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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리)- 나고야 anytime whisky 에 다녀오다
나고야 가는 길.원래는 히메토리 타고 갈랬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다른 열차 타고감.가는데 2시간 조금 더 걸렸는데 안에서 잔다고 지루하지는 않았음.다음에 나고야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신칸센 마렵긴 하다. 이 열차가 막 엄청 싼것도 아니고.애니타임 위스키 축제 입구.위치는 사카에 히로바스. 지하철 나가면 걍 바로 보였던 걸로 기억함.입장료는 2천엔이었는데 작년 아카이브와 비교해보면 올해는 부스도 규모도 작았다.작년에는 세미나도 하더니 올해는 어려웠는지 그런것도 안함. 다 둘러보는데 10분도 안 걸릴 정도로 작았음. 부스만 따지면 한 30개 정도 되는 것 같긴 한데 먹을게 절반 정도고, 남은 위스키 부스 중에서도 절반은 엔트리 위주라.위갤럼 같은 고인 물 들이 갈만한 부스는 대략 6개? 정도였다.대충 내부 전경. 야외에서 하는 위스키 행사라 비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옴.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먹은 것들 리뷰 시작함.✦ 추천하지 않음✦✦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평가기준은 이러하고 요번에는 올드 바틀을 워낙 많이 먹어서 기존 평가방식이 좀 에매한 느낌이 없잖아 있음.그래서 에매한 놈들은 옆에 wb(위베점수) 를 같이 표기함. 시작은 아드벡.1978. 고엔맥.걍 눈에 띄고 도수도 낮고 스타트로 좋을 거 같아서 시킴.노즈- 약간의 유산취, 현행 아드백과는 완전 다른 부드러운 피트, 미약한 과일, 핵과류, 짭짤함, 키위, 베리 같은 느낌, 오이.좋게 말하면 섬세 나쁘게 말하면 미약함.개인적으로는 후자에 더 가까웠음.원래 컨디션을 알 수는 없으나 힘이 좀 많이 빠진듯한 느낌.팔레트- 건초, 꽃, 오이, 피트, 화사함,과일노즈에 비해 팔레트는 꽤나 강한편.도수가 40도 밖에 안되는데 체감상 그 이상의 진함.피니쉬- 피트, 그외에는 잘 몰루.미약하지만 제법 길다.점수 ✦✦✦✦ / wb: 89-90총평: 우아하고 섬세한 아드백. 돈 만 있으면 데일리로 좋을듯. 두번째 위스키: 브로라 1978 49.2%위베 92.76 이던데 이게 흠...?바틀 컨디션이 안좋았던 걸까 아니면 내가 안좋았던 걸까.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건 팩트임.노즈 -연한피트, 사과, 베리, 삼나무,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숲의 향이 남, 소여물, 삼나무같은 향, 키위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리필 쉐리인듯.앞선 아드벡이랑 같다. 좋게말하면 섬세 나쁘게 말하면 미약함.솔직한 심정으로 말하면 노즈가 힘이 없는게 좀 하자 있어보임... 위베에서 말하는 그런 과일 팡팡은 아니었음. 팔레트- 피트, 베리, 삼나무, 허브, 꽃, 화사함, 앞선 아드백이랑 비슷함. 핵과류, 사과.노즈에 비해 팔레트는 힘이 꽤 있다.폭발력이 있다는 뜻.맛은 있음. 다만 이게 10ml 8천엔 짜리인지는 흠...피니쉬- 피트, 고소함, 약간의 핵과류.길다. 딱히 눈에 띄는 건 지속성 말고는 딱히... 점수 ✦✦✦✦ - ✦✦✦✦✦ / wb:91 총평: 많이 실망스럽지만 그렇다고해서 역하다거나 맛이 없다는 건 아니다. 바틀 컨디션의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위베의 높은 점수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개인적인 생각. 