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바이든 황당실수. 사퇴 vs 완주 (박종훈의 지식한방) Solar
- 싱글벙글 매일 청소사진 올리던 치킨집 근황 수인갤러리
- 대한민국 현존 내한..인터뷰...MC GOAT....jpg ㅇㅇ
- 바질 녹즙피자 만들기.jpg dd
- 최대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은퇴, 경제 충격이 '이 정도'라고? 응우옌
- 엘든링 라단 피규어 만들었습니다 zinizzzzin
-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이번에는 부산에서 적발 ㅇㅇ
- 31살에 달리기 시작한 남자에 러닝계가 경악한 이유...JPG 합성망고향
- "내가 널 검사해야겠어", 선생님이 화장실 데려가더니.jpg ㅇㅇ
- 김희철이 20대에 아파도 쉬지 못한 이유.jpg 감돌
- 남자가 잘했을 때 여자들 속마음 시립
- 이 캐리어, 무면허 운전은 벌금 30만원이라고?.jpg ㅇㅇ
- 너네 가만 안 둬"...음주운전 신고하자 욕설·폭행한 배우.jpg 감돌
- 유재석 : 전 이런 사람 무조건 손절합니다 ㅇㅇ
-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만화 -에필로그- 그호
한 여인의 비참한 일생
오늘은 비참한 일생을 살고 간 여성에 대해 알아보겠다.Blanche Monnier 1849년 3월 1일 프랑스 귀족가 영애로 출생한 블랑쉐 모니에르.그녀가 성장하면서, 좋은 집안과 아름다은 용모로 뭇 남성들의 구애를 받아왔다.그녀의 부모, 특히 블랑쉐의 어머니 루이즈는 모니에르 가의 수준에 맞는 남성과 정략결혼을 시키고 싶어했다.어머니 루이즈 모니에르.하지만 1876년 모니에르는 별안간 2년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으며, 이 가난하고 무명의 변호사와 결혼을 하겠다며 나선다.심지어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를 이 남성은 파산한 상태였다.사교계 유명인사 였던 루이즈는 한성깔하는 여자 였다. 30년 이상 그 가족을 알고 지낸 한 신부는 그녀를 두고 '폭군이였다'라고 묘사했다.하지만 블랑쉐는 이례적으로 단호하게 집안의 뜻을 거부했고,몰래 집밖으로 빠져나가서 연인을 만나러 가곤 했다.그러던 중, 도시 사람들과 사교계 인사들은 문득 언제부터인가 블랑쉐가 도통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실종되기 전 블랑쉐.블랑쉐가 고집스럽게 그 변호사와 붙어다니자, 어머니 루이즈와 오빠 마르쉘은 그녀를 다락방에 끌고 가 가두어 버린다.루이즈는 하인들 입단속을 철저히 했으며, 어두컴컴한 다락방에 모든 창문을 판자로 틀어막아 암실을 만들어 놓고화장실도 없는 어둡고 비좁은 방 안에 최소한의 음식만을 넣어주게 했다.실종된 블랑쉐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는 '가출을 해서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한다.루이즈는 처음에는 그 남자와 다시는 만나지 않고 가족이 정해준 정혼자와 결혼한다고 맹세하면 풀어주겠다고 했으나,블랑쉐가 거부하면서 감금상태는 계속된다.그렇게 25년이 지난다.익명의 편지1901년, 파리 법무부 장관 앞으로 익명의 편지가 도착한다.이는 모니에르 가문의 저택의 어두운 방 안, 한 여성이 감금되어 있다는 제보였다."검찰총장님: 저는 매우 심각한 사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모니에 부인의 집에 갇혀 반쯤 굶주리고 지난 25년 동안 썩은 가마솥에 살고 있는 노처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한마디로, 그녀 자신의 더러움 속에서요."법무부 장관은 사교계 인사이자 힘있는 귀족 가문과 척을 지기 싫어 고심하긴 했지만,편지의 내용이 경악스러워서 모니에르 집안에 대한 수색 명령을 내린다.루 드 라 비지타시옹 21번지, 모니에르 저택의 후면.루이즈의 격력한 거부를 뚫고 간 수사관들은 마르쉘을 윽발질러 마침내 블랑쉐가 있는 방문 앞으로 안내 받았고,문을 부수고 진입하게 된다.수사판사 드 프레넬의 기록“… 나는 즉시 창틀 창문을 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래된 커튼이 먼지 소나기로 떨어져서 매우 힘들게 작업을 했습니다. 셔터를 열려면 힌지에서 떼어내야 했습니다. 방에 빛이 들어오자마자 우리는 뒤쪽에서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머리와 몸은 혐오스러울 정도로 더러운 담요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M. Marcel Monnier가 그의 자매인 Mademoiselle Blanche Monnier라고 확인했습니다…… 그 불행한 여자는 썩은 짚 매트리스 위에 완전히 알몸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녀 주변에는 배설물, 고기 조각, 야채, 생선, 썩은 빵으로 만든 일종의 껍질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침대를 가로질러 굴 껍질과 벌레가 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기는 너무 숨쉴 수 없었고, 방에서 풍기는 냄새는 너무 심해서 우리가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발견될 당시의 블랑쉐.