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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2036 서울올림픽 세금 거의 안써도 되는 이유
서울은 올림픽과 각종 국제행사,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임88년 하계 올림픽부터 02년 아시안게임, 02년 월드컵 그리고 g20정상회의 등 굵직한 스포츠행사와 정상회의를 개최함그로인해 서울에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 인프라와 숙박시설, 귀빈 시설 등이 완비되어있고조금 리모델링만 해도 부족하기는 커녕 너무 차고 넘치는 경기장 인프라를 갖고 있음..1.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육상, 개회식, 폐회식이 열릴 수 있는 대형 경기장으로현재 민간에 의해 리모델링 시행 중이기 때문에 추가예산 투입이 거의 필요없음2.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88올림픽 당시 농구 경기가 열렸던 경기장이지만현재 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농구경기장이 신축될 예정농구, 배구, 핸드볼 등의 종목이 열릴 수 있는 경기장3. 올림픽체조경기장이미 시설개선이 한 차례 이뤄진 경기장으로체조, 탁구 등의 경기가 이뤄질 수 있음4.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2010년 sk에 의해 한 차례 리모델링이 이뤄진 경기장으로핸드볼, 펜싱 등이 열릴 수 있음5. 올림픽공원 올림픽홀88올림픽 당시에는 테니스 경기장으로 건물이 들어서지 않았으나, 2003년 서울 내에 넘치는 공연장 수요로 만들어진 건물배드민턴, 탁구, 태권도, 유도 등의 경기가 열릴 수 있음6.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88올림픽 당시 역도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곳으로 역도 유도 태권도 권투 가라테 등의 종목이 열릴 수 있다.7. 서울월드컵경기장잠실 올림픽주경기장보다도 수용인원이 많으며 6만명 이상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경기장으로올림픽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 가능하다8. 목동 종합운동장축구, 육상 등 다양한 경기가 열릴 수 있는 경기장으로 3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나라들의 축구 경기 진행시 활용 가능한 경기장임이외에도 올림픽 주경기장이 수용하지 못하는 육상 종목도 이 곳에서 열 수 있다.서울의 넘치는 경기장 인프라.. ㄷㄷ8. 장충체육관현재 다양한 공연장, 경기장의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장충체육관현재는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건설 초기에는 육군 체육관으로 쓰였고배구 태권도 레슬링 권투 등 다양한 종목으로 사용 가능하다.9. 목동 종합사격장목동야구장 안에 구비된 종합사격장으로 공기소총, 권총 등 다양한 사격경기 시설이 구비되어있으며예전에는 키움히어로즈가 홈경기장으로 쓰고 있었으나 고척 돔경기장으로 홈경기장을 이전한 후에는 아마추어 전용 야구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수도권 시내 취미 수요가 높은 사격 종목을 위해 더 전문적이고 규모가 큰 사격장으로 증축하기 딱 좋은 곳이다.현재 시설만으로도 대부분의 사격 종목이 열릴 수 있다.10. 창동 아레나공연장 용도로 설계된 건물이지만, 조금만 내부 변경해도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으로 사용될 수 있다.11.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88올림픽 당시 사이클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현재는 어린이 축구교실, 각종 축구경기장 대관 등으로 사용되는 곳이다.경기장 규격이 사이클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이클 트랙만 설치하면 바로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될 수 있다.현재 민간에 의해 이 경기장을 다시 싸이클 경기장과 공연장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 있다. 올림픽 유치 확정시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2. 올림픽공원 테니스장현재도 국제 수준의 테니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테니스 경기장이다.테니스 종목이 열릴 수 있다.13.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경기장위에 야외 테니스장 말고도, 올림픽공원에는 실내테니스경기장도 있으며 이를 언제든지 리모델링해서 전문적인 경기장으로 바꾸는 것 또한 가능하다.14. 올림픽공원 올림픽수영장88올림픽 당시 수영 경기장으로 쓰인 건물로, 현재는 수영 동호회와 시민 편의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깊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당시 규격만 맞춰서 리모델링하면 바로 수영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15. 잠실종합운동장 제1수영장50m 25m 레인과 수심 등 수영경기외 근대5종을 위한 국제규격 경기장이 존재한다.이 경기장 또한 리모델링하면 수구 경기, 다이빙, 근대5종 등의 경기장으로 활용 가능하다.시설이 오래되어 리모델링은 꼭 필요한 것 같다.16. 태릉선수촌현재는 충북 진천선수촌으로 이전하고 남은태릉선수촌의 경기장 또한 리모델링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한국 사격 선수들을 양성해온 국제사격경기장이 대표적이다.사격, 양궁 등의 종목이 진행될 수 있음17. 한강거기다가 한강을 배경으로 트라이애슬론 경기세일론 요트 경기조정 경기도 할 수 있는 진짜 완벽한 도시임이 외에도 서울에는 규모가 큰 대학교들이 많아서서울대학교 체육관, 포스코 수영장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등을 활용할 수 있고축구경기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물론이고 목동종합경기장과 함께 서울에서 30분 거리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을 경기도와 협의하여 활용 가능하다.또한 서울은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주변 대형공항들이 존재하고 있음그리고 한류의 영향으로 세계 5성급 이상의 호텔들이 서울 곳곳에 호텔 건립 중인데다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서울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스템도 있음이렇게 경기장, 숙박시설이 남아 돌고그냥 다 갖춰져 있는데올림픽 유치 외않해?????????????-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J+A] 국방장관에 핵심 측근 김용현…'입틀막 경호' 그 사람?