처음 메모에는 점수 4 적어 놨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4-5 정도 받을만 한 것 같긴함. 벤리악 1986 55.6테이스팅 작성에 난항을 겪었던 녀석.큰 기대?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대는 했는데 이건 뭐... 노즈- 장향, 페인트, 푸룬, 되다가만 과일, 럼레이즌꽉 닫힌것 같기는 한데 가수를 해도 풀리지는 않는다.내친구는 건포도 향 많이 난다고 하긴 하던데 나는 잘 모르겠음. 럼 같은 페인트, 푸룬, 그리고 되다가만 밝은 핵과류 정도가 전부였다.팔레트- 탄닌감, 페인트, 푸룬, 럼레이즌, 되다가만 밝은 핵과류. 생각보다 진하지 않음.폭력 적인 맛을 기대했는데 좀 맹한 느낌이 들 정도.피니쉬- 페인트, 약간의 과일 필.총평: 되다만 검은 건 과일과 페인트 그 어디.✦✦✦ - ✦✦✦✦/ wb: 88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먹어봄.엄청 오래된 바틀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오래된 바틀은 아닌가봐. 맥캘란 30 블루라벨. 노즈- 장향, 감초, 사과, 매실, 꿀, 쉐리 특유의 약내음,미약한 밤꽃.생각할것도 없이 냄새가 정직하고 선명하게 난다.발향력도 좋고 좋음, 알콜취 따위는 그 어디에서도 느껴지질 않는 훌륭함.켈틱 롱몬이 떠오르는 냄새다.팔레트- 매실, 사과, 밝은 핵과류, 건포도, 달달한 건과일.살짝 밍술맹숭한디 43 도생각하면 진한편.피니쉬- 마누카, 꿀, 캬라멜, 흑설탕, 장향길고 아주 마음에 듬. 이때까지 먹은 쉐리 위스키 피니쉬들 중에 손에 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피니쉬.총평: 켈틱 롱몬의 가수버전, 기분좋은 장향의 아주좋은 예, 동시에 왜 맥캘란이 쉐리명가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점수 : ✦✦✦✦✦ / wb 92. 메모에는 4-5 줄지 5 줄지 고민 했는데 위베식 계산으로 92점 이상은 다 5주기로 해서 5줌. 5점 턱걸이라고 보면 될듯. 처음부터 존나 궁금했는데, 아저씨가 맥 부터 먹고 이거 먹는거 추천하셔서 이게 맥 다음 술이 되어버림.파클라스 1959 크리스마스노즈- 황, 유산취, 장향, 감초, 베리, 붉은과일, 매실, 쉐리 특유의 약냄새, 페인트, 청사과, 약간의 밤꽃.처음따르면 강렬하게 황과 유산취가 반겨주는데 이상하게 싫지 않음. 나중에 되면 싹 사라짐.발향감이 상당함. 맥이랑 캐릭터는 비슷한데 훨씬 더 진하고 과일느낌 강하고, 살짝 더티, 끈적한 느낌 강함. 코박죽 가능할 정도의 훌륭한 안정성. 아마 냄새는 켈틱 롱몬 그 이상이 아닐까? 팔레트- 베리, 향신료, 매실, 사과 (되다가 만), 탄닌감, 장향, 건포도 같은 느낌, 감초근데 맛이 생각보다 맥 처럼 과일이 직관적이지가 않았음.생각보다 감초 느낌 강하고 향신료 느낌 강하고 그랬던걸로 기억.맛은 있는데 살짝 취향에서 어긋남. 맛 자체는 있었음 ㅇㅇ.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함. 과일이냐 스파이스냐.피니쉬- 감초, 향신료, 한약, 장향.그냥 저냥. 나쁘지 않았음. 브로라 마냥 길지는 않은데 다른 술들이랑 비교하면 긴편. 점수 ✦✦✦✦✦ / wb 92 이놈도 맥이랑 동일 함. 턱걸이 5점이라고 보면 될듯. 그런데 앞선 맥 보다는 한 단계 위인것 같음. 총평: 맛이 맥이 취향이긴한데 냄새는 맥보다 좋았음. 맥보다 냄새에서는 우세 맛에서는 살짝 열세근데 이것도 취향이라 이래저래 따져보면 이놈이 더 잘만들기는 한 것 같긴하다. 이게 cs 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만 들 뿐임. 