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현재 창술 1600찍고 주차중임 그냥 하익 줄때만 1-2 개월 열심히 하고 로태기오면 다시 접고 이렇게 반복했던 뉴비임 

1600 따리가 무슨 게임이 좋니 나쁘니를 얘기하냐 뭐 이럴수도 있는데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이라고 보고 재미로만 봐주셈

1. 시즌 4에 관하여

솔직히 고작 1600이라 막 엔드스펙들의 기분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일단 굉장히 기대됨 초각성은 처음부터 걍 아 걍 메이플 5차 나올때 6차 나올때마냥 무슨 화려한 딜링기 하나 주고 말겠구나 싶었어서 별 기대도 안했음 개인적으로 기대되는건 아크패시브 <---- 이놈들임 그냥 아예 내가 해왔던 게임 스타일이 바뀔것같아서 굉장히 기대됨. 

2. 뉴비가 느끼는 로아 문제점 

리셋은 디렉터가 로아온에서 말한것처럼 게임이 오래가기위해선 어쩔수없었다 생각함 왜그러냐면 내가 계속 접던이유도 내가 끈기가 부족한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일단 게임이 숙제화 되는게 너무 재미없었음. 내가 제일 재밌었던게 발탄 비아키스 트라이 갈때랑 아브 6관 트라이 갈때가 제일 재밌었었음 아브에서 15시간 비아에서 7 8시간 트라이박고 막 이런게 힘드면서도 이게 로아만의 재미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즐겼었음 근데 레이드에 익숙해지면 그 레이드는 그냥 하나의 숙제 골드벌이 요소밖에 안됐음 쌓이면 쌓일수록 재미는 반감되고 이게 하익 주면 새로운 직업 하는재미라도 있는데 결국 시간이 쌓이니 그것도 익숙해지고 이래서 게임의 변화를 주었어야 했음

 또 로아는 골드벌기가 너무 쉬운것도 이것 또한 문제임 나만해도 파푸 익스 줄때 아르고스 가려고 렙업 하는데 골드 없어서 못해 그래서 막 어비스 오레하의 우물 이런거 몇백골드씩 모아서 누르고 또 발탄가려고 주에 한번씩 아르고스 도는게 진짜 가뭄의 단비여서 아르고스 도는게 재밌었는데 지금은 몇만 몇십만 골드씩 쌓아두고 누르니깐 근데 그러면 오히려 좋은게 아니냐? 할수도있는데 이게임이 ㅈㄴ병신같은게 갈수록 레벨은 안오르는데 또 뒤지게 많이 들어가 재화는 그래서 당장 내가 몇십만 골이 있다해도 이걸 굳이 누를 이유가없음 약간 베네수엘라 같음 게임이 돈이 땅바닥에 떨어져있는데 그걸 줏어다가 빵사먹을 돈은없는? 내가 5만골이있어도 당장 9멸 하나 제대로 못맞추는 그런거임 물가가 너무 비싸 1620은 찍어야지 싶어서 대충보니깐 100만골이 들어가대? 그래놓곤 또 하위레이드 골드너프 ㅈㄴ 뭔가 이상해 게임이 쉬운듯 안 쉬운? 그런 느낌임 

3줄 요약

1. 시즌3 기대된다

2. 숙제화 ㅈ같다

3. 성장이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