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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공1 티라노 대략적인 디자인 과정
근간이 되는 amnh 5027 를 기반으로한 준 최종 컨셉아트(여기서 너무 새같은 발과 마른 체형 등을 고치기로 함) 실물 매켓 제작 돌입(후에도 계속 디자인 수정) 으로 나온 초기 스톱모션 기획 당시 사용된 초기 디자인(후에 레드 티렉스 피겨 제작에 사용됨) 호라이즌 매켓이 이거 기반이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함 테스트용 cg 모델 제작에 사용된 매켓 해당 매켓 기반의 첫 cg 테스트 영상. 해당 테스트영상 상영 덕에 기존의 스톱모션 기획을 싸그리 갈아엎고 cg 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니 나름 기념비적인 디자인인 셈 그리고 윗 매켓을 기반으로 만든 애니매트로닉스. 물론 완전 그대로 만든건 아니고 만들면서 여기저기 고침. 최종 cg 디자인이랑 많이 다른거나 다른 제작 당시 사진들 보면 학자 자문팀 입김이 이쪽엔 좀 덜 들어간건지 원판 골격이랑 꽤 멀어짐 물론 제작기간은 정해져있는데 계속 디자인이 변하다보니 동시작업하느라 저리 된 영향도 있을듯 프라임1이 이걸 기반으로 열심히 우려먹는 중이고 워낙 인기있는 디자인이다보니 만롱당 본남같은 여러 짱깨 회사들을 비롯 온갖 관련 비라이센스 제품 들이 이거 기반으로 나오는 중 여담으로 프라임1 조형은 조형사가 쥬라기 공원 오리진 프로젝트 하면서 1편 당시 제작진들 자문까지 받아가며 만든 만큼 재현도는 현존 최강이다 아직 애니매트로닉스 디테일 작업 돌입 전인데 옆엔 최종 디자인 매켓을 참고 자료로 사용중인 짤. 물론 전체 형태는 이미 다 잡힌 상태 cg 데이터의 근간이 된 최종 매켓. 크로니클에서 이거 기반으로 열심히 우려먹음. 막짤이 크로니클 제품 사실 중간에 색상 테스트용 매켓도 따로 있긴한데 갤러리 뒤지기 귀찮아서 걍 뺌. 그건 후에 2편 도우 제작할때 다시 쓰였고 나중에 조금 손봐서 icc였나 그짝이 쥬월 디자인에 좀 더 가깝게 고쳐서 스테츄 출시함 cg 데이터 애니메이션 제작용 골격 모델. 이땐 움직임 짤때 그래도 실제 골격이랑 개고수 애니메이터들이 현생동물 움직임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요샌 다들 너무 애니메이션처럼 과장되게 표현해서 아쉽긴함. 물론 그게 잘먹히니 그렇게 하는거겠지만 영화에 사용된 최종 cg 디자인. 최종 매켓에서 이빨과 발 크기 등을 더 크게 조절함. 맨 밑짤은 시험용 3d 출력물 후에 사이드쇼 쥬월 최종전 스테츄가 이거 기반으로 나올뻔 한 모양이지만 취소당해서 결국 이거 기반으로 제품화 된적은 없는듯? 취소당한 사이드쇼 스테츄. 인도미누스와 서로 달려드는 모습으로 나올뻔 했지만 그없 당했다 여담으로 스필버그/스탠 윈스턴 측과 학자팀 사이에 캐릭터스러운 면과 원본 외형의 절충안을 찾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었던건지 다시 하기 싫단 투의 인터뷰가 있음. 자문팀 학자 중 한 사람의 말론 한 60% 정도의 의견만 받아들여졌다나.(요새 쥬월 디자인 상태보면 자금 기준으론 그정도 받아들여진 것만해도 어디냐만) 그래도 최종 디자인이 그렇게 잘?뽑힐 수 있었던덴 자문팀 공이 크긴 함. 스탠 윈스턴 초기 시험용 디자인 중엔 개구리 유전자 들어갔다고 완전 쭈글쭈글한 티라노도 있었으니 자문팀 없었으면 어떤 해괴한 디자인이 튀어나왔을지 모름. 물론 그게 극초기 컨셉용 디자인이긴 했지만 +이후 기타 티라노들 디자인 1편 당시 암컷 디자인 기반으로 한 수컷 컨셉아트. 아직까진 5027 원판을 의식하긴 한듯? 프라임1 스테츄가 해당 디자인을 기반으로 출시 2편 수컷 디자인 cg는 암컷에서 눈썹이랑 광대만 옆으로 길게 늘린 디자인이고 애니매트로닉스는 암컷보다 더 장식을 키운 형태, 매켓은 두상은 더 짧고 장식은 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임마도 cg 매켓 애니매트로닉스 셋 디자인 다 다르게 뽑힘. 이후 쥬월 당시 프로모아트에 색만 바꿔 렉시로 재활용 3편 수컷은 연출을 위해 크기를 줄였더니 너무 왜소해 보여서 상체를 더 키움. 그덕에 비율상 숏다리가 됨 이후 케라토사우루스로 재활용 쥬월은 귀찮아서 패스 대강 요약하자면 쥬공 1 당시 제작환경 때문에 생긴 애니매트로닉스와 cg간 괴리를 줄이고자 둘의 절충안적인 모습을 고안했다가 콜린이었다 스필버그였나 둘 중 한명의 아이디어로 늙었단 컨셉이 추가되며 쥬월의 디자인이 나옴. 