리벳이라고함.냄새만 맡아봄, 탱기하면서 날카로운 꿀과 배향, 약간의 민트.친구놈 돈 없어서 무료 술만 먹고 있길래 뭔가 딱해 보여서 한잔 사줌. 물어보니까 맛있다고 하더라.탈리스커 41년 1978 50.7위갤에 글 쓸때만 해도 시원치 않았는데, 글 쓰고 나니까 그때부터 기적적으로 좋아지더라.노즈- 초반에는 향이 강했다. 피트랑 향수같은 느낌이 훅 치고 놀라왔는데 이상하리라 만치 약해짐. - 연약한 피트, 비눗물, 쉐리 특유의 약내음, 향이 미약하다 못해 잘 안남, 몰티>>> 시간경과: 특이하게 향이 여기서 또 점점 강해짐, 기분 좋은 매실향, 향수, 사과, 후추.리필쉐리일까?냄새 되게 많이나고 선명한데 볼륨이 좀 약함.굉장히 섬세하다. 이런게 섬세한거지 ㅇㅇ. 다른 건 섬세한게 아니라 걍 되다가 만거임.팔레트- 생각보다 피티함, 보리사탕, 과일 끝에 살짝 있음,매실,감초,사과, 보리.층층이 레이어가 져있다.몰티에서 프루티로 넘어감. 개인적으로 이런 술 좋아함. 피니쉬- 피트, 몰티. 꽤나 김.점수 ✦✦✦✦✦ wb/ 92.5 총평: 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좋아짐. 시간이 좀 필요함. 섬세한 술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4-5 고민 좀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성도가 상당히 좋은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앞선 파클 맥 보다 점수 .5 더 줬음. 사과 매실 팡팡이야 몇번 만나 봤지만 이런 술은 첨이고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만들기 힘들듯.돈만 많으면 데일리로 쌓아 놓고 싶은 퀄리티의 술이긴 하다. 레어몰트 글렌 오드.사실 저 옆에 있는 로씨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인장이 솔직하게 말씀 하시더라.돈값 못하는 그냥 올드 쉐리라고. 그래서 이거 먹음. 올드 레어 궁금하기도 하고 주인장도 맛있다고 해서.노즈- 사과,청포도,지푸라기,건초,페인트,감초,장향.이렇게 적긴 했는데 냄새가 좀 묘함. 뭔가 탱기하면서 선명한데 가까이 다가가면 두루뭉술해짐.되다가 만 느낌이 좀 강한데 역하지는 않음.개인적인 생각인데 앞선 맥이나 파클같은 쉐리 담구는 쉐리통을 몇뻔 빤통이 아닐까 싶음... 버번은 아닌거같거든.팔레트- 탄닌감. 사과, 청포도, 꽃, 부케, 향수.노즈와 달리 팔레트는 goat.굉장히 맛있고 폭발적인 맛. 도수 60.8? 밑기지 않음. 체감은 50도 초 중반 정도임피니쉬- 꽃, 부캐, 과일. 제법 길다.점수 ✦✦✦✦ - ✦✦✦✦✦ / wb 91-92 총평: 진짜 맛있었음. 진짜 존나 맛있었는데 노즈의 하자가 좀 거시기 했다. 5점은 못줄듯... 이라고 메모에 써 놓은걸 보면 지금 와서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음. 역한건 아님, 다만 이게 뭔 냄새지? 싶은 정도로 흐리멍텅한 느낌이라 그럼. 진짜 되다가 말았음. 아드벡 싱캐 만야닐라 2013 2021.친구놈 사주고 좀 뺏어먹음. 그다지 썩 기대는 안했는데 진짜 딱 그냥 그 정도.아드벡 싱케가 궁금해서 먹어 봤다. 노즈- 파워풀한 피트, 탄 장작, 보리, 곡물의 고소함, 콘푸라이트.기침 나올정도로 피트가 강렬함.개인적으로 위비스티 보다 훨 강하고 두터운듯.아님몰루?팔레트- 탄나무, 보리같은 느낌, 좀 맹함.노즈에서 존나고소해서 맛 기대 좀 많이했는데 별로임.싱캐면 꽤나 비쌀텐데 나같으면 그냥 옥토모어 먹을 듯... 피니쉬- 강렬한 탄나무와 피트, 탄보리껍질 그리고 미약한 탄닌감...점수: ✦✦✦ - ✦✦✦✦ / wb 86총평: 아드벡은 어떤 증류소 일까... 앞선 고엔맥 1978은 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유사 올드 쉐리. 