오늘(12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등 안보라인을 교체하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대통령의 고교 선배이자 핵심 측근인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정됐습니다.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에 연루됐단 의혹이 제기됐을 뿐 아니라, 입을 틀어막는 과잉 경호 논란의 중심에도 섰던 인물입니다.대통령실은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경호처장으로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평가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핵심 측근으로 분류돼 왔습니다.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주도한 뒤 초대 경호처장을 맡아 지금까지 근무해왔습니다.대통령 행사에서 항의하는 카이스트 졸업생과 정치인 등의 입을 틀어막는 등 경호처의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해 야당의 사퇴 요구를 받아 왔습니다.야당은 인사 만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 지명과 함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안보실장에, 장호진 안보실장을 새로 만들어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내정하는 연쇄 인사를 냈습니다.신 장관과 장 실장이 임명된 지 1년도 채 안 돼 교체되면서 경질성 인사 아니냔 지적도 나옵니다.대통령실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새 체제를 갖춘 거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편 윤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8방금 전해드린 대로 김용현 경호처장 한 명을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과정에서 현 장관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고위직 인사가 두 명이나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한 자리는 없던 자리를 새로 만든 겁니다. 사실상 김용현 후보자를 위한 '원 포인트 인사'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됩니다.대통령실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게 안보 때문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국방부에선 지난해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근처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했을 때도 꿈쩍 않던 대통령실이, 갑자기 안보 문제로 장관을 교체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습니다.신원식 장관이 10개월 만에 안보실장으로, 장호진 실장이 8개월 만에 갑자기 생긴 '안보특보'로 가는 것도, 사실상 김 후보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보내기 위한 '위인설관' 아니냐는 겁니다.외교가에선 미 대선을 앞두고 외교부 차관을 지낸 외교 전문가인 장 실장 대신 군 출신인 신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한 데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지난주 국회에선 김 후보자가 국방부 인사에 개입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김 후보자는 채 상병 순직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습니다.김 후보자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등과 최소 11번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9Q1. 홍 기자, 장호진 안보실장이 전격 교체됐어요. 대통령실은 뭐라고 하나요?한마디로 정리하면 그간 외교에 힘을 실은 만큼 이제는 '안보'에 힘을 주어야 할 때라는 메세지가 담겼다고 하더라고요. 임기 초반 '외교통' 인사들로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 대외 정세 관리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안보통'을 등용해 북한 등 군 관련 정세에 초점 맞추겠다는 겁니다.안보실장을 맡았던 장호진 실장은 풍부한 외교 경험을 살려 특보로서 활동하도록 한다는 것이고요. Q2.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이번 인사에 대한 의문들이 많은 거 같아요.국가안보실장이면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장관급인 두 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자리를 임명 7개월만에 교체하니 경질성 인사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 역대 안보실장 임기를 살펴보면요. 장호진 실장, 최단 기간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여권 관계자들은 "짧은 기간에 자리를 옮긴 데에는 경질 성격도 있을 것"이라며 "소통 등 내부 불협화음이 있던 걸로 안다"고 했습니다.Q3. 안보실장 자리에 신원식 국방장관이 오잖아요. 이 인사는 어떻습니까?국방장관에서 대통령실 안보실장으로, 10개월 만에 자리 옮깁니다. 둘 다 모두 장관급 자리이지만, 대통령 안보실장은 대통령과의 물리적, 또 심리적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대통령 핵심 참모로 수시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그 위상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4. 그렇다면 왜 신원식 장관일까요?윤석열 정부 안보실장으로 첫 군출신 인사입니다. 안보 분야 강화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는 겁니다. 여당 쪽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신원식 안보실장, 윤석열 대통령과 젊은 시절부터 개인적 연이 있던 숨은 '친윤'이라고 하더라고요. 대통령과 신뢰 관계도 두텁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안보실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도 각각 청와대 비서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맡으며 손발을 맞춘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Q5. 앞으로 안보실 구도 어떻게 짜여지는 겁니까?외교와 안보 영역이 확실히 좀 분리되는 구도가 예상됩니다. 정권 초기부터 외교 분야 키를 잡아 온 김태효 1차장이 외교 축을, 안보와 국방 분야는 군 출신인 신원식 실장이 축이되는 구조가 될 걸로 보입니다.Q6. 초대 경호처장인 김용현 처장은 국방장관으로 자리 옮겼잖아요. 예견됐던 건가요?대통령실과 국방부에서 김 처장이 국방장관에 낙점될 것이란 이야기는 사실 꽤 나온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합니다. 대통령의 신뢰가 워낙 두터운 인물이고요. Q7. 야당에서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오늘 발표된 인사 중 김용현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칩니다. 야권에서는 야당의원, 또 카이트 졸업생 과잉경호 논란, 이른바 '입틀막 사건'논란을 꺼내며 벼르고 있습니다.대통령실 역시 김 처장에 대한 장관 인사가 이런 반발을 낳을지는 어느정도 예상한 분위기들이 읽힙니다.대통령이 지난 주 휴가를 마치고 막 복귀한 직후입니다.김경수 복권, 거부권 행사와 함께 이번 인사 역시 정국을 강공 모드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535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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