후에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폴킹에선 조형은 그대로에 스킨만 좀 더 쥬공에 가깝게 고쳤고 그럼에도 더 쥬공스럽게 고쳐달란 요구에 따라 도미니언에선 쥬공 cg 소프트매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쥬월 디자인과 적당히 쓰까서 나옴 근데 정작 쥬월 관련 제품들은 기존의 쥬월~폴킹 디자인만 갖다써서 이거 제대로 나온건 몇개 없는듯. 물론 다들 그러하듯 영화 개봉에 맞춰 내다보니 최종 디자인 못받아서 그런거일 가능성이 큼 이후 다이노드림이나 엑플 같은 곳에선 도미니언 디자인대로 잘 내는 편 아 그리고 프라임원 조형사가 쥬월 디자인을 안좋아하는지 폴킹이랑 도미니언 스테츄보면 원판이랑 좀 다르게 재해석해서 내더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올해 주목할만한 유스 선수들을 알아보자 (스압)
페예노르트 시절 유스 선수들을 많이 기용하며 성과를 냈던 아르네 슬롯이 부임했고, 유스 응디만 믿는다며 영입을 안하는 보드진 덕분에 콥들은 자연스레 유스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클락, 도크, 쿠마스 등 04~06년생 유스 선수들이 모조리 떠난 가운데, 커크비에서 어떤 유스 선수들을 주목해보면 좋을까요? 1. 트레이 뇨니 (Tray Nyoni)생년월일: 2007년 6월 30일 (17세)신체: 키 180cm, 체중 75kg, 오른발잡이포지션: 미드필더, 윙어올해 센세이셔널한 프리시즌을 보내며 콥들에게 이름을 알린 트레이 뇨니입니다.레스터 시티 유스 시절부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었지만, 작년 가을 리버풀의 끈질긴 설득 끝에 리버풀로 합류했습니다.리버풀 아카데미에 합류하자마자 유스 레벨을 폭격하고 다녔고, 초고속 월반하며 지난 2월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특히 올해 프리시즌 첫경기 베티스전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해 유스답지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콥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마지막 세비야 상대 경기에서 윙어로 출전하여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성인무대 첫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슬롯 또한 그를 칭찬하는 것으로 보아 올해 컵대회 등 성인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2. 리오 은구모하 (Rio Ngumoha)생년월일: 2008년 7월 21일 (16세)신체: 키 170 초반 추정, 체중 미상, 오른발잡이포지션: 좌/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기본적인 프로필, 짤들은 아래 링크 참고https://m.dcinside.com/board/godverfool/4658498올해 16세 시즌을 보낼 08년생 은구모하에게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은구모하는 프리시즌동안 커크비에서 개별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본 리버풀 코치들은 '어메이징하다' 며 찬사를 보낼 정도라고 합니다.대형 유망주는 맞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u18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씩 단계를 밟고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3. 앨빈 아이만 (Alvin Ayman)국적: 잉글랜드 - 이집트생년월일: 2008년 ?월 ?일포지션: 왼쪽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생일이랑 신체는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네요..)이번에 울브스에서 보상금 £1.5M, 5년 계약으로 데려온 데려온 알빈 아이만입니다. 16세의 나이로 울버햄튼 U-21 팀에서 뛰는가 하면,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군 동행도 하는 등 울브스에서 거는 기대가 큰 유망주였습니다.