올드 얼라이언스 스페이 사이드 1977 물어보니 글파라고 함. 노즈- 매실, 사과, 신나(약간), 완벽한 알콜통합. 잡미가 없음 흑설탕, 파인에플, 청량함.올드 글파에 비해 더티 한 느낌 없고 굉장히 청량함.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팔레트-??? 꽃, 사과, 에스테르. 핵과류...마시면서 적었는데 ??? 적혀있음. 뭔가 상당히 팔레트에 하자가 있었다는 걸 의미함.역한건 아닌디 맛이 좀 거시기함. 되다가 만느낌에 밍밍하고 물탄것 같은 느낌. 노즈랑은 정반대.왜 일까...? 피니쉬- 서술한 과일 껍질 짧게.점수 ✦✦✦✦ / wb 88-89 4점 주면서도 이게 4점 맞을까 싶지만 냄새는 진짜 좋았기에 4점 줬음.총평: 그래도 노즈는 좋았다 한잔해.긴몬은 바이알 받아옴.나중에 컨디션 좋으면 그때 리뷰 해보는 걸로.보니까 긴몬도 켈틱 라벨 종류 엄청 많더라고, 한 5개? 정도 되는듯.여튼 전에 먹은 긴몬이 내가 먹은 위스키중 제일 맛있게 먹은 거라 기대중임.마치며...작았는데 재미 있었고. 귀한술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내년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축제. 앞으로 점점 성장해서 토크처럼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좀 후회되는 게 스트라스 아일라 존나 구형이랑 월렛 9년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 먹은거...ps. 입장권 2천엔 주고 사면 잔도 줌 여기, 찐케런이라 감동함. 다만 작년에는 3천에 이런거 없었던것 같아서 내년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카트 디렉터 만난 유튜버 근황
- 어제 (카드맆)조재윤 라이브 콘서트 진행했데내가 카트라이더를 뭐 지금도 하진 않는데당시 L1 라이센스 따고 엠블럼 받을정도로 진짜 열심히 했음....팩토리 미완성 5구역 개같은거 진짜그래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하는 사람은 없어도행보는 다들 주목하는 그런 게임이였음. 나도 그랬고.근데 디렉터_조재윤씨가 한 1년동안 잠수타다 어제 라이브 콘서트 진행했데.원래 조 재윤 씨가인플루언서들 상대로 인터뷰나유저들 상대로 라이브같은거 원래 자주 진행했거든.문힐시티의 은밀한 국정원이란 맵은 없어요.그런데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시원하게 말아먹자OBT조짐 -> 정식오픈하면 달라질 것.정식오픈 -> 우리의 오픈빨은 시즌2가 될 것.시즌2 -> 게임의 진정한 시작은 시즌3 부터.???시작을 좀 많이 좋아하시는듯.하긴 시작이 반이긴 함.하여튼어느샌가부터라이브 방송을 중단하더니공지도 안올리고유튜브 댓글창도 막고갑자기 디렉터 자리를 내려놓고(?)그러다 4개월만에 갑자기 디렉터 복귀를 하고(???)하여튼 조재윤이라는 사람을 약 1년간어느 소통 창구로도 만나볼 수 없었음...그랬는데어제 저녁 유튜버의 힘을 빌려기습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함.아직 편집본은 안올라와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내가 지금도 카트를 하진 않지만그래도 추억이 있으니까 내용이 궁금하긴 해서아마 유튜브 올라오면 바로 보지 않을가... 싶음.그래도 카드맆 갤러리에누가 라이브 보고 정리해놓은거 있더라.난 첫줄보고 내렸으니궁금하면 링크타고 가서 직접 보고오셈.