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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로른넷사 방글라데시에 사는 여학생 한국에 사는 아빠가 열심히 돈벌어서 보내준다함 딸이 더울까봐 손풍기를 보내줘서 행복하다함 토끼모양에 귀여운 손풍기에는 직접 아빠사진도 오려 붙혀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착한 딸내미 (느그 쉐끼들 이런거 첨보제?) 아빠 선물이라며 여기저기 자랑하는 로른렛사 그에 꼴받은 친구 장낙 띠마리엔루가 급발진을 하여 그런 선물 없어도 나는 진짜 아빠랑 놀수있다며 옆구리를 쑤시고 ( 시발년이.. ) 표정이 굳어지고 마는 로른렛사
작성자 : Lauren고정닉
도미오카 성터(아마쿠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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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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