왼발잡이이기 때문에 왼쪽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구단이 끈질긴 설득을 한 덕분에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경기 영상 몇가지를 찾아봤는데 일단 신체능력이 유스 레벨에선 압도적인 수준입니다.달리기도 매우 빠르고, 탄력이 좋아 몸싸움에도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볼 키핑을 포함한 드리블 능력이 좋아 패스보단 직접 드리블해 전진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롱패스도 나쁘지 않은 구질을 보여줍니다.우선 리버풀 U18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고, U21에 빠르게 월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4. 아마라 날로 (Amara Nallo)생년월일: 2006년 11월 18일 (17세)신체: 키 186cm, 몸무게 72kg, 왼발잡이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지난 가을 뇨니랑 같이 영입된 왼발 센터백 자원입니다, 웨스트햄 유스에서 잔류 제안이 왔지만 까버리고 리버풀과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날로는 지난시즌 월반을 거듭하며 1군 FA컵에서 벤치에 앉기도 했고 프리시즌에서도 기회를 얻는 등 구단의 기대를 받고 있는 왼룡인 센터백입니다.날로가 떠날 당시 웨스트햄 U16팀의 코치 칼튼 콜의 말을 빌려보면, 마치 '롤스로이스'같은 센터백이라고 합니다."훌륭한 왼발을 가지고 있으며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양발 모두 잘 사용하고 헤더 능력도 연습하는 중이다. 아주 높은 실링을 가진 선수다." 라고 합니다좋은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달리기도 빠르고 경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왼발을 활용한 패스능력도 좋고(비록 실패했지만) 오른발을 사용한 롱패스도 거리낌없이 시도합니다.올해 프리시즌에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준만큼, 1군 센터백 뎁스에 문제가 생긴다면 1군에서 간간히 볼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런 일 없이 U21에서 계속 뛰다가 가끔 컵대회에서 자질을 보여주면 좋겠네요.5. 키어런 모리슨 (Kieran Morrison)국적: 북아일랜드생년월일: 2006년 11월 9일 (17세)신체: 키 178cm, 몸무게 62kg, 왼발잡이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하비 블레어에 이은 두번째 맹첩 키어런 모리슨입니다. 모리슨은 U14 시절까지 고향팀 맨유의 유스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본인의 발전을 위해 커크비에 합류했습니다.모리슨은 U18 주장으로써 작년에 27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했고, 올해 국제대회 기간동안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성인팀, 슬롯과 함께 훈련받았습니다.그는 발이 느리지만 똑똑한 지능과 강력한 왼발, 좋은 발재간을 가지고 있는 윙어입니다. (마치 유스시절 커티스 존스, 해리 윌슨처럼)특히 왼발 능력에서 아주 좋기 때문에 커존, 윌슨, 엘리엇처럼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작년 단스, 쿠마스, 도허티와 함께 리버풀 유스의 공격을 이끌었던 완성형 선수이기 때문에 이 친구도 올해 1군에서 얼굴을 비출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여기서 언급하진 못했지만 트렌트 콘-도허티, 카터 패닝턴, 루카스 피트, 케이롤 피게로아 등 주목해볼만한 유스 자원들이 많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사와서 긁어볼 유스 자원들이 많은건 좋은데, 얘들은 컵대회에서만 보고싶습니다...선수 좀 사주세요 헨리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아르네의전술공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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