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rtriderdrift&no=29916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장문,요약위주) 11월 18일 형독-조재앙 라이브 정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전체적으로 질문의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음, 긴장한건진 몰라도 질문에 질문을 달고 결국엔 이상한 질문이 조재윤한테 감.감안하고 읽기 바람.더 좋은 요약글 올라온 것 같은데, 두시간 동안 시간 버린 거 아까워서 올림1.gall.dcinside.com어이가없네 그냥- 장문,요약위주) 11월 18일 형독-조재앙 라이브 정리*전체적으로 질문의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음, 긴장한건진 몰라도 질문에 질문을 달고 결국엔 이상한 질문이 조재윤한테 감.감안하고 읽기 바람.더 좋은 요약글 올라온 것 같은데, 두시간 동안 시간 버린 거 아까워서 올림1. 게임의 완성도는 초반에 비해 올랐는가?ㄴ이제 시작이다.2. 그원경기 <- 왜 했는가?ㄴ원작 유저를 지칭한게 맞아서 본인 실수가 맞다. (잘못한 거...겠죠...? <- 발언3. (질문이 중구난방이라 정리 불가능)ㄴ우리가 부족해서 좆박은거 맞다, 포기는 안 할거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4. 몸싸움, 핑차이 자신있다 발언했는데, 개발 당시에는 멀쩡했나?ㄴ많이 잡아서 적어지고, 해결 가능한 영역이었다. 근데 오픈하니 아니더라, 내 잘못이다.5. 핑 해결방법으로 매칭설정 제시한 것 <- 왜 그랬냐ㄴ당시엔 이게 최선이었음, 내 잘못이다.6. 프리시즌 이제 일주일 밖에 안됐다, 해외유저가 더 많다 발언 <- 왜 그랬냐ㄴ입장을 잘못 대변해서 그렇게 생각했다. 7. 그랑프리 상승,하락폭은 같다 발언 ㄴ본인이 질문을 잘못 이해했다. 점수가 아닌 등급등락의 기준인 줄 알았다.8. 우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인데 언제 오냐?ㄴ진작 왔어야 했는데, 못 만들어 죄송하다.9. 그러기위해 지금 준비하는게 있나?ㄴ12월 대패치 있는데, 아직 얘기는 못한다. 다음주에 발표하겠다.엔진 제네레이션은 시작에 불과하다. 속도를 올리며 기반 시스템을 갈아엎겠다.원작회귀는 아닐 것이다. 10. 시작이라고 표현했는데, 왜 이제서야 시작하나?ㄴ기반을 다 갈아엎어야 (예:글로벌 섭종) 가능하다고 생각했다.1차적으론 본인들의 부족이 원인이다.11. 기본적인 조작감도 빨라지나?ㄴ원작처럼 만들기 위해 최대한 건들고 있다. (예:순부)12. 드리프트 끌림 왜 있냐?ㄴ언리얼 문제임. 노력하고 있음.13. 진짜 진행이 되고있는건지 궁금하니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ㄴ기회를 드리겠다.14. 내가 리버스여도 대답을 그렇게 해줬을거냐?ㄴㅇㅇ15. 들고온거 뭐냐ㄴ많다. 앞으론 8주동안 매주 업데이트 하겠다. 다음주에 공개할 정보를 보고 피드백을 달라. 8주 업데이트를 위한 쇼케이스 준비 중이다.16. 개쳐망한 좆토리런을 재밌는 모드라고 내놓았는데 이번엔 어떠냐ㄴ이번엔 그렇게 안 될거다. 경험해보지 못한 모드를 준비 중이다. 17. 원작은 왜 뒤졌나? 부활 가능성이 있나?ㄴ나도 원작 좋아해서 공감은 한다, 하지만 이야기 드릴 수 있는게 없다. 18. 겜 분위기 좆창나니까 라이브 소통을 그만둔 이유가 뭐냐 ㄴ게임 분위기가 꼬라박아서 뺀게 아니다. 글로벌이기 때문에 녹방(번역,자막)이 맞다고 생각했다.19. 댓글은 왜 막냐?ㄴ내 담당 아님. 몰?루 나중에 물어보겠다.20. AI 재윤을 알고있나? & 굿바이 10만 듣고 어땠나?ㄴ안다. 밝은 노래가 나왔어야 했는데, 그런 환경을 만들지 못해 듣고 착잡했다.21. 기싸움 화법 (예:질문 흘리기) 왜 갈기나?ㄴ프레임에 갇혀 나 스스로 경직됐다. 