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진캐피탈

  - 옛날엔 개인돈 월변업체였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중개대부업으로 변했음. 심사 기준도 애초에 우리가 잘 아는 저축은행이나 대형 대부업체들 따라감. 너희가 찾는 월변은 일단 여기는 이제 아님

2. 드림캐쉬

  - 월변 맞고 몇몇 게시글에 남아있는 것처럼 법무사 끼고 운용하는 사무실이다. 찾아가면 보디가드 역할인가 싶은 그런 사람 하나있는데 보디가드라고하기엔 애초에 나도 190에 95키로 유도했던 짬이라 그냥 과묵하게 생겨보이는 느낌의 아저씨 하나 있고 실장 같은 아저씨가 설명해주고 계약서 가져온다. 도장 찍으면 옆방에서 촉새같은 놈 나와서 공증비라고 선이자 10% 떼가고 그대로 잘 갚으면 됨. 며칠 연체생길것 같아서 양해구하고 한 번 전화한적 있는데 그거까진 조용히 봐주더라. 아 그리고 실제로 통장내역에 토토 있으면 안내주는거 맞음(친구는 토토 졸라 하던 놈인데 똑같이 연락해놓고 나만 연락받았으니까)  그리고 공증서류에는 빌리는 금액의 10배해서 회생들어갔을 때 대비해서 본인들 받을 채무액 펌핑 시켜놓음. 솔직히 존나 쫄리는 서류긴한데 다 갚고나서 공증서류 그대로 돌려줘서 태우고 끝냈으니 이건 어쩔 수 없이 믿음으로 가야하는 부분일듯

3. 대서양대부

  - 드림캐쉬랑 동일함 법무사 낀 사무실, 선이자 10%, 최대 10개월인데 거래 많이 트면 어떨런지 모르겠다. 일단 월변업체랑 거래 많이튼다는게 존나 웃기니까 알고싶지도 않고... 친절하기는 대서양이 조금 더 나은 느낌인데 구조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됨... 

무튼   이제 살아남은 유명 월변은 드림캐쉬, 대서양대부고   우진캐피탈은 중개대부업으로 거의 전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