공식 보고서 중“우리는 또한 우리가 볼 수 없었던 그의 불행한 자매가 담요로 덮인 초라한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역겹게 더러웠습니다…"우리는 그녀의 얼굴을 가리려고 했지만, 그녀는 담요에 매달려서 담요가 그녀를 완전히 가렸고, 야생의 여자처럼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더 이상 방에 머물 수 없었고, 그 역겨운 더러움 때문에 우리는 물러나서 두 하인에게 물었습니다."블랑쉐는 쉰살의 나이로 발견되었으며, 빛에 민감했고 동물과 같이 울었다고 한다.나이 쉰살의 그녀는, 몸무게 25킬로그램이었다.병원으로 구출된 블랑쉐루이즈와 마르쉘은 체포 되었지만,안그래도 건강이 좋지 않았던 루이즈는 불과 2주 뒤에 심부전으로 사망하고 만다.모니에 부인은 죽었기 때문에, 마르셀은 혼자 재판을 받게 되었고, 푸아티에의 법정 앞에 많은 기자들과 시민들이 진을 치고 정의를 요구했다.판사단은 마르셀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15개월 징역형을 선고했으나,마르셀은 즉시 항소했고, 블랑슈의 감금은 그녀의 정신상태로 인한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증언들 또한 엇갈렸다. 대다수의 하인들은 매우 자주 교체되었고, 공통적으로 루이즈 부인은 편집증적이고 권위주의적이었다고 언급했다.마르쉘에 대해서, 어떤 이들은 루이즈 부인이 먹다 남은 음식을 던져주고 더러운 방을 청소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기도 했으나,몇몇은 그녀가 자발적으로 더럽고 비좁은 생활을 원하는 것 같아 보였다는 말도 했다,또한 집안 내력으로 편집증과 망상장애가 있어, 마르쉘의 할아버지 또한 자발적 은둔생활을 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마르쉘은 집안을 완전히 통제하던 루이즈 모니에르를 거스를 수 없었다고 항변했고결국 무죄판결을 받게 된다.구출 된 모니에르는 몸상태는 호전되었으나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했다.정신병원에서 생활했으며, 여러 정신적 문제들을 겪어야 했다.1913년 구출 12년 후 블랑쉐는 사망한다.
작성자 : ㅁㅇㄹ고정닉
[2024 미치루 생일] 시크릿 라따뚜이
이 쥐새끼가 만든거 말고 근-본 넘치는 오리지널을 만들어보자 애초에 라따뚜이가 뭔가...하면 가지 애호박 등 맛없는 밥경찰들을 토마토 소스에 끓여낸 짬통요리다 짬통+면요리라면 맨날 해먹는건데 한번 해볼만하지 않은가 눈비비면서 츄리닝입고 장보러가요 길에서 토마토 서리마렵다 가격 씹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자력 500% 발휘하면 얼마든지 장을 싸게볼수있다 기타등등 총합 단돈 윤석열 십새야 물가 어쩔거야 아무튼 오늘의 재료 애호박 가지 토마토 토마토(캔) 허브 전부 썰어준다 사실 이게 제일 귀찮음 야채는 솔을 사용해서 빡빡 씻어주고 대충 썰자 올리브유 많이 투하 색감 ㅆㅅㅌㅊ 뭉개지는걸 막기 위해 센불에서 볶고 볶아준다 하지만 고기가 빠지면 섭하다 조금만 넣기 고기 막 볶아주고 토마토 썬거랑 캔에 든거 전부 투하해준다 캔에 든건 갈아서 넣거나 조금 썰어서 넣으면 더 좋다 하지만 소스가 너무 부족하다 남은 토마토 갈아버려서 양을 채워줌 색은 나아질것이다 여기서 허브랑 발사믹 (허연 블랑코 말고 검은거) 넣어줌 색이 진해진게 보인다 간은 5분마다 보면서 소금후추허브 등등 계속 넣어줌 간 별로인거만큼 망한 요리는 없다 토마토 소스는 원래 시큼하니까 원한다면 약불에서 오래 끓여서 산미를 줄이는거도 방법 뭐 ㅈ대로 하면 된다 야채투하 후 ㅈㄴ 덥고 습해져서 사진 뿌옇게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야채 질감이나 맛이나 원하는대로 나옴 원래대로라면 오븐에 조리해야하지만 프랑스 서민들이 그시절이 오븐이 어디있었겠는가 그래서 처음에 야채를 볶아준것 너무 저어서 야채가 망가지지만 않게 조심하자 하지만 미치루 대회다 면이 빠지면 섭섭 면식만 하는놈답게 우동면 소면 중면 등등 많지만 역시 스파게티로 선택 중요한건 서양 면은 요새 잘 알려진대로 겉이 매끄러운것보단 거칠거칠한게 좋다 그래야 맛도 잘 베고 소스도 잘 묻어서 더 좋음 여기서부터 슬슬 기운빠지기 시작함... 아무튼 남은건 면 삶고 재료 올리기 쨘 고증...고증... 마카롱은 비싸고 파는곳도 없음 과자만 올리면 그만이다 비비면 대강 이런 비주얼임 맛: 토마토 소스 원하는대로 나옴 시중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보다는 토마토 맛이 강해서 이쪽이 안맞는다면 그냥 시판소스도 괜찮을거같음 야채도 볶아낸거답게 물렁하기보단 원래 모양 유지가 됨 애호박은 토마토 소스랑 엄청 잘 어울려서 감칠맛이 극대화됨 가지는 닭고기 비슷한 식감인데 가지향이 소스에 또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빠졌으면 약간 아쉬웠을거같기도 하다 과자 넣은거도 일단 그대로 먹어봤는데 일단 뺌 진심 개에바임 그리고 면 추가한건 원래 라따뚜이에 면 들어가는거마냥 전혀 위화감이 없음 근래 한 요리중에 단연 1등이다 정말 맛있다 소스도 많이 남아서 두번은 더 먹을 수 있다 다만 고기랑 면을 뺀 재료값이 2만원에 육박하고 더워서 지금 현기증까지 난다는 단점이 있음 아무튼 개맛있음 완
작성자 : 유자허니블랙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