맘대로 얘기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그치만 나 스스로 옭아멘게 더 많았다.22. 메월, 바람 클래식처럼 이벤트 오픈이라도 불가능하나?ㄴ일단 카드립이 먼저임 ㅈㅅ23. 1년 잠수 업뎃 할 생각은 없나?ㄴ마음같아선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24. 전설 나오긴 하나?ㄴ원래대로라면 진작 나갔어야 했다. 근데 엔진 시스템이 나올거니 지금 나가도 딱히 의미가 없다고 본다.25. PC방 보상 개씹창렬인데 개선 안 하나?ㄴ기존 글로벌 상황이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 혜택 개선 생각중이다.26. 인게임 업적 난이도 (완주 1만회, 충돌없이 100만회 주행, 60만분 플레이) 말이 되나?ㄴ잘못된 거 알고있다. 하던 분들의 영향이 있어 애매했다. 정상화하겠다. <- 본인 언급27. 길드 시스템은 나오나?ㄴ만들어 드리겠다. 하지만 올해 안에는 불가능하다. 이 약속이 왜 시작되었는지 알기에 죄송하다. 우선 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28. 상점은 왜 재판매만 하나?ㄴ살 수 있을 때 사라, 이유가 있다. +스킬은 사라지진 않지만 캐릭터가 아닌 카트로 옮겨간다. 캐릭터 코스튬은 특성이 생길 것.29. 플펫은 나오나?ㄴㅈㅅㅋㅋ30. 코튼 SR 좋아하나? ㄴEXT가 더 좋다.31. 변부 이펙트 좆창났다. 왜 이런가?ㄴ중요성이 낮다고 생각했고,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본래 두개만 나오게 설정되어 있다.32. 개차순방 격리수단 안 만드나?ㄴ비번 만들겠다, 방제는 다국어를 위해(?) 확인 중에 있다.33. 미약하게나마 P2W을 가져갈 생각은 없나?ㄴㅇㅇ 하지만 빙고처럼 병신같은 시스템은 내지 않을 것이다. 천장도 있다.34. 파츠/업그레이드는 나오는가?ㄴ엔진이 먼저라 뒷전이지만, 추가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라보고는 있다.35. 콜라보 카트인 핑크베놈의 성능이 너무 좋다, 어떻게 생각하는가?ㄴ밸런싱이 잘못되었다. 새 엔진 나오니까 건들진 않을거다.36. 순간부스터가 답답하다. 개선이 되는가?ㄴ튜닝으로 개선은 할거다. 2세대 카트는 순부에 대한 메리트를 늘릴 것이다.37. UI 개선은 생각이 있는가?ㄴ제일 건들고 "싶다."38. 물리엔진의 변화는 있는가?ㄴ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39. 트랙 하나 만드는데에 얼마나 걸리나?ㄴ제대로 말은 못 해드린다. 하지만 굉장히 오래걸리긴한다.40. 바이크는 나오는가?ㄴ새 엔진 나오면 확장할 수도 있다.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은 한다.41. 투드립 필요없는 것 같은데, 없앨 수는 있냐?ㄴ없애려면 없앨 수는 있다고 본다. 근데 굳이?42. 템전 리플, 옵저버는 추가되는가?ㄴ이번주 목요일에 템리플 업뎃한다. 옵저버는 스킬 때문에 뒤집어져서 12월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43. 마이룸은 추가되는가?ㄴ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다. 원작이랑 다른 방향으로 구상 중이다.광장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마이룸이 먼저다.44. 리버리 레이어 갯수는 늘어나나?ㄴ지금의 레이어가 맥스라 한계가 있다. 그로인해 당장은 계획이 없다.- 장문)조재윤과 리버스 측 이메일 관련 해명 정리해봄.참고 영상: https://youtu.be/T88AjN5cW3820년 1월 17일: 조재윤이 개인 연락처를 제공했음. (카드맆 FGT 초대 당시)nexon.co.kr 이메일일 거임.20년 3월 11일: 조재윤 디렉터에게 nexon.co.kr로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 받은 이력이 있음.