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바 홀 도도도 6폿유저임

눈가루는 그냥 고정팟 딜러랑 크게 안다름 시참한적 있음
물론 딜각을 더 잘보고 우겨넣는다고 하는데 이건 콜만 맞으면 너도 함
대단하기보단 컨트롤에서 오는 자신감이랑 확실한 리턴인거지
이클10월에 따고 딜러들 카멘딜딸치다 안죽는거랑 비슷함
케어유무에 따른 플레이가 중요한거고 호흡만 맞추면 고정팟 평균임

물론 바드를 쉴드칠 생각이 없음
실제로 저런 바드 도화가 많이 교체함 (홀나는 대부분 잘해서 지금 고정)

풀영상 보고나서 느낀건 그냥 눈가루도 분탕유저1 이라는거임
방송하는애가 대놓고 서폿은 도구다 발언이랑 크게 안다름

딜러가 투사면 신경도 안쓰잖아


서폿이 쉽다면서 안가르쳐줌
잘 몰라서 물어보면서 판단함
이거조차 못해? 발언은 심각한거임
너가 투사딜러 받은 것처럼 서폿도 투사급인건데
”눈가루인 내가 써야하는 도구는 당연히 명품이어야지 나 눈가루야!“
느낌이었음

서폿바꾸는거 좀 구질구질함
투사딜러는 책임지면서 투사급폿은 책임못짐ㅋㅋ
지가 렙보고 진군인거보고 확인하고 받아놓고
싫어서 바꿔치는거보면
내 볼펜 잉크가 적어서 흐려서 짜증나 너꺼랑 바꾼다고 하던
반장새끼가 떠오름

2팟은 먼죄냐? 왜 넌 쾌락만 가지고 책임은 딴새끼들이 져야함?
딴 방송에선 숙련따지고 그만큼 못하면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고
화라도 내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보고 공부해와야한다고?

걍 폿을 안키워서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폿이 공증낙인갈망만 주고 케어좀! 하면 해주는 도구로 보는게 보임
이거 생각안했어요? 이때 이렇게 해줘야지 이러는거보면
내가 지금 딜해주니까 너가 나 모셔라 느낌이고
같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아니라 걍 도구로 보는거같음

이기적인 플레이 이런거 다 이해는 하는데
사람으론 봐줬으면 함

네 방송이니까 주인공하고 시청자니까 말 편하게 하고
로아 더 잘하면 가르쳐주고 숙련아닌데 오면 화낼 순 있는데
쥐뿔도 모르면서 훈수도 못두고 결국 지가 대려가기 싫어서 2팟으로ㅋㅋ

매번 사람 바뀌고 고정도 아니고 쉽게쉽게 갈아끼우니까
사람으로 안보이나?

이제 모니터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 만나야할 정도같음
방송으로 소통도 중요한데 편의점 알바도 사람이고 배달원도 사람이고
모니터 너머에 앉아있는 폿도 사람인걸 알아줬으면 함

내가 봤을때 바드가 다시 찾아와서 피드백을 들으려한건
개선의지를 떠나서 나도 사람인데 자존심 다 밟았어야 했나? 라는
지렁이의 마지막 꿈틀거림이 아니었을까 싶다.
오기로 버티고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말한거지
수십 수백명이 보는데 그렇게 돌리고 팟 바꿔버리면 멘탈잡기 힘들지
눈가루도 학창시절 학교축제가서 무대에 서면 떨었을텐데
너무 주인공병에 취해있음

가끔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이야기도 했으면 함
방송안했으면 지금 어땠을지 스스로 생각도 좀 해보고
기분나빴으면 함 그래야 좀 돌아보고 고쳐나가니까

*눈가루 팬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