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눈가리기 참 좋아함.

격돌, 내부시스템 등등

mvp에 누가 떴을때

아 저 직업보다 밸런스가 구려서, 심지어 내 손이 구려서 <- 생각을 웬만하면 차단하기 용이한 쪽으로 냄.

무력이 좋은 팀이, 딜이 빠른 팀이 에키 1관 내부를 들어가고,

스펙이 좋은 딜러가 격돌은 안 잡음.

누가 mvp 뜨면? 아 저 딜러 오버스펙이었지, 내부 갔었지 하고 합리화 가능.

그런즉슨, 이제 서폿을 아예 한명 밀어주기로 내는거지

옵치 아나마냥 한 캐릭한테만 추가 버프 ㄷㄷ

물론 아덴버프를 아예 몰빵하면 난리나지.

파티 딜러들한테는 도화가처럼의 공증인 10%(특화 보너스 적용 전 기본값)를 주고,

스킬 시전하면서 건슬 타겟다운같은 조준 스킬로 특정 아군을 조준하면

그 아군한테는 바드 3버블처럼 높은 기본수치의 공증이 들어감(아덴버프 가동률은 도화가보다 아주 야아아악간 긴 정도로).

결론적으로 한명한테만 몰아주면 5% 가량의 딜 이득 ㄷㄷ

당연히 레이드 입장전에 파티의 가장 스펙좋은 딜러한테 ???한테 버프 몰빵할게요 말하고 들어가니까

아 저 딜러 스펙 제일 좋았지 하면서 눈가리개 ㄷㄷㄷㄷ

잠 안와서 뻘글 싸봄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