현호가 해당 이메일로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보냈고 답변이 있었음.20년 8월 26일: 니트로스튜디오 설립일.22년 4월 16일: 카트라이더 유저 간담회. 이 때 조재윤 디렉터가 현호에게 '연락처 드린게 있으니까 아이디어를 공유해달라' 고 발언함.22년 4월 21일: 현호가 n2o.studio로 이메일을 보냈음.간담회 이후 보낸 내용에 '이전과 같은 답장'은 오지 않았음.갑자기 웬 제3자가 '니트로 상황도 안 좋은데 그렇게 이메일 보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함.이후부터 현호는 이메일 보내기를 자제했음.22년 11월: 지스타 현장에서 현호와 조재윤 디렉터가 만났음. -> 조재윤 디렉터가 이메일 보낸거 다 봤다고 답함.22년 12월 5일: 현호는 이때 까지도 n2o.studio로 이메일을 보냈고, 조재윤 디렉터가 답장을 했음. (유튜브 커뮤니티 첨부 사진)현호는 이후에도 이메일에 답장이 없었기에 고의로 안 읽은 것으로 생각했음. 고객센터로 문의하여도 조재윤 디렉터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음.또한 현호가 20년 1월 당시에는 nexon.co.kr 이메일을 제공 받았고,그 사이에 n2o.studio 이메일을 모종의 경로로 전달을 받아서22년 4월에는 새 n2o.studio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음.조재윤 디렉터는 라이브 초반에 이런 이야기를 하였음.조재윤 주장 1) 리버스 분들이 제 넥슨 이메일(회사 이메일)을 가지고 있었음. 니트로로 회사를 이동하면서 이메일이 바뀌었음. 그래서 이메일이 끊겨서 못 보았던 것이다. => nexon.co.kr 메일 연락처를 전달을 했었으니 일단 맞긴 함. => 니트로스튜디오 설립 및 회사 이동 이후에는 nexon.co.kr 이메일이 완전히 말소되었음. 현호의 생각 예상) 자신은 니트로스튜디오 이메일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조재윤은 '니트로로 회사를 이동하면서 이메일이 바뀌었다' 라고 했지만, 자신은 n2o.studio 이메일을 알고 있고 그쪽으로 적어도 22년 4월부터 메일을 보냈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을 것임. => 구라 치는거 같다고 생각했을것. 이를 갈고 전화통화에서 더 물어보자고 생각했을것임. 이후 라이브 막바지에서 리버스 현호와 조재윤 간의 전화통화에서 나온 내용:조재윤 주장 2) 니트로스튜디오로 바뀌고 메일을 회신한 적이 있음. => 현호가 메일 내역을 다 밝히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맞을 것으로 예상됨. 니트로스튜디오 설립일인 20년 8월 이후에, 22년 12월 5일에도 답장을 한 내역이 있으니까.조재윤 주장 3) '그 다음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다.전체 내용) 이후에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다...(손날 제스쳐) 정확히는 넥슨 이메일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연결되어 있던 부분으로 인해서 간거구요, 그 다음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습니다. => nexon.co.kr('넥슨 이메일') -> n2o.studio(현재 '니트로 이메일') 로 자동 착신이 되었었는데, 어느 순간 끊기면서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음. '그 다음에는'이 아마도 니트로스튜디오로 바뀐 20년 8월 즈음으로 예상됨.