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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0240904 드디어 전역전역을 해서 기쁘지만 당일에 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대학 기숙사 입관과 수업을 듣고 다음 날은 바로 삿포로 출국이라서 바빴다그래도 어찌어찌 다 끝냈는데...여행 짐을 싸던 도중 중요한 걸 본가에 두고 온 걸 까먹음...여권을 안 챙겨왔던 거임;이미 시간도 늦어서 여권 긴급 발급도 안되기 때문에 답은 대구에 갔다가 여권을 챙긴 뒤 심야 버스를 타고 인공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다행히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니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심근데 버스가 22시쯤에 도착을 하다보니 기숙사에 가서 다시 자고 나오기도 애매해서 공항 노숙을 하기로 결정함옷만 몇 벌 챙겨가니 가벼운 캐리어노숙했던 벤치생각보다 잘만해서 대략 5시간 정도 푹 잤다옆 자리 샌드니거가 좀 코 골아서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깨긴 했다자고 일어나니 20분 정도 지연되어 있는 비행기결국엔 저 시간보다도 대충 20분 정도 늦게 출발함 ㅎㅎ;그래도 2시간 20분 지연된 에어서울을 보며 위안을 삼았다..2시간 정도 푹 자니 도착한 신치토세 공항북해도는 처음 가는 거라서 4박 5일 국룰 코스로 다녀왔어제일 먼저 갈 곳은 공항 내에 있는 미쿠 뮤지엄일단은 구경만 하고 나중에 귀국할 때 사는 걸로 하고 공항을 떠난다JR 패스 수령을 위해서 방문한 안내 데스크직원 분이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줄 아셨고 엄청 친절하셨다쾌속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 역에 도착하자마자 스시로 입갤 ㅎㅎ호스텔 체크인 시간이 좀 애매해서 파르코에 있는 스시로에서 점심을 해결했음1일차에 묵을 숙소는 THE STAY SAPPORO처음으로 묵는 호스텔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체크인 후 대충 짐만 풀고 나와서오락실 입갤일본 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서 대략 1시간 정도 조지고오타루로 이동가는 길로 창 밖으로 보이던 바다오른쪽 창으로 좌석 지정할껄..미나미오타루 역에서 하차18시 30분 쯤에 방문해서 오르골당이랑 상점가는 이미 다 닫은 상태..대신 유명해보이는 어묵 가게에 방문해서 오타루 맥주와 어묵 2개를 구매해서 운하로 이동했음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예뻤음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맥주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배고프고 다른 사람들도 먹길래 그냥 여기서 깜다 먹고는 운하를 걸었어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었고..아 그리고 저기 사진에 있는 애 나중에 뛰어가다가 머리로 넘어지고 울었음나룻배?도 있고...구라시키, 도톤보리 이런 곳에서 항상 봤었는데 난 어차피 타봤자 일본어 못 알아들어서 타본 적은 없음이렇게 꾸며놓은 곳도 있었음그리고 주변에 리뷰수가 엄청 많았던 곳인 나루토 본점잔기를 먹으라고 했던거 같아서 그거랑 삿포로 클래식 시킴웨이팅은 대략 20~30분?맛있긴 한데리뷰에서 말하던 것처럼 좀 짜긴 하더라 ㅋㅋ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긴 해먹고나서 바로 오타루 탈갤삿포로 도착해선 다시 오락 1시간 정도 하다가 자러 갔어 ㅎ
작성자 : 이윤모르겠어고정닉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시리즈] 안타까운 사연들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2 (상)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1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하)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상)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1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5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4 (상), (하)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3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2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1 상 편에 이어 계속 가겠습니다! 신랑님께서는 여전히 어떤 집단을 향해 비난을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뜨거운 한판" 을 보낼 계획이신 신랑님 며칠 뒤 올라온 사진입니다 아내분께서 그날이라 잠자리를 못하셔서 슬퍼하시는 신랑님.. 이런건 혼자 알고계셔도 좋은데 말이지요 이번에는 신부님께서 음식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음식을 잘하시는줄 알았지만 사실은 곱게 자라신 신부님이군요! 그나저나 또 어떤 집단을 향한 비난을 하시는 신랑님.. 근데 신랑님은 그 집단을 비난하면서 그 집단과 똑같은 행동을 하시네요 신랑님! 돈도 잘버시면서.. 게다가 신부님은 한창 사고싶은거 많을 나이이고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셨는데.. 신랑님의 마지막글.... "상" 편에서 말씀드렸듯 신랑님께서는 모태솔로라고 하셨고 한국여성들과 연애를 "안" 해주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 무엇을 겪어오셨길래 한국여자에 대한 불신이 저렇게 생기셨을까요? 지금 제가 뭘본걸까요???? 신랑님 : 멸 괴 ! 아버님 : 펀치! 경례구호는 이렇습니다만.... 참으로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상" 편에서 이 잠옷을 잘 기억하라고 말씀드렸지요? 동영상에 나오는 잠옷과 똑같은 잠옷입니다 저는 주작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상으로 신랑님을 사랑하는 아내분과 신랑님을 뼛속까지 이해해주시는 주갤러 아버님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행복한 가족사연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만 저도 쓰면서 대체 뭘본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기억에 남는건 어떤 집단에 대한 비난과 아버지와 아들간의 멸괴펀치 경례구호 이 두가지만 남았지만 정말 강렬하게 남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베트남 스탑럴커" 를 겪어보신 이번편 신랑님이지만 어째서인지 직접 당하신분에 대한 비난은 없고.. "자발적 모태솔로" 이신 신랑님은 한평생 한국여성분들과 스쳐본 적도 없었을텐데.. 무엇을 당해서 저렇게 울분을 토하고 계시는걸까요? 이상 국결에 성공하여 희망(?)편이 되어버린 신랑님의 사연이었습니다
작성자 : 아니마델마르텔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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