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재밌냐고 물어보면 다 침묵하고

점유율딸만 치든데

그거는 느그들이 혜자게임 어쩌고 사기 염병떨어서 사람들이 찍먹하러 와본거 아니겠음?

그래서 재미있는 부분이 뭐냐고 물어보면 왜 다 아가리 여물고 있는데?

나는 한 7개월 열심히 해보니까 존나 순수하게 재미없든데 나중에는 결국 6캐릭 레이드 + 숙제뺑뺑이 하느라 뒤지긴하겠더라

근데 문제는 그렇게 해도 남바절이 30각이 안되더라, 이제 전선팩 다섯개 더 모으거나 카드 다섯장 어케 구멍 빈곳에 먹어지면 남바30은 되는데

좆같아서 도저히 못하겠음

느그들이 천천히 하라며 그래서 천천히 7개월 열심히 박아봤는데

아직 출발선에도 못 선거 아님?

그래서 접음

재미있는 포인트좀 말해봐 입문해서 7개월동안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극도로 적었음, 그나마 모험의서 15개 100%채워서 황금 테르페이온 먹었을 때랑

아스트레이 직접 건조했을때? 정도뿐이고, 그러고보니 아스트레이 직접 건조하고 한 한달정도 뒤에 걍 공짜로 뿌리더라 좆같긴했는데 뭐 별 수 있나

나머진 그냥 씹 노가다와 이걸 해야 성장을 한다는 강박에 스트레스만 만땅으로 늘어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