조재윤 주장 4) 제가 기존에 과거에 보셔서 아시겠지만 오면 뭐든지 어떻게든 답장을 드리려고 했었음. => 현호 왈 간담회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답장'이 없었으나, 일단 지스타 이후 12월 5일 까지는 답장이 있었음. 조재윤 디렉터 본인이 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답장을 어떻게는 하긴 했었다는 뜻.조재윤 주장 5)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 다음에' 받은 메일이 없어서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 nexon.co.kr('넥슨 이메일') -> n2o.studio(현재 '니트로 이메일') 로 자동 착신이 끊겨서, 메일을 받을 수 없었음. => 현호가 n2o.studio로 메일을 보내서 조재윤의 답장을 받은 적이 있음. 거짓으로 보임.조재윤 주장 6) 현호 왈 '사내망으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 네 그렇죠. => 사내 메일만 받을 수 있게 되어있음. 현호의 생각 예상) 일단 본인들은 n2o.studio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데, 조재윤 디렉터가 nexon.co.kr 이메일이 사라져서 연락을 못받았다는 소리를 하는게 이해가 안됐을 것. 심지어 n2o.studio 이메일로 조재윤 디렉터의 답장을 받았었고. 100번 양보해서 22년 12월 이후부터는 사내 메일만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솔직히 어느 회사가 그러는지도 모르겠냐만은, 이메일 서버 쪽 담당자가 외부메일을 틀어막았다고 쳐도 리버스 입장에서 그걸 이해하긴 쉽지 않음. 본인들한테 이제 n2o.studio로는 외부 이메일 못 받는다고 언질도 안주고, 영상 내용 반영도 제대로 안해주고, 해명도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고 있으니 열불이 났을거임.그래서 감정 조절 못하고 딜 미터기 터져서 분위기 터트린거고이건 진짜 이악물고 조재윤 편에서 쉴드 쳐보려고 하고 써본 뇌피셜인데,리버스는 n2o.studio 이메일을 조재윤이 아닌 넥슨 관계자에게 제공 받았고,조재윤은 리버스가 20년 1월에 전달해준 nexon.co.kr 이메일만 가지고 있는거로 알고, 22년 12월까지도 리버스가 nexon.co.kr 이메일로 보낸거로 알았을 수도 있음.자동착신이 되어서 자기 n2o.studio 이메일로 답장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거고.근데 그렇게 알고 있었으면 바뀐 이메일을 알려주기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 싶고, 조재윤이 아닌 사람이 조재윤의 n2o.studio 이메일을 줬다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봄.22년 4월 유저 간담회때 조재윤 디렉터에게 직접 n2o.studio 이메일을 전달 받았던가, nexon.co.kr 메일을 통해서 새로운 n2o.studio 이메일을 알려주었다는 쪽이 더 신빙성 있음.최종 판단은 알아서. 반박하면 님 말이 맞음.- ■ 리버스 해명 떴노근데 위 짤 진짜면 니트로 스튜디오로 넘어가고(2020년) 메일 확인 못 하게 되었다는 조재윤 해명은 거짓말 아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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