그냥 스시로 왔다 근데 여기도 많이 기다림 유명한 체인점들도 한번씩 가보고 싶었으니 오히려 좋아... 초점이 쓸데없는 데 잡혀있노 더럽게 보이는거 미안하다 원래 회도 아예 못먹는데 일본와서 먹게됨 내가 살다살다 혼자서 초밥을 먹으러 오고, 15접시나 쳐먹을줄은 몰랐네 술에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3만4천원 굿 여기가 ㄹㅇ 로망인듯 근데 볼금이라 그런지 다 꽉차있고 시끌벅적해서 혼자서는 들어갈 용기가 안나더라 이자카야에서 혼술하는거 좋아하지만 사람이 적당히 많아야지.. 어떻게 이름이 타치노미 타치노미 ㅋㅋ 술 한잔 하고 들어가려다가 괜찮은 데도 못찾았고, 전날 잠도 못잤는데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해서 그냥 복귀함 만화책 무료 대여 가능 물론 난 히라가나 가타카나밖에 모르는 까막눈임 대충 글자 몰라도 볼 수 있는거 찾다가 힐링캠핑물인거 같아서 집어봄 나름 볼만? 한듯? 오차즈케 해 먹다가 쏟았다 ㅅㅂㅋㅋ 치우고 남은거 대충 먹음 뭔맛일까 했는데 저 건더기?같은 것에 간이 되어있는지 짭짤하니 맛있었음 역시나 무료 드링크바에서 술한잔 하며 5일차 종료 그리고 분량상 6일차도 계속 아점으로 우나토토 또 먹으러옴 은근히 계속 생각나 어딘가 했더니 cctv네 중국에서 여긴 왜오셨을까 다음 목적지 오차노미즈로 가는길 도로 높이가 달라서 올라가고 해야하는데 다 알려줌 구글맵은 신이야 스즈메의 문단속 성지 요즘 스즈메가 미미즈 간수 잘 못하는듯 ㄷㄷ 또 신카이 마코토냐? 할 수 있는데 지브리랑 신카이 마코토밖에 본게 없어서 어쩔 수 없다 ㅎㅎ 다리 밑에 보트도 있었는데 딱 가려져 버렸네 타이밍이 아쉽다 다들 기차 3개 동시에 지나가는 거 기다리다가 찍고 해산함ㅋㅋㅋ 여기도 분위기 좋았음 굿 근처 온 김에 아키하바라까지 걸어가기로 함 여긴 뭘까 들어가보진 않음 이건 도대체 뭐하는건지 짐작도 못하겠음 가이드를 메이드복 입고 해주는건가? 아키하바라 근처라 그런가 아키하바라 도착했는데 사람 뒤지게 많아서 사진찍을 정신도 없었음 그나마 가다가 유툽에서 본 메이드카페 보여서 한장 찍음 근데 아저씨 탈모 ㄷㄷ 이제 와서 보이네 대충 검색해보니 아미아미라는데가 유명하길래 거기로 감 오 전날에 본 만화도 있었음 신기 푸키먼은 인형이 강세구만 있을까 했는데 있었다 역시 아키하바라인듯 딱히 산건 없고 앨범이나 샀음 여기도 인파 미쳐서 후딱 나감 사람많고 힘들었음.. 씹덕에게 왜 천국인지는 알겠더라 근데 난 앞으로 씹덕이 되더라도 아키하바라는 굳이 안올거 같다 시간이 좀 남아서 넷카페 체험함 몇군데 갔다가 빠꾸먹고 하나 찾아 왔는데 만화랑 음료 말고는 뭐 없더라 직원은 친절했음 아이스크림이나 카레같은 거 무료로 주거나 시킬수 있는 넷카페도 있던데 그런 곳은 아닌듯 그걸 기대하고 왔는데 말이지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걍 누워서 쉬다옴 일본어 되거나 딱 잠만 자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 생각해보니 긴자에 숙소 잡은 이유가 공항가기 가까워서였던 것 같다 어차피 저녁비행기라 상관없었는데 멍청했노 공항에서 말로만 듣던 도쿄바나나 사줌 맛은 있는데 양이 창렬이다 기내식 맛있더라 6일차로 성지순례 여행 끝! 가의 훑다시피 했지만 가고 싶은 곳은 엔간치 다 가서 알차고 좋았다 하지만 도쿄는 나랑 별로 안 맞아 사람이 너무 많음 다음은 도호쿠를 한번 가보고 싶구나
작성자 